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점 갔다가, 아이가 읽고싶다해서 사준 책인데.. 생각보다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 동물들의 각기 다른 발자국 모양과 새들의 종류와 부리모양, 그리고 다양항 꽃들의 종류와 모양까지.. 그림도 참 따뜻한 느낌이라 좋고, 여러가지 자연에 대한 학습도 되니, 아이가 보기에 참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
| 토끼가 달린 겨울길에 여러가지 동물들의 발자국과 흔적이 있고 또 그 흔적을 지우려는 동물들의 지혜, 여러가지 새들의 각양각색의 부리모양과 쓰임들을 알아가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책입니다. 새에게는 입술이 부리라고 이야기 해주고 여러가지 형형색색의 꽃들이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 지 알게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숲길을 걸으면 숲 속에서의 사소한 것들이 예사롭지 않을 듯 싶네요.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자연과 환경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도록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네요. |
|
3.0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보이는데 아내가 빌려왔습니다. 애들 보라고 들고 온 것 같은데 애들이 안 봅니다. 아니 보기는 봐도 슬쩍 보곤 다시 찾지 않습니다. 뭐든 수준이 알맞아야 재미가 있는 법이니까요. 원 제목은 '흔적과 생김새'입니다. 3부로 되어있고 1부가 '내 발자국을 찾아봐'지요. 2부는 '내 부리는 백만 불짜리야'이고 3부는 '난 벌레주머니 초롱꽃이야'입니다. 결국 세 개의 다른 이야기입니다. 80페이지 정도 되는 책에 이런 주제들이 있다는 것은 유치원이나 기껏해야 초등학교 저학년용이란 뜻일 겁니다. 각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발자국이 서로 다르다는 것, 새들의 부리 이야기, 꽃에 대한 일부 이야기입니다. 내용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 볼 만합니다. 101127/1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