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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질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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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인데 그림 속 말풍성에 들어있는 대사는 작가가 직접 손으로 써 넣은 거라서 그럼과 마찬가지로 인쇄가 되죠.   그런데 판화처럼 빨강, 노랑, 파랑 세 가지 인쇄가 겹쳐 검은 색을 만들 텐데 이게 조금씩 불일치해서 또렷하게 인쇄되지 않은 게 한두 쪽이 아닙니다. 그림에서 검은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검은 선 옆으로 노랑이나 빨강이 삐죽 나온다든가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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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인데 그림 속 말풍성에 들어있는 대사는 작가가 직접 손으로 써 넣은 거라서 그럼과 마찬가지로 인쇄가 되죠.

 

그런데 판화처럼 빨강, 노랑, 파랑 세 가지 인쇄가 겹쳐 검은 색을 만들 텐데 이게 조금씩 불일치해서 또렷하게 인쇄되지 않은 게 한두 쪽이 아닙니다. 그림에서 검은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검은 선 옆으로 노랑이나 빨강이 삐죽 나온다든가 하거든요.

 

인쇄체로 되어 있는 검은 글씨는 깨끗하게 인쇄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림이나 그림 속 글자는 또렷하지 않으니 눈이 피곤하죠. 그런 게 한두 권도 아니고 또 한두 쪽이 아니다보니 짜증도 나고요. 책이라면 또렷한 인쇄는 기본 아닌가?

 

1권에서는 ㅋㅋ이 보인다든가 농담 등에서 좀 무리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2권부터는 ㅋㅋ도 보이지 않고 내용 구성도 안정된 것 같네요.

 

이런 것 빼고는 좋지요 뭐.

 

앞으로 20권까지 나올 거라는데 인쇄에는 좀 더 신경을 쓰셔야죠. 적어도 출판의 기본은 지켜야하지 않겠어요?

t*****o 2008.01.2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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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록 문화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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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93권 888책. 한글로 번역할 경우 320쪽 짜리 책 413권 정도 되고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록된 것은 무엇일까? <조선왕조실록>이다. 이 정도이면 우리 역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록문화임은 분명하다.   우리가 아는 대로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編年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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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93권 888책. 한글로 번역할 경우 320쪽 짜리 책 413권 정도 되고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록된 것은 무엇일까? <조선왕조실록>이다. 이 정도이면 우리 역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록문화임은 분명하다.

 

우리가 아는 대로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編年體: 역사적 사실을 일어난 순서대로 기술하는 역사서술의 한 방식)로 기록한 책이다.

 

'실록(實錄)'이라 이름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하루 일상을 쓴 일기를 넘어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사회, 경제, 문화, 정치 면면을 볼 수 있고, 생명을 놓아도 진실만을 기록하겠다는 사관들의 직업 정신과 그 사관들의 독립성을 보장했던 조선 왕들의 기록이다. 조선은 이렇게 위대한 기록문화를 남겼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이 기록물과 독립성, 진실성에서는 위대할지 몰라도, 한문본이므로 일반인들이 읽지 못하니 안타까움이 크다. 국역조선왕조실록과 CD가 나왔지만 더욱 쉽게 <조선왕조실록>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요구되었는데 만화로 된 <조선왕조실록>이 나왔다.

 

한겨레 신문에 연재되었던 만평 '한겨레그림판'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박시백 화백이 2001년부터 사료 연구와 고증을 통해 조선 시대 사관의 심정으로 그려온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다. 지금까지 <인조실록>까지 12권이 나왔다. 총 20권을 예상하고 있다.

 

만화이기 때문에 가볍고 쉽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박시백 화백이 각 실록에 담겨있는 역사에 대한 해석과 인물 분석은 깊게 연구했음을 책장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깨닫게 된다. 또한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은 만화를 한 번 잡으면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사흘 만에 10권을 다 읽었는데 출판사 말처럼 손에 놓지지 못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초등학생들 역사 공부에서 어른들이 지하철 따위 공공장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판형과 품격있는 형식으로 펴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만화가 본질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재미가 가미되고, 저자 개인의 사관이 개입되면 진실성을 왜곡시킬 수 있지만 각 권마다 끝에 본문 만화와 연관지어 상세한 연표를 실어 역사 왜곡을 피할 수 있게 한다. 그냥 재미로 읽는 만화가 아니라 격조있는 인문교양만화인 것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또 다른 점은 각 권마다 ‘작가 후기’를 통하여 박시백 자신이 실록 당사자였던 왕들을 어떻게 인식했는지 말한다. 1권 <개국> 편 공양왕 평가를 보자.

 

"무능과 겁쟁이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썼지만 그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 안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이성계 일파에 의하여 억지로 왕이되었지만 공양왕은 나름대로 논거를 대고, 논거가 부족하면 감성에 호소하고, 혹은 못 들은 척 하면서 필사적으로 버티는 공양왕."(<개국>)

 

박시백은 공양왕을 통하여 1979년 12월 12일 군사쿠데타로 민주주의를 유린했던 최규하 대통령을 떠올린다. 500년 왕조를 자기 대에서 끝낼 수 없다는 공양왕은 마지막까지 고려를 지켜려고 했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유린했던 전두환 일파에게 최규하 전 대통령은 저항하지 않았다. 기록하나 남기지 않고, 떠났으니 역사는 어떻게 그를 평가할지 궁금해진다.

 

성종은 어떨까? 우리가 하는 성종은 세종과 함께 조선 전기 명군으로 인식되고 있다. 세종이 남긴 업적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계유정난을 일으켜 왕실을 피바람으로 억울지게 한 세조가 남긴 비극을 성종은 홍문관을 육성하고, 경연을 활성화시켰으며, 대간의 활동을 보장하는 등의 세종 때의 유교정치를 복구, 발전시켰다.

 

특히 지난 행정수도 이전이 위헌이라는 '관습법'으로 활용되었던 <경국대전>을 완성하여 법치제도를 정착시킨 왕이었다. 하지만 박시백은 이런 안타까움을 성종에게 표시한다.

 

"세종은 대간과 대신의 권력을 적절히 조절하며 서로 견제하게 하면서 자신의 구상대로 정국을 끌고 갈 수 있었지만, 성종은 어렸을 땐 대신세력에게, 친정 후엔 대간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예종성종실록>)

 

박시백 화백의 후기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10권 <선조>편에서 선조가 왜 이순신은 그토록 싫어했고, 원균을 높이 평가했는지에 대한 평가다. 

 

"이순신이네처럼 비교 당하지 않잖아. 그리고 덤으로이런 효과도 있어요 그들의 공을 높이면 비슷한 처신을 한 나의 과오도 희석된다는."

 

자신의 치세에 왕조가 생명을 고할 위기를 닥쳤지만 그는 무능력했고, 후안무치했다. 동북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몰랐고, 명나라에 군권을 내주었고, 명나라가 없었다면 조선이 이길 수 없다고 했으며, 조선군 중에 나라를 위하여 힘쓴 이가 별로 없다고 했다.

 

그런 말을 한 선조가 이순신을 좋아할 리가 없다. 율곡 이이에 대한 평가를 그는 ‘똑똑하고 참한 선비’에서 ‘시대정신을 바로 읽은 열정적인 개혁정치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고 평가 했다. 이순신은 박시백 화백에게 어떤 존재였을까? 

 

"실로 하늘이 내린 인물. 그가 아니었다면 조선은 그때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거나 남북으로 분단되었으리라. 원칙적이고 기본을 중시하는 태도, 피아의 역량과 지형지물을 정확히 판단한 데 따른 창의적인 전략전술, 필사즉생의 정신, 선비보다도 더 선비다운 풍모와 자기 절제, 나라와 백성, 대의를 철저히 앞세우는 모습에서 ‘성웅’이란 표현이 전혀 과하지 않은 인물임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선조실록>)

 

실록 한 권을 읽어가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500년, 400년 전 조선 왕들이 무슨 말을 했고, 어떤 역사를 만들었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왜곡된 기록이 있을 수 있지만 큰 흐름을 바꾸지는 못한다.

 

조선왕조실록을 가장 위대한 기록문화라고 자랑하지만 과연 지금 우리는 우리 후대 사람들에게 이런 위대한 기록물을 남길 수 있는가? 민주주의 시대라고 하지만 최고 통치권자 기록물에서는 조선왕조보다 훨씬 못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k****e 2008.12.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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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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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독서와 담쌓은채 무지한 인생을 살아온터라 금년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처음으로 본책이 고우영의 삼국지였는데요....나름 퀄리티가 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고다음에 요책인데.....일단 작가님이 정말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미천하나마 나름데로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 장점 - 1. 그림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태조때부터 무수한 케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각기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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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독서와 담쌓은채 무지한 인생을 살아온터라 금년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처음으로 본책이 고우영의 삼국지였는데요....나름 퀄리티가 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고다음에 요책인데.....일단 작가님이 정말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미천하나마 나름데로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 장점 -

1. 그림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태조때부터 무수한 케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각기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징을 잡아주셨는데 (특히 왕) 여기서 작가의 능력과 수고가 보여집니다.앞편에서 나왔던 인물이 후편에서도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냥 읽기에도 헷갈리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인물들의 표현력도 참 좋았습니다. 

 

2. 내용이 튼실합니다. 실록과 야사를 적당히 버무렸더군요..거기에 작가의 추리력도 어느정도 들어갔으며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3. 만화책이면서도 디자인이 튀지도 않고 간결스럽게 출판되었습니다.

 

- 단점 -

특별히 눈에 띄는 단점은 없습니다. 중간에 속지인쇄가 잘못된 곳도 있으나 뭐 그정도야......단 한가지!! 역사를 접하자면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각 장 후면에 간략히 주석을 달아주셨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그렇게 하면 너무 방대해 지려나?..

 

나머지 10권이 빨랑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 책이라면 소장해두고 역사드라마 할때 기억이 가물거릴때 한번씩 들쳐보면 상당히 유익할꺼 같습니다....

(주변인물들의 방대한 케릭터의 압박이란....우..초심자에게는..정리가 잘 안되고 어지럽당)

b********3 2008.0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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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재미 없었지 알면 재미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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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게 달라 보일때가 있다.   역사가 바로 그렇다. 지금 나는 역사를 너무 사랑하는 열병을 앓고 있다. 그러던중 이 열병을 더욱 부채질하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며 여기저기 만나는 사람마다 이 열병을 전염시켜 버렸다.   조선사의 맥을 대략 잡고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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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게 달라 보일때가 있다.

 

역사가 바로 그렇다.

지금 나는 역사를 너무 사랑하는 열병을 앓고 있다.

그러던중 이 열병을 더욱 부채질하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며

여기저기 만나는 사람마다 이 열병을 전염시켜 버렸다.

 

조선사의 맥을 대략 잡고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번갈아 가며 읽고 있는데

그 재미가 여간 솔솔한게 아닌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무엇보다 새로운 사회를 열어 나가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 등

다양한 안목을 틔울 수 있기에 리더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다.

 

t****n 2007.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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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네요.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네요." 내용보기
고등학교 역사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를 찾다가 읽어보게 되었는데, 제가 더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주변 선생님들도 덩달아 이 책을 저에게 빌려서 보고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고, 쉽고 이해가 잘 되네요.^^ 내년에는 우리학교 추천도서에 넣어서 학생들도 모두 재미있게 보게 하려구요. 조선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실 분 꼭 보세요.^^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네요." 내용보기

고등학교 역사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를 찾다가 읽어보게 되었는데,

제가 더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주변 선생님들도 덩달아 이 책을 저에게 빌려서 보고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고, 쉽고 이해가 잘 되네요.^^ 내년에는 우리학교 추천도서에 넣어서

학생들도 모두 재미있게 보게 하려구요.

조선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실 분 꼭 보세요.^^

n******m 2007.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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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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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우 와우~!월척 건졌다~! 나에게 역사만화라는 새로운 분야를 열어준 책! 그림들도 상당히 괜찮고 책 자체도 잘 만들어져있고, 작가후기랑 간간이 들어가는 작가의 해석(또는 풍자)이 너무나 맘에 든다~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정치 10단 태종편(정치라는게 결국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해준...ㅡㅡ;)과 성웅 이순신 부분이 었다.. 특히 이순신 부분은 이미 대략 스토리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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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우 와우~!
월척 건졌다~! 나에게 역사만화라는 새로운 분야를 열어준 책!

그림들도 상당히 괜찮고 책 자체도 잘 만들어져있고,

작가후기랑 간간이 들어가는 작가의 해석(또는 풍자)이 너무나 맘에 든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정치 10단 태종편(정치라는게 결국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해준...ㅡㅡ;)과 성웅 이순신 부분이 었다.. 특히 이순신 부분은 이미 대략 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 부분인데도 왜 이리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는지...ㅠ.ㅠ

정말 멋진 대하역사 만화~! 대박이다!


박시백님~! 이런책을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T 빨리 20권 완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아~ 역시 아직 세상엔 읽을만한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 ㅋㅋ 아~ 행복해라~

s******r 2007.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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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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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책을 봅니다... 사람들이 어 만화네 하면서 쳐다봅니다.   회사동료들도 책을 보곤 '그 나이에 무슨 만화책이냐..'   정작 한권을 읽어보면 생각이 바뀌더군요... 저도 다 못읽은 책을 빌려달라고 아우성...   일단 책의 내용은 조선의 건국부터 선조시대까지...   우선 만화라 글로만 이루어진 실록을 읽는다고 생각을 하면 벌써 눈꺼풀이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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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책을 봅니다...

사람들이 어 만화네 하면서 쳐다봅니다.

 

회사동료들도 책을 보곤 '그 나이에 무슨 만화책이냐..'

 

정작 한권을 읽어보면 생각이 바뀌더군요... 저도 다 못읽은 책을 빌려달라고 아우성...

 

일단 책의 내용은 조선의 건국부터 선조시대까지...

 

우선 만화라 글로만 이루어진 실록을 읽는다고 생각을 하면 벌써 눈꺼풀이 무거워

지지만... 만화로 쉽게 풀어주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거기에 한겨레 시사만평을 그리시던 박시백 화백의 냉철한 해석까지...

 

실록이란게 승자의 기록인 만큼 역사 상에서 저평가 되거나 왜곡된 인물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들을 실록이 아닌 역사적 사실과 다른 문헌들을 참고해 재해석을 하여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재밌게 볼 수 있네요...

 

오늘 3권까지 읽었네요... 한번 잡으면 1권을 다 읽어야 책을 놓을 수가 있더군요...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만화라는 도구로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강추합니다.

 

f****4 2007.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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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가을엔 역사 공부를 하겠어요~ 조선왕조실록!
"[책리뷰] 가을엔 역사 공부를 하겠어요~ 조선왕조실록!" 내용보기
http://c_and_c.blog.me/130092045519   며칠 전에 웹게시판 인기글로 주목을 받았던 허성도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님의 글입니다. 우리 역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글이었어요. 그래서 새삼 조선왕조실록이 읽고싶어져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의 역사를 부담없이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네요. ^^ 동북공정에, 한국어공정까지 들먹이는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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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_and_c.blog.me/130092045519

 

며칠 전에 웹게시판 인기글로 주목을 받았던 허성도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님의 글입니다. 우리 역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글이었어요. 그래서 새삼 조선왕조실록이 읽고싶어져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의 역사를 부담없이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네요. ^^

동북공정에, 한국어공정까지 들먹이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우리 역사를 아끼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d******e 2010.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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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를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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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 책을 요 근래에서야 구매를 했다. 13권의 효종, 현종실록까지 구매한 상태인데 얼른 다음 권이 나왔으면 한다. 한겨례 신무사에서 근무를 하셨던 박시백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말과 함께 나는 소개를 받았다. 사실 나는 박시백 선생님이 누구인지 모른다. 다만 주변에 계신 두분의 추천으로 큰 맘 먹고 한번에 세트를 구매 하였는데, 술술 읽어지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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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 책을 요 근래에서야 구매를 했다. 13권의 효종, 현종실록까지 구매한 상태인데 얼른 다음 권이 나왔으면 한다.

한겨례 신무사에서 근무를 하셨던 박시백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말과 함께 나는 소개를 받았다. 사실 나는 박시백 선생님이 누구인지 모른다.

다만 주변에 계신 두분의 추천으로 큰 맘 먹고 한번에 세트를 구매 하였는데, 술술 읽어지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어느 정도 상식이 있는 부분은 그냥 쉽게 넘어 가주면서도

예를 들면 13권 소현세자를 제거한 뒤 반청의식이 투철한 봉림대군을 세자로 세웠다..... 라는 게 효종의 즉위를 설명하는 통설이다..

나도 내 역사인식 속에서는 소현 세자는 청나라에서 자라나면서 그들에게 배울 것을 배우자, 하지만 인조는 삼전도의 굴욕으로 반청 의식이 강한 상태라서 그런 소현세자를 거부하였고 결국엔 내 나라 조선으로 돌아와서 얼마만에 죽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 반청 의식을 가지고 있던 봉림대군이 왕이 되어 효종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통설을 제시한다.

그리고 조선의 사건들을 알려줘서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에 읽었던 조선왕조실록 책을 만화로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l 2010.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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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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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15 (14권 숙종편 까지 읽음)     이 책이 너무 읽고 싶어서..집에 있던 사놓고 안읽던 책을 헤치웠던..   한마디로 너무너무 강추~   쉽게 쉽게 넘어가는 듯 하면서...자세히 읽지 않으면 안되는 책..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리더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하는 생각을 많이 갖게 해주고 있는데..아직도 감은 잘 안오네..   세종대왕은 그 당시 민중들에게 덕망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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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15 (14권 숙종편 까지 읽음)

 

 

이 책이 너무 읽고 싶어서..집에 있던 사놓고 안읽던 책을 헤치웠던..

 

한마디로 너무너무 강추~

 

쉽게 쉽게 넘어가는 듯 하면서...자세히 읽지 않으면 안되는 책..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리더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하는 생각을 많이 갖게 해주고 있는데..아직도 감은 잘 안오네..

 

세종대왕은 그 당시 민중들에게 덕망있고 리더쉽이 있는 태평성대의 왕이지 않을 수 있고, 항상 innovative한 리더가 조직을 잘 끌어가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