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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 키우는 재미
"아이 키우는 재미" 내용보기
이 책은 미리 보기에서 보고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던 책이다. 아이들 또한 에미를 닮아서 그림이 너무 예쁘다고 한다. 요즈음 이렇게 아이들 책에 엄마인 내가 푹 빠져 산다. 아이들에게 읽어 준다는 명목하에 내가 즐기고 있는 것이다.   결혼전에 한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난다. 딸아이가 크니까 너무 좋다고. 시장 어귀에 서서 떡뽁이도 먹어
"아이 키우는 재미" 내용보기

이 책은 미리 보기에서 보고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던 책이다.

아이들 또한 에미를 닮아서 그림이 너무 예쁘다고 한다.

요즈음 이렇게 아이들 책에 엄마인 내가 푹 빠져 산다.

아이들에게 읽어 준다는 명목하에

내가 즐기고 있는 것이다.

 

결혼전에 한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난다.

딸아이가 크니까 너무 좋다고.

시장 어귀에 서서 떡뽁이도 먹어 보고 싶고

오뎅도 간장 콕콕 찍어 가며 먹고 싶은데

혼자서 어색해서 할 수 가 없었다고.

일찍 결혼해서 전업 주부로 생활하던 친구의 말이 왜 이리도 딱 들어 맞을까.

 

책이 도착하고 바쁜 일들이 있어서 읽지 못하고

잠자리에 누웠다.

한데 제목이 밟혀서 다시 일어나 앉았다.

왜 초록머리 사자일까?

한참을 읽고 있는데 울 신랑 자다가 뭐하냐?

글쎄 자다가 일어나서 뭐하는걸까?

재미있게 다 읽고

뒷 부분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

탐구 활동 자료까지 다 읽었다.

읽고 나니 눈이 데롱떼롱 잠이 안온다.

 

이 책은 그림도 내용도 예쁘지만

보다 더 중요한건 생각의 꺼리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사자 대왕의 욕심으로 황폐해진 자연과 이 자연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자대왕의 진정한 대왕으로서의 행동.

짧은 아이 책을 읽으면서 욕망에 대해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학년 딸아이는 요즈음 학교 교과 과정과 맞물려서 환경에 대해

슬생에 나오는 나뭇잎에 대해 탐구 활동 자료를 잘 활용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도 함께 자라고 있다.

 

 

 

 

리뷰 총점 종이책
구성이 돋보인 초록머리 사자책
"구성이 돋보인 초록머리 사자책" 내용보기
멋진 사자 대왕의 모습이 그려진 초록머리 사자책 책 제목부터가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범상치 않은 이 책이 아이의 마음문을 똑똑 두드린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처음에는 그림보기에 여념이 없다 특이한 책제목과 함께 첫페이지에서부터 나온 사자대왕. 대왕의 독특한 갈색 긴 머리카락이 책의 양쪽면을 가득채운다. 아이의 눈이 사자대왕의 왕관위부
"구성이 돋보인 초록머리 사자책" 내용보기

멋진 사자 대왕의 모습이 그려진 초록머리 사자책

책 제목부터가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범상치 않은 이 책이 아이의 마음문을 똑똑 두드린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처음에는 그림보기에 여념이 없다

특이한 책제목과 함께 첫페이지에서부터 나온 사자대왕. 대왕의 독특한 갈색 긴 머리카락이 책의 양쪽면을 가득채운다.

아이의 눈이 사자대왕의 왕관위부분부터 발끝까지갔다가 다시 긴머리끝으로 향한다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어떤 신비로운 이야기 세계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지지 궁금해 하는것 같다.

 

사자대왕은 우연히 자신의 머리위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머리 염색을 생각해 낸다.

 

아주 사소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사자대왕의 머리 염색 사건이 숲을 황폐하게 만들었지만 다시 극적인 반전으로 잘못을 깨달고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숲을 원래상태로 되돌렸다는 이야기이다.

 

책은 얇지만 사람과 환경의 문제를 다룬 동화책이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이책은 기존의 동화책과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나왔듯이 다양한 각도로 책을 보는것이 이책의 키포인트이다.

 

사자대왕이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 깨달았는지, 어떻게 숲을 다시 되찾을수 있었는지, 잘못이 무엇이었는지 아이에게 물어봄으로써 깊이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고 이에따라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로 갖게 될것이다.

 

또 이책에서 사자대왕이 염색을 했듯이 천연염색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고, 사자대왕의 얼굴표정과 신하들의 얼굴표정속에서 표정을 감정이 변화하는 모습들을 그림으로 그리는 놀이도 할수 있을것이다.

 

이책을 읽은 즉시 시간이 된다면 아이와 밖에 나가서 나뭇잎을 관찰해보자

평소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던 흔하디 흔한 나뭇잎 한잎에서 생각지도 못한 귀한것을 발견할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하찮게 여겼던 나뭇잎이 환경문제도 야기할수 있다니 아이에게 사소한것에도 관심을 갖게 해줄 시간이 될것이다.

 

 

 

 

  

m*****3 2007.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록머리 사자는 용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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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레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또한,, 이 책을 읽고 나무에 나뭇잎이 없다면 참 나무가 불쌍하다고 이야기 할 정도 였어요.. 그것은 그림책의 그림을 통해서 읽었습니다. 그림책 속에서 우리 아이는 그림으로 초록머리 사자가 되기도 했다가 다시 부하가 되기도 했다가 황량한 숲이 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그
"초록머리 사자는 용감합니다." 내용보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레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또한,, 이 책을 읽고 나무에 나뭇잎이 없다면 참 나무가 불쌍하다고 이야기 할 정도 였어요..

그것은 그림책의 그림을 통해서 읽었습니다.

그림책 속에서 우리 아이는 그림으로 초록머리 사자가 되기도 했다가 다시 부하가 되기도 했다가 황량한 숲이 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그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우리아이는 그래도 그중에서 제일 하고 싶은게 초록색 사자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반한 초록머리 사자 이야기 해볼까요?

만약 초록머리 사자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초록 머리만 고집했다면 아이가 초록색 사자가 되고 싶다고 하진 않았을꺼 같아요.

초록색 사자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닫고 인정하고 열심히 몸으로 자신 때문에 없어진 숲속 나뭇잎을 복원하기 위해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가껐습니다..

아.. 그래서 동물의 왕 사자구나,, 싶을 정도로.. 감동했어요..

 

전 이부분을 읽어줄때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죠.

"누구나 실수를 하는 것이지만..그 실수를 인정하는것은 어려운데.. 초록머리 사자는 그 사실을 인정했다"라고요..

아이도 아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꺼랍니다.

 

그러고 보니 이 책 표지의 "마음을 두드리는 똑똑 그림책"이란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마음을 두두르네요.. 감동으로 말이죠..

 

이야기는 해피엔딩입니다..

아..다행입니다..

다시 초록색 잎사귀를 되찾은 숲은 너무나 싱그러워 보였거든요..^^

 

제가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야기 속의 이야기>랍니다..

엄마로써,, 부모로써,,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그냥 책을 읽어주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웠다고 할까요?

우리 아이는 초록색 머리는 들이기 싫데요..^^

염색이 아무래도 아직 파머한번 안해서인지 어색한가봅니다.ㅎㅎ

그 말을 가족과 이야기 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요..ㅎㅎ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것은,,

미술놀이에요..

나뭇잎으로도 이런 놀이를 할 수 있다니..신기하고 재미날꺼 같았죠..^^

 

초록머리 사자를 읽고 나서 자연의 소중함까지 생각하게 되는시간을 가졌어요..

 

o*****7 2007.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방법을 배워요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방법을 배워요" 내용보기
앗,,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사자 이야기다..^^ 속으로 생각한 책이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이.. 이 책을 너무나 재미있어 한다. 그리고 매일 밤마다 읽어달라고 하니.. 우리 집에 초록머리 사자 한마리가 방문한 셈이다..^-^   왜? 어째서 초록머리 사자이고 싶었을까? 라는 생각을 책 제목을 통해서 했었다.. 그리고 아이랑 매일 읽어보면서,, 초록머리 사자가 되고픈 사자 이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방법을 배워요" 내용보기

앗,,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사자 이야기다..^^ 속으로 생각한 책이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이.. 이 책을 너무나 재미있어 한다.

그리고 매일 밤마다 읽어달라고 하니..

우리 집에 초록머리 사자 한마리가 방문한 셈이다..^-^

 

왜? 어째서 초록머리 사자이고 싶었을까? 라는 생각을 책 제목을 통해서 했었다..

그리고 아이랑 매일 읽어보면서,,

초록머리 사자가 되고픈 사자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처음 생각이 아니라는걸 알았다.

바로,, 초록머리 사자 이야기는 자연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이 책 속 사자대왕은 한가지 특징이 있다..

사자대왕의 긴 머리카락이 바로 큰 특징이다..

아마,, 머리카락으로 사자의 권위를 말하는것은 아닐까?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책 첫페이지 첫줄에

"사자대왕이 제일 아끼는 건 긴 머리카락이에요.."라는 문장이 들어온다..

그리고,,

이 사자대왕은 온종일 머리카락에 대한 생각밖에 안 하는것,,을 읽고 있는데

"아.. 이러면 부하 동물들이 싫어할텐데" 옆에서 아이가 말하는 소리다..

그래서 나도 얼른

"맞아,,그럴텐데.." 라고 댓구했다..^^

 

어느날,,

이른 아침 사자대왕의 머리 위엔 나뭇잎 하나가 높여 있었다..

신하들은 사자대왕의 눈치를 보며

"당장 치우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사자대왕은..

나뭇잎의 색에서 반하고,, 그 향기에 반한다.

그래서 그날 부터,,,

부하 동물들은 나뭇잎 모으기가 시작된다..

그것이...

한 동물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하동물,,거기다..

동물들이 가족까지 동원된 나뭇잎 찾기라는 것이다..

이런,,이런..

그렇다면,,

부하들이 과연 좋아할까? 걱정부터 앞섰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느날 사자대왕 옆엔 아무도 없고,,

숲속엔 사자대왕 덕분에 나뭇잎 하나 없는 정말 쓸쓸해 보이는 숲만

남아 있었던 것이다.

만약,, 사자대왕이 아직도 자신의 머리카락만 신경썼다면,,

이 책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일것이다..

하지만,,

사자댕왕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소매를 걷어붙이고 일을 시작했다..

바로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이렇게.. 매일같이 일을 했다..

그래서,, 그 덕분에..

숲은 점점 푸르게 변해 갔고,

떠났던 동물들이 다시 돌아왔다..

"와,, 다행이다.." 옆에서 우리 아이가 이야기 한다..

 

맨 끝페이지에서,, 숲이 다시 푸른 색으로 변한 모습이 눈에 띈다..

역시 숲은 푸르러야 된다..

그 푸른숲의 푸른 공기가 우리집 안방까지 전해지는 신선함을 느끼는 책이다.

h***4 2007.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록머리 사자의 즐거운 변화
"초록머리 사자의 즐거운 변화" 내용보기
위 사진은 초록머리 사자를 읽고 난 후 6살 아이와 독후활동을 한 자료입니다. 색종이를 잘라 사자를 꾸며본 것입니다.   초록머리사자는 근래 보기 힘들게 중국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산업발달에 치중하다 보면 환경문제에 관심이 소홀할 수 있는데, 동화에서 환경문제를 다룬 것을 보니 중국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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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초록머리 사자를 읽고 난 후 6살 아이와 독후활동을 한 자료입니다.

색종이를 잘라 사자를 꾸며본 것입니다.

 

초록머리사자는 근래 보기 힘들게 중국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산업발달에 치중하다 보면 환경문제에 관심이 소홀할 수 있는데, 동화에서 환경문제를 다룬 것을 보니 중국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멋부리기에 치중하여, 머리를 초록색으로 염색하는데만 치중한 나머지 숲의 나뭇잎을 몽땅 다 써버려서 다른 동물들이 모두 숲을 떠나간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한 사자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사자를 주인공으로 내 세운 것도 재미있고, 또 사자가 멋진 의상을 입고 갈기를 길게 늘어뜨린 그림도 참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멋부리기에만 온 정열을 쏟던 사자가 황폐해진 숲과 외톨이 된 것을 깨닫고 깊은 반성의 시간을 보낸 뒤에 변화하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도 어떠한 잘못을 하든 다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절로 알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도 독후활동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더니, 사자가 처음엔 너무나 이기적이었지만 나중엔 숲을 잘 가꾸어야지 다른 동물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교훈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책 뒤에 편집되어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 자료입니다.

질문을 아이에게 던질 수 있고, 또 초록머리사와 관련해서 나뭇잎을 구해서 관찰한다거나, 리더로써의 사자를 다시 조명해 보는 등 다양한 시각으로 다시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한 점이 정말 감탄할 만큼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환경적인 면과 자기반성만을 교훈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리더로써의 사자가 각 동물들에게 어떤 임무를 주는지도 잘 살펴보아라고 되어 있어서 그 점을 다시 조명해 보았더니, 또다른 시각으로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이 정말 훌륭한 편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논술에 대해서 부모들의 걱정이 많은데, 예림당의 그림책으로 다소 해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g 2007.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자의 행동으로 더불어 사는 삶과 환경 오염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사자의 행동으로 더불어 사는 삶과 환경 오염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어요! " 내용보기
밀림의 왕 사자가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뽐을 내는 표지 그림을 보고 사자가 제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다른 동물들에게 뭔가 잘난 척을 했을까?  아니면, 윤기나는 긴 머리를 기른 걸로 봐서 외모에만 신경 쓰고 통치를 제대로 못하는 왕일까? 하고 나름대로 상상을 해 가며 책을 기다렸습니다. 책이 오자 밝은 색감에 재미있는 사자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답니다.
"사자의 행동으로 더불어 사는 삶과 환경 오염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어요! " 내용보기

밀림의 왕 사자가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뽐을 내는 표지 그림을 보고
사자가 제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다른 동물들에게 뭔가 잘난 척을 했을까? 

아니면, 윤기나는 긴 머리를 기른 걸로 봐서 외모에만 신경 쓰고 통치를 제대로 못하는 왕일까?

하고 나름대로 상상을 해 가며 책을 기다렸습니다.

책이 오자 밝은 색감에 재미있는 사자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장 한 장 책을 읽어가면서 어림짐작으로 생각한 그저그런 평범한 동화책이

아니라는 사실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동화책이 재미가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 재미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무언가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거든요.

이 책은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 체험하는 재미까지 두루두루 누릴 수 있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초록머리가 갖고 싶은 사자가 숲속의 초록색 잎을 모조리 따서 황폐하게 만들면서까지

제 머리 치장에만 신경을 쓰더니 함께 살고 있던 다른 동물들이 모두 떠난 후에야

숲의 중요함과 더불어 사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왕의 지위도, 길고 윤기나는 초록 머리도 포기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숲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숲은 되살아나고, 숲이 되살아나자 떠나갔던

동물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마도, 사자의 이기적인 마음은 그대로인 채 숲만 살아났다면 떠났던 동물들이

그리 쉽게 돌아오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자는 왕으로서 누릴 수 있는 것을 버리고 숲 지키미로 다시 태어났기에

다른 동물들이 마음을 고쳐먹은 것이겠지요.

 


책에서는 전반적으로 흐르는 주제는 ‘환경 보호’라고 했는데, 저는 그와 함께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해 주었답니다.

사자의 변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배울 점이 많아 참 좋았고,

무엇보다도 책 뒤쪽에 할애한 다양한 학습 자료들은 교과 공부와도

연계할 수 있을 것 같아 요긴한 페이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d 2007.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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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뉘위칠줄 아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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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머리사자 제목이 참 특이하다. 내용은 긴머리카락을 가진 사자가 초록색나뭇잎색깔에 반해서 자신의 머리를 초록색으로 바꾸기위해 신하들을 시켜 숲속의 나뭇잎을 모두 따오게 하여 자신의 머리를 초록색으로 바꾸었으나 그로인해 숲속은 앙상한 가지만 있는 숲속으로 변하게 되었다. 자신의 욕심이 지나쳤다는것을 알고 다시 숲속을 예전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는 묶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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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머리사자 제목이 참 특이하다. 내용은 긴머리카락을 가진 사자가 초록색나뭇잎색깔에 반해서 자신의 머리를 초록색으로 바꾸기위해 신하들을 시켜 숲속의 나뭇잎을 모두 따오게 하여 자신의 머리를 초록색으로 바꾸었으나 그로인해 숲속은 앙상한 가지만 있는 숲속으로 변하게 되었다. 자신의 욕심이 지나쳤다는것을 알고 다시 숲속을 예전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는 묶어버리고 온몸은 흙투성이가되도록 씨앗도 뿌리고 거름도 주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푸른숲으로 가꾸었다. 숲을 떠났던 동물들도다시돌아와 같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우리가 사자대왕처럼 잘못을 하면 뉘우칠줄알고 그것을 고치기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y****4 2007.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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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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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으로 내려가던날 한 권의 책을 받았다.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맘에 드는 책 선물을 받으니 내려가는 길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웠다. 한 3시간정도의 기나긴 시간이라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단숨에 씻겨주는 좋은 향기의 책이었다.   <초록머리 사자> 엄마, 엄마. 이것봐 사자머리가 변해가고 있어. 뒷좌석에 앉아 책을꺼내들은 아이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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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으로 내려가던날 한 권의 책을 받았다.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맘에 드는 책 선물을 받으니 내려가는 길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웠다. 한 3시간정도의 기나긴 시간이라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단숨에 씻겨주는 좋은 향기의 책이었다.

 

<초록머리 사자> 엄마, 엄마. 이것봐 사자머리가 변해가고 있어. 뒷좌석에 앉아 책을꺼내들은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직은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자대왕의 모습을 흘낏보니 머리끝자락은 초록색으로 물들어있었다. 어, 그런데 나비 한마리가 날아와 있네.. 과연 어떤 얘기가 전개되려는건지 궁금증은 더욱 깊어만 간다.

 

갈색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가꾸는 것만이 중요한 일로 생각되어지고 있는 사자대왕이 있었다. 그가 아끼는건 긴 머리카락이고..오로지 머리카락에 대한 생각밖에 없다.

어느날, 자신의 머리위에 놓인 나뭇잎 하나를 통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초록색으로 물들여야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낸다.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일을 시키느라 신하들은 잠시의 쉴틈도 없이 숲에 있는 나뭇잎을 모두 따오게 하고,즙을 내고, 룰루랄라 신나하며 나뭇잎 즙으로 머리를 감는다. 오로지 머리카락에 대한 생각만으로 꽉 차있어 신하들이 지쳐가고 힘들어하며 숲이 사라지는 것은 전혀 모른다. 사자대왕의 머리카락이 조금씩, 조금씩 초록빛 물이 들어가고 완전한 초록색으로 변하자 성안과 울창했던 숲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자신의 욕심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느라 신하들과 숲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으니 당연한 결과이다.그때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머리주변으로 날아든 나비를 보고선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거만과 권위를 상징했던 지팡이를 내려놓고 길고 윤기나던 머리카락을 둘둘말아 올리고 온몸이 진흙과 먼지투성이가 되어도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행복을 느끼며 열심히 일을 한다. 사자대왕의 끊임없는 노력과 보살핌으로 숲은 살아나고 옛 친구들도 돌아오게 된다. 이젠 거만한 사자대왕이 아니라 숲을 지키는 초록머리 사자가 되었다.모두의 얼굴은 행복한 미소로 가득차고 울창한 숲속에서 마음껏 공기를 들이마시는 초록머리 사자의 모습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있는 듯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요새 아이들의 문제인 왕따라든가,남에 대한 배려의 문제도 사자대왕과 같은 이기심과 욕심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아이가 아직 학교입학전이라 그런것을 겪은적은 없지만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 순간 아이의 삶이 어떻게 변할진 나도 모른다. 수많은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나름대로 열심히 아이에게 올바른 삶을 가르치고 따르게 해오곤 있지만 세상속에 내던져졌을때 그속에서 얼마만큼의 아픔을 겪고 남에게 상처를 주고 이해하고 살아갈지는 의문이다.

 

책의 바다와 매스미디어의 홍수속에 올바른 내용을 담고 있고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책과 정보를 골라내어 아이에게 전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데 부모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이렇게 해야한다 하고 강조해선 말하지 않아도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알아갈수 있는 좋은 책을 맛보았다.

 

이야기속의 이야기를 통해 더 깊은 생각을 하고 뺴놓을 수 없는 즐거운 활동을 제시해주어 시골 할머니댁에서 아이는 생각이 한뼘 더 자라나고 시골의 자연을 맘껏 만끽하며 지낼수 있었다.

 

j*****i 2007.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동화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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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엉뚱한 제목일지 모르겠으나 '초록머리 사자'처럼 좋은 동화책을 만날때면 나도 모르게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동화라는 것이 물론 만화처럼 재미를 위해 읽는 것은 아니지만 개중에는 정말 아무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동화책도 많이 있다. 하지만 '초록머리 사자'는 정말 다르다. 동화책이 무엇인지를 진정 느끼게 해주고 따라서 나도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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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엉뚱한 제목일지 모르겠으나 '초록머리 사자'처럼 좋은 동화책을 만날때면 나도 모르게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동화라는 것이 물론 만화처럼 재미를 위해 읽는 것은 아니지만 개중에는 정말 아무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동화책도 많이 있다. 하지만 '초록머리 사자'는 정말 다르다. 동화책이 무엇인지를 진정 느끼게 해주고 따라서 나도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훌륭한 동화를 쓰게 싶도록 만드는 책이다.

 

'초록머리 사자'는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먼저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결을 위해서 주변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것 때문에 사자는 혼자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 우리 세태를 꼭 집어주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주위의 모든 것은 아랑곳하지 않는 극도의 이기주의가 난무하고 있지 않은가? 가끔 요즘 아이들을 보면 무서울 때가 있다. 무서울 정도로 이기적이라는 말이다. 나도 외동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그렇게 크지 않을까 정말 걱정된다. 좋은 동화책으로 인해 아이들이 더욱 성숙하고 더욱 마음이 넓은 사람으로 자라났으면 한다.

 

둘째, 초록머리를 갖고 싶은 마음에 숲속의 잎이란 잎은 모조리 긁어모아 결국 초록숲은 황폐해 지고 만다. 앨고어 전미 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지 않았던가? 그만큼 자연이 점점 우리곁에서 멀어지고 있다. 결국 우리도 초록 숲을 읽게 되지 않을까 무척 마음이 아프다. 인간이 우매한지는 스스로 잘 알고 있지만 인간은 결코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만을 위해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파괴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들이 이렇게 거창하게 미래의 환경을 걱정하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자연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바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초록숲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그립다.

 

특히, 예림당의 책이 좋았던 점은 책 읽은 후 다양한 각도로 책을 읽어 봐요!란 글과 탐구활동 자료 네가지를 실어서 더욱 좋았다. 대부분 동화책은 그냥 끝을 맺거나 기껏 작가후기 정도, 또 되나가나 추천사가 난무하는데 이 책은 진정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책인 것 같다. 나도 우리 아이와 함께 꼭 탐구활동을 같이 해봐야겠다.

p****9 2007.10.12.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꼬끼리 꼴레리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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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긴 머리카락이 승하에겐 머리카락으로 보이지 않나봅니다.. "사자의 머리카락 어디있지?" 물어보니 이마의에 앞머리만 가리키더군요^^ 사자가 머리감는 모습을 보고 승하가 묻습니다. "엄마야, 이게 뭐야..?" 초록색즙이 머리카락에 묻어있죠.. 승하처럼 앉아서 머리감는데... 초록색물이니.. 승하는 지지물이라 생각했나봐요^^   승하는 사자대왕보다 꼬끼리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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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긴 머리카락이 승하에겐 머리카락으로 보이지 않나봅니다..

"사자의 머리카락 어디있지?"

물어보니 이마의에 앞머리만 가리키더군요^^

사자가 머리감는 모습을 보고 승하가 묻습니다.

"엄마야, 이게 뭐야..?"

초록색즙이 머리카락에 묻어있죠..

승하처럼 앉아서 머리감는데... 초록색물이니.. 승하는 지지물이라 생각했나봐요^^

 

승하는 사자대왕보다 꼬끼리에 관심을 더 둡니다..

사자대왕이 밤낮 초록잎을 따오라고 일을 시켜 밥먹을 시간이 없다는 내용이있어요..

꼬끼리가 수레에 담아놓은 나뭇잎보따리를 들여다보는 그림을 보고

"꼬끼리가 배고파서 의자에 올라가 맘마 먹을라고해요"

나무로된 수레를 의자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리고 신하들의 바지를 보고 엉덩이라고 해요.

무릎위로 동그란 바지 입고 있어요..

그것을 보고 바지 않입어서 똥꼬가 보인데요^^

"엄마 꼬끼리 바지 안입었어요.. 꼴레리꼴레리에요.."

 

책의 내용이 참 교육적입니다.자연보호의 내용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책임지는 모습까지..

그림또한 훌륭해요..

더이상 이야기를 위한 삽화가 아니에요..

꼭 한컷한컷 포트폴리오 작품같아요..

저도 이런 그림 곡 그려보고싶네요..

 

이야기가 끝나고 뒷편에 책의 활용기가 있어 더 좋은것 같아요..

아이와 생각을 깊이있게 나누고,

나뭇잎으로 미술놀이도 할수 있고..

알찬 책인것 같아요^^

 

 

e***s 2007.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