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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의 이름은 대단한 방귀고요,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책이에요. 방귀를 더 많이 많이 꼈다. 어디서든 저기서 뿡, 여기서 뿡. 걔는 어디서든 방귀를 다 꼈다. 근데 어떨땐 엘리베이터에서 뀌고, 어떨 땐 친구랑 책 읽는데 방귀 끼고, 어떨 땐 집에서 엄마가 실로 뭘 하고 있고 걔는 집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방귀를 껴서 지붕을 뚫고 나갔다. 그래서 길을 걷는데 어떤 아저씨가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했다. 그래서 걔는 속상했다. 근데 박사님이 뭘 엉덩이에 꽂고 줄도 있어서 방귀를 뀌고 그러면 거기서 줄을 타고 박사님까지 방귀 냄새를 맡고 그 박사가 이렇게 말했다. 굉장한 수치고나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는 보물이야 보물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 그녀를 로켓트 안으로 보냈다. 그리고 방귀를 끼고 그 방귀로 로케트가 날라갔다. 뿌아앙 소리를 내면서. 그래서 로켓트가 뿌앙, 펑, 뿡, 피용, 뻥뻥, 뿡 소리를 내면서 끝~ 느낀 점은 내가 그 정도로 방귀를 많이 뀌면 안되겠다라는게 느낀점이에요. 감정은 아까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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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방귀나 똥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선택한 '대단한 방귀'는 역시나 너무나 재미있어하고 저 역시 아이의 대단한 방귀로 인한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무척 웃었네요. 한 편의 만화 같은 그림책이면서 읽는 내내 책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고 위트 있는 글자를 찾아서 읽는 재미가 무척 즐거웠네요.
특히 나오는 사람들 소개란에 있는 소갯글을 읽으면서 엄마와 아빠가 아이의 방귀로 인해 얼굴색이 변했다는 표현이 정말 황당했지만, 내용을 다 읽고 나면 왜 그렇게까지 되었는지 알만 하더군요. ㅎㅎ
사람들은 누구나 방귀를 뀌지만, 주인공 아이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보통사람보다 더 크게 더 자주 방귀를 뀌는데 그건 큰 문제가 아니라 이 아이가 방귀를 뀌면 엘리베이터의 밑바닥이 무너지고, 친구랑 벤치에 앉아 책을 읽다가 방귀를 뀌자 벤치가 부서져 버리고, 밤낮없이 뀌어대는 방귀 때문에 바지가 구멍이 나서 엄마가 바지를 꿰매느라 너무 고생하시네요. 자신도 참고 싶지만, 도저히 참아지지 않기에 그만 사람이 많은 곳인 지하철 안에서 참지 못해 방귀를 뀌었더니 그만 지하철참사로 이어져 버렸네요. 두 동강이 난 지하철과 구급차로 실려가는 사람들로 난리가 나고 아이는 너무 슬퍼하고 있던 중 전광판에서 나천재박사가 천연가스 로켓을 발명하였고 그 특종을 보게 된 아이는 우주 탐험을 위해 강력한 천연가스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자신의 방귀를 사용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정말 너무나 황당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어쩜 방귀 하나로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해냈는지 아이들 그림책치고는 너무 획기적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정말 대단한 방귀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인해 무척 우리 모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천연가스로 모든 것이 작동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네요. 너무나 재미있는 책을 만나 무척 반가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