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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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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서재 추천에 영화감독 박찬욱의 서재에 담긴 책입니다. 걸작이라는데! 마지막 장을 덮고나서는 응? 뭔가 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찜찜함이 남았습니다. 꼭 걸작, 대작이라고 평해지는 책들은 마음에 와닿질 않아요.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고 할까요. 늘 왜?라는 의문을 더하게 되니 아직 읽는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험적 시도를 통해 만화가 가진 무한한 가능
"모르겠다 모르겠어..." 내용보기

지식인의 서재 추천에 영화감독 박찬욱의 서재에 담긴 책입니다.

걸작이라는데! 마지막 장을 덮고나서는 응? 뭔가 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찜찜함이 남았습니다.

꼭 걸작, 대작이라고 평해지는 책들은 마음에 와닿질 않아요.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고 할까요.

늘 왜?라는 의문을 더하게 되니 아직 읽는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험적 시도를 통해 만화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내뿜는 저자의 대표작이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그말엔 동의합니다. 실험적인 만화인 건 분명합니다. 독특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래서 좀 생소하게 다가오고 말아요. 만화지만 아이들은 보는 책은 아니라는 거!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번갈아가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큰 사건은 데이비드라는 여자인지 남자인기 구분안가는 외모의 소년이 유괴된 것입니다.

살해사건도 일어났기에 이 아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임에도

유괴사건에 초점이 맞춰지기보다는 아이스헤이번이라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그래서 혼자서 누가 데이비드를 납치한거지? 분명 이들 중에 한 명일거야. 뒷통수를 치는 뭔가 대단한 반전이 있으려나?

숨겨진 뒷이야기가 있으려나?하고 기대를 갖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향하지만 끝내 범인도 안밝혀지고 유괴된 소년은 돌아옵니다.

내 궁금증은 누가 풀어주지?

미국스타일의 유머코드와 문화차이때문인지 약간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보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오롯이 이해하려면 이 저자의 책들을 조금 더 찾아보고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고스트 월드를 읽어보는 걸로!! 읽고나면 또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죠?





 

e*****7 201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