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펼쳐서 첫 장을 마주하고 있으면 마음 한편이 찌릿찌릿해진다. 자식들에게 알맹이는 몽땅 내어준 듯 막대기처럼 마른 몸매로 황량한 산비탈의 감자밭에 서 있는 오그래디 부부 모습은 바람에 날리는 머리칼, 셔츠 깃처럼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하다. ‘오그래디 할아버지 할머니는 헐벗은 바위투성이 언덕에서 쓸쓸하게 살았어요. 자식들은 모두 제 갈 길을 찾아 아주 넓은 세상으로 떠났지요.’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굳이 시골에 거친 농사일로 손마디가 툭툭 불거진 부모님이 계시지 않더라도 자식들이 자기 몫의 인생을 살 때까지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는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난다. 노후자금이 든든해서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양새가 아니니 가슴이 더 아프다. 감자 하나로 부부가 세 끼니를 때우고, 할머니의 흘러내리는 머리를 고정시켜줄 머리핀도 하나, 어둠을 밝혀줄 양초도 단 한 자루, 만약을 대비해 아껴둔 금화도 딱 한 닢, 여기저기 구멍 난 담요도 한 장, 누더기 외투도 하나뿐이어서 겨울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번갈아 입어야 하는 상황이다. 남루하기 짝이 없는 생활이지만 하나뿐인 의자를 두고 호리호리한 몸 때문에 나란히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욕심 없이 소박하게 사는 삶에 만족하며 사는 부부다. 말이 소박이지 사실은 극빈의 삶이다. 바위투성이 언덕 비탈에 가꾼 감자밭에 마지막 감자를 캐는 날(어이쿠 이를 어쩌나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감자밭 맨 끝 이랑에서 마지막 감자를 캐면서 오그래디 할아버지는 혹시 미처 찾지 못한 감자가 있을까 싶어서 땅을 좀 더 깊이 파다가 커다란 솥을 하나 발견한다. 감자밭의 마지막 감자 하나를 솥에 담아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서둘러 부르고 감자 하나가 둘이 되어 나오는 걸 보고 요술 솥임을 알게 된다. 무엇이든 두 배로 불려주는 요술 솥 덕분에 살림살이가 불어나는 과정은 신나기까지 하다. 고작해야 머리핀이 늘어나고 감자가 늘어나고 양초가 늘어나는 것이지만... 하나뿐인 의자를 둘로 만들려던 할아버지의 계획은 솥 안에 들어가지 않아 이뤄지지 않고 할머니는 고이 아껴둔 금화 한 닢을 요술 솥에 넣어 금화를 만들어낸다. 여기까지는 흔히 아는 화수분 요술 솥의 이야기들과 비슷한 결말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오그래디 할아버지 할머니가 빛나는 이유는 바로 이 순간부터다. 보통의 경우라면 금화 불리기에 전념할 텐데 살아가는 데 정말 필요한 것은 마음을 나누며 함께 늙어갈 친구라고 결론짓고 마지막으로 요술 솥을 멋지게 사용해서 또 한 쌍의 선량하고 소박한 오그래디 부부를 만든다. 그리고 미련 없이 요술 솥을 원래의 자리로 돌려놔서 또 다른 가난하지만 선량한 사람들에게 행운의 기회가 돌린다. 욕심 없고 만족함을 알고 착하게 살아 온 부부에게 요술 솥이 제대로 찾아와 그간의 노고를 위로해주고 친구라는 선물까지 줬으니 오그래디 부부의 여생은 편안할 터이다. 옛말에 ‘착한 뒤끝은 반드시 있다’ 하였으니 지금껏 내 것을 얻고자 남을 밟고 올라선 적 없고, 그릇된 일에 적을 둔 적이 없었으니 언젠가 내 고단한 삶에도 어떤 형태로든 요술 솥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
지금까지 예스 이십사에서 구입을 한 책들중에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그런 책 이더군요 사진처럼 실물도 멋스러운 그림이었고 내용은 정말 더욱 기가 막히더군요 아이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정말 진지하고 유쾌하게 잘 읽었던 책 입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과 검소하고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소중히 아낄수 있는 마음을 가르쳐준 아주 소중한 책 입니다.^^ 우리나라의 "신비한 항아리"라는 책의 또 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욕심을 부리다 결국 항아리가 깨어져서 모든것이 사라진 반면 이 책의 내용은 즐거히 나누다 또 기꺼이 타인을 위해 욕심을 가지지 않는 참다운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감자 하나 감자 둘'이 뭘까? 아이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디서 많이 들어봄직한 이야기 너무나 가난하게 살지만 감자 하나라도 먹을수 있는걸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오그래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다. 이 그림책을 읽다보니 아름다운 반전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이 든다. 서로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
|
오그래디 할아버지 밭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아이들의 그림책 속에서 나타나는 노부부의 모습도 보기 좋았지만, 따뜻한 이야기와 가난하지만 착하게 살아가는 내용, 그리고 가난하지만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짓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게다가 책의 분위기가 왠지 신시아 라일런트의 <이름짓기 좋아하는 할머니>랑 팻 허친스의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을 생각하게 해서 우리 아이랑 그 책들도 찾아서 읽었답니다.
그러고보니 그 책들이 다 보물창고의 그림동화네요. 자꾸자꾸 시리즈는 유아에게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개념을 익힐 수 있는데, 이 책도 감자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넷이 되고 넷이 여덟이 되면서 두 배씩 많아지는 것을 아이랑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실제 감자를 갖고 하면 좋겠지만,감자가 많이 없는 관계로 바둑알이나 사탕 등을 이용해서 놀아보았답니다.
또 <이름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역시 자식들과 친구들조차 남아있지 않고 늘 쓸쓸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자꾸만 떠올리게 된답니다. 다행히 친정이 가까이 있고, 시댁 역시 그리 멀지 않아서 되도록 자주 가려고 하는데 우리 아이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친근한 것 같아 마음을 놓고 있네요.
실제로 오그래디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찾은 요술 항아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솥을 도로 묻었다고 하니 어디인지 알면 찾아보고 싶어요.
"만일 넌 요술 할아리를 발견하게 되면 어떤 것을 넣어보고 싶니?" 하고 우리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넣고 싶은 것이 정말 많지만 자신이나 엄마, 아빠가 들어가고 싶지는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너무나 외로웠고 말상대할 친구가 그리웠기 때문에 둘씩 둘씩 된 것이 좋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는 감자를 참 좋아해요. 어릴 때 이유식으로 감자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감자로 요리한 것은 전부 다 잘 먹어요.
그런 감자인데 하루에 하나, 그것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사이좋게 먹다니 정말 놀랍고 안타까웠어요.
"세상에, 그렇게 조금 먹다니..." 우리 아이도 너무나 깜짝 놀라서 이야기를 하네요.
자식들이 찾아오면 좋을텐데 쓸쓸하게 지내는 오그래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럼에도 이름에서 느껴지듯 늘 긍정적으로 살고 있는 모습이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너무나 가난해서 모든 것을 나누며 사는 노부부. 침대도 하나, 의자도 하나 - 너무 말라서 한 의자에서 둘이 함께 앉을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니요.
그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서로를 의지하고 또 함께 살아가지만 때로는 이성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소원이 이뤄져서 넘 기뻤어요.
엄청 큰 항아리에서 감자가 둘이 되고, 머리핀이 둘이 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아끼고 아꼈던 금화까지 둘로 변하는 장면은 정말 멋있었어요. 옆에서 보는 저랑 아이 역시 행복해졌답니다.
"영감, 금화에도 요술이 통할 것 같으우?" "여보, 내 당장 마을에 가서 새 외투와 새 담요와 새 의자를 사다 주리다."
구수한 두 부부의 이야기도 정겹고, 그동안 담요도 외투도 달랑 하나였지만 이제 각각의 옷과 의자까지 생기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쁠까요?
하지만 요술 항아리를 가졌음에도 최소한의 것에 만족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보면서 왜 그들이 요술항아리를 발견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지요.
아마도 욕심을 부리는 자에겐 절대 요술 할아리가 발견되지 않을 거랍니다. 행복한 오그래디 할머니, 언덕에 있는 헐벗은 바위투성이에 핀 꽃 한송이로 한다발의 꽃을 만들어 꽂아두고 만족하는 그 모습에 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언제까지나 그렇게 행복하게, 또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살는 오그래디 할머니 가족과 또 우리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이 책은 정말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서 딸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는 시간이 많아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지요.. 그래서 인지 아이가 책을 고를때 할머니,할아버지가 있는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책 제목에 감자가 보이시죠? 감자를 아이에게 먹일때 "감자는 몸에 좋은거야. 독일 사람들은 밥을 안먹고 감자를 먹어..감자를 먹으면 튼튼해.."라면서 아이에게 감자를 먹이곤 하는데.. 우리 현지가 이 책을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아이 말로는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럼 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이 책은 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인 저도 많이 배운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게 솥안에 뭐든지 넣으면 두개가 생기는 솥이 생긴다면.. 전 솔직히 평생 제가 가지고 실컷 쓰겠는데.. 이 책속 할머니, 할아버지는 다르시더라고요.. 아.. 이런 모습을 배워갑니다.
책 표지에 보이는 할아버지,할머니 보이시죠? 근데 굉장히 말라 보이지 않나요? 네.. 정말 말라서 의자가 하나인데 의자 하나에 두분이서 앉아도 될만큼 입니다. 오그래디 할머니, 할아버지는 너무 가난해서 매일 감자 하나를 캐서 아침,점심, 저녁으로 나눠 드시고, 그 감자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십니다. 그림상으로도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의 표정은 너무나 인자하고 행복해 보이세요..
의자, 머리핀, 담요,외투, 양초,금화 모두 하나씩이지만 행복하게 살고 계세요.. 할머니에게 할아버지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남편이지만 할머니는 친구가 한명 있었으면 해요. 감자 삶는 법과 갓 태어난 간난아기의 배냇머리를 쓰다듬는것에 대한 이야길 할 친구를요.. 할아버지에겐 할머니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부인이지만 감자 바구미와 감자 뿌리가 썩는 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지요.
그런데 어느날 할아버지가 밭에서 감자를 캐고 있다가 마지막 감자를 하나 캐고, 아주 커다란 솥을 발견하고 할머니에게 보여줄려고 마지막 감자를 솥에 넣고 가져갑니다. 할머니에게 가져가서 솥을 보여주다가 아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세요. 바로 그 솥은 요술솥이였던거에요.. 하나를 넣으면 하나가 더 생기고, 두개를 넣으면 네개가 생기고, 네개를 넣으면 8개가 생깁니다.. 정말 대단한 솥이죠.. 할머니는 머리핀, 담요,외투, 양초,금화를 넣어보고 이제 할머니는 밤에 양초가 금방 탈까봐 금방 클 필요가 없고, 머리핀으로 할머리의 머리를 이쁘게 꽂고, 겨울철 외투도 두개가 생깁니다.. 그리고 금화도 아주 많이 생기지요.. 그런데...의자가 하나라서 그걸 커다란 솥에 넣을려고 하는데 .. 너무 커서 의자가 들어가질 않아요. 할아버지는 금화를 들고 의자랑 필요한것들을 사러 시장에 가고, 할머니는 집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립니다. 곧 할아버지가 오는 소리를 듣고 할아버지 한테 가다가 그만 커다란 솥에 빠지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꺼내 보니..아 글쎄,, 할머니가 둘이 되었지 뭐에요.. 그것도 누가 진짜 할머니인지 모르게 말이죠.. 이때 할머니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바로 할아버지가 커다란 솥에 들어가서 둘이 되는것이죠. 그러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바라던 친구를 만나게 되잖아요.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 커다란 솥을 땅에 다시 묻어요. 또 다른 필요한 사람이 그 솥을 찾기를 바라면서요..^^
아이랑 이 책을 읽으면서,,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이 책이 전해주는 교훈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더라고요. 욕심을 내면 솔직히 끈임없는게 욕심인거 같아요.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자신의 행복이 어떤것이지 잘 알고 계셨습니다. 제가 바라는 행복은 과연 어떨것일까? 생각해보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아이랑 숫자를 하나 둘 세워보면서 이 책을 통해 행복도 하나 둘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
|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표지그림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키가 큰 모습이었다. 긴 다리에 허리를 구부리고 감자를 바라보는 모습은 친근하게 느껴졌다. 더불어 감자 둘을 의미 있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에서 이 책 속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기고 있음을 상상하게 하였다.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하루 세끼 식사는 감자 하나다. 그렇지만 매끼 마다 먹는 식사인 감자 하나 외에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있는 것은 모두 단 하나이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밭에서 마지막 하나 남은 감자를 캔다. 혹시 찾지 못한 감자가 있을까 땅을 깊이 파다가 커다란 솥단지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 솥단지는 예사로운 것이 아니다. 그 솥단지는 뭐든지 둘로 만드는 비법을 가진 요술 솥단지다. 요술솥단지에 감자 하나를 넣었더니 둘이 되어 나오는 것을 보고 이것저것 넣어보니 정말 하나가 둘이 되어 나온다. 그러다 할머니가 우연히 솥 안에 빠지게 되어 놀란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꺼내 준다. 그런데 그 안에는 또 한 명의 할머니가 있었다.
이 이야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느끼게 하는 것이 있다. 살아가면서 가장 커다란 재산은 물질의 풍요로움이 아니라 ‘사람’의 정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이지만 욕심이 없다. 필요한 그만큼이면 되고 그 나머지는 남을 위해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주는 마음은 우리에게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돈보다는 사람임을 느끼게 한다. |
|
감자 두 개를 내려다보고 있는 빼빼 마른 할아버지와 할머니. 제목과 표지그림만으로는 어떤 이야기일지 짐작이 잘 가지 않는다. 하루에 감자 하나씩만 캐서 먹어야할 만큼 가난하고, 가진 것도 딱 하나씩밖에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의 이야기를 읽을 때까지만도 역시 종잡을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밭에서 큰 솥을 발견하고, 솥 안에 빠진 감자 하나가 감자 둘이 되어 나온다. 이 때 '아, 이 솥단지 덕분에 부자가 되는 이야기로군'이라는 성급한 짐작은 금물!
뚝딱! 하면 뭐든지 두 배로 만들어버리는 도깨비 방망이같은 솥단지가 눈 앞에 나타난다면 대개는 자기가 원하는 많은 것들을 마구 복제하여 부귀영화를 꿈꾸기 마련.. 아닐까? (--;;) 그래서 착한 사람이면 함께 나누는 행복을, 나쁜 사람이면 욕심내다 벌받는.. 그런 이야기는 이미 너무 많다. [감자 하나 감자 둘]은 머리속에 고정관념처럼 박혀있는 뻔한 결말을 갖지 않는다. 물론 뭐든지 두 배로 만드는 솥의 재주는 재주넘기를 하긴 하되, 어떻게 어느 선까지냐는 이 책이 가진 비밀이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몸짓과 표정을 보는 재미가 있고, 이야기도 색달라서 신선하다. 그림책으로 분류되어있지만 유치 이상, 초등 저학년의 어린이가 즐거워할 책.
그리고 읽기 전 성급한 판단은 금물, 결말을 꼭 확인하시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