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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중년 가장 아키오, 그의 아내 야에코, 중학생 아들 나오미 치매에 걸린 노모와 함께 살아가는 이 집의 정원에서 어느 날 어린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이들의 깜짝 놀랄 음모와 반전 그리고 이를 파헤치는 가가 형사의 치밀한 두뇌 플레이 가 펼쳐진다
아들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가족들이 벌이는 행태들이 책장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책장을 넘길수록 반전과 긴장감이 계속 흐른다 짜릿한 스릴감도 안겨주지만 슬픈 드라마같은 추리소설이다 이 책은 중간에 멈출수가 없다 다음이 너무 궁금해서 한번 잡으니까 계속해서 읽게 된다 반전의 쾌감도 안겨주지만 반전의 서글픔과 함께 반전의 감동까지 느끼게 해주는 소설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중에서도 top5안에 드는 소설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소설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용의자 X의 헌신처럼 범인을 미리 알려주고 범인을 잡으려는 형사의 시선으로 범인을 잡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잘 보여준다 반전과 함께 독자들이 풀어보라는 듯이 단서를 던져주고 자꾸 궁금하게 만든다 하나의 반전이 해결됐다 싶으면 바로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기에 더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린 소녀의 죽음’이라는 살해사건을 중심으로 세 가족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살인을 저지르고 이를 은폐하려는 아키오의 가족,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신참 형사 마쓰미야의 가족, 그리고 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와 왕래조차 하지 않는 네리마 경찰서의 노련한 형사이자 마쓰미야의 사촌형인 가가 교이치로의 가족이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족 같지만, 그 이면에는 저마다 가슴 아픈 가족사를 안고 있다. 이들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동안 진심으로 자신의 가족과 마주하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작가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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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기가 막히다. 모든 실마리가 제목에서 풀리니 말이다.
일단!! 히가시노 게이고는 형사물, 환타지 추리!! 뭐든 믿고 읽을 만 하다.
이 책은 꽤 오래전에 나온 책인데, 애써 못본척하다가 최근에야 구매한 책이다. 근데 읽어본듯한 느낌이 들었다. 평범한 플롯이어서 그런가, 결말이 예측 가능해서일까.
최근 TV에서 (책잇아웃-책장을보고싶어) 누군가 이런말을 하더라. 기억에 의존했기 때문에 워딩에는 차이가 있을것이다.
"추리소설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굳이 무서운걸 책에서 까지 읽을 필요는 없지 않아요?"
나는 이말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추리소설은 살인과 죽음이 베이스로 깔리지만, 그 죽음을 밝혀내기 까지의 과정이 짜릿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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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 '어린 소녀의 죽음'이라는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세 가족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긴박감 넘치는 사건 전개와 흡입력, 허를 찌르는 반전이 어우러져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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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