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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가기 전에 꼭 버려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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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한 번쯤 돋보기로 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려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돋보기를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종이에 모인 빛이 퍼지기도 하고, 한 점으로 집중되기도 한다. 퍼질 때는 빛의 밝기가 옅어진다. 반면 한 점에 모인 빛은 작은 태양을 보는 것처럼 강력한 밝기를 자랑한다. 그러한 강한 빛이라야 종이를 태울 수 있다. 비록 깨알 같은 한 점이지만 힘을 지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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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한 번쯤 돋보기로 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려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돋보기를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종이에 모인 빛이 퍼지기도 하고, 한 점으로 집중되기도 한다. 퍼질 때는 빛의 밝기가 옅어진다. 반면 한 점에 모인 빛은 작은 태양을 보는 것처럼 강력한 밝기를 자랑한다.


그러한 강한 빛이라야 종이를 태울 수 있다. 비록 깨알 같은 한 점이지만 힘을 지닌다는 것이다. 그 힘은 곧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종이에 일단 불이 붙게 되면 거침없이 타 들어간다. 비록 한 점에서 변화가 시작되었지만, 순식간에 커다란 종이는 다 타버린다. 즉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문제는 일단 작더라도 변화를 이끌어 낼 만큼의 어느 한 분야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이다.


흔히 하는 얘기로 1억 만들기가 힘들지, 1억에서 10억 만들기는 오히려 더 쉽다고들 말한다. 이것은 흔히 하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자수성가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에서 그것이 사실임을 확인 시켜주기도 한다. 단순히 금액만으로 보면 1억과 9억을 더 벌어야 하니, 후자가 몇 배는 힘들 텐데, 오히려 그 반대라니, 이상하지 않은가. 이것은 위의 얘기와 마찬가지로 1억을 만들려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한 점에서 불을 태울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일단 불에 탄 종이가 완전히 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흔히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한다고 얘기를 한다. 쳇바퀴 속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빨리 뛰어도 나아질 게 없다. 오히려 더 빨리 지칠 뿐이다. 우리도 쳇바퀴 속의 다람쥐가 가엾게 여겨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쳇바퀴 생활을 하고 있다. 좁은 삶의 공간 속에서 한정된 몇몇의 사람만을 상대하며, 비전 없는 단순 반복적인 일을 기계적으로 한다. 그들은 쳇바퀴 속에서 뛴 대가로 일정한 돈을 받지만, 희망찬 미래를 펼치기는 힘들어 보인다. 거기다가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약해지면 쳇바퀴 속에서 뛰지도 못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평생 씨만 뿌리다가 거두지도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 이들의 생활공간은 매우 좁다. 또 외부 세계의 다양한 사건들을 거의 알지 못한다. 물론 외부의 기회와도 연결되지 않는다. 또 어떤 사람들은 비전 없는 직장에서 하루 종일 열심히 일만 한다. 이들은 매일 시간에 맞춰 출퇴근을 반복하고 그 대가로 일정한 돈을 받을 뿐이다.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쳇바퀴 안에서만 보낸다. 그들은 모두 자신만의 길을 찾지 못한다. 인생에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 우리는 그 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얼마만큼의 행동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질 것이다.

i*****4 2014.05.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