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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면 바다를 찾는다. 그중에서 아이들에겐 물놀이 못지 않게 재미난 것들이 갯벌에서 조개나 게를 만나는 것이다. 언제난 호미부터 들고 바닷가에 달려가는 아이들 모래벌속에 사는 조개쁜 아니라 진흙벌속의 구멍뚫린 모습을 보면서 모두가 게라는 상상을 했었다. 그리고 가지가지 생물들 갯지렁이, 게, 고둥,조개 등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생물들까지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만날수 있다.
처음 갯벌이 생성되는 과정과 그속에 살고 있는 각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답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부분까지 잘 말해준다. 울아들 초등3학년인데 갯벌에서 만나던 애들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하나하나 소개 될때마다 그렇구나란 말을 연발한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고 우리가 찾지 못했던 것 까지 솔직히 갯벌에 난 구멍의 형태에 따라 누가 살고 있는 구멍인지 모른체 무조건 호미질 했던 아이와 우리(다시만난다 하더라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런 그들이 바다를 보호하는 생물들이라는 것은 새로운 생물들과의 만남이 신기하여 잡아던 아이들에게 살아있다고 무조건 잡아들이기보다는 보존하고 가꿔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리고 갯벌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세계의 갯벌의 현황들 또 우리가 매년 갯벌을 접하면서 체험학습으로 만들기위해 준비물과 보고서 쓰는것까지 갯벌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해준다.
얼마전 원유 유출로 죽음의 바다가 되어버린 서산일대를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운지.... 예전 우리도 한번 가봤던 깨끗한 갯벌들이 사람에 의해 오염되고 사람의 생태계까지 위협을 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회복되어 갯벌 생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갯벌에 나들이 가기전에 꼭 읽어봐야 할 도서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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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학교는 해양시범학교다. 그래서인지 바다관련을 연구하고 조사하는게 참 많다. 어제도 책을 읽고 있는데 바다의 식물과 동물에 관한걸 조사한다며 내가 보던 책을 달라고 했다. 책을 보며 갯벌의 중요성도 알게 되고 갯벌에서 어떤 일이 생기는지도 알게 될것이다. 늘 체험학습으로 가던 갯벌을 책으로 그림과 내용을 볼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된다. 100가지 과학에 1,000가지의 상식을 곁들인 책...제목만큼 내용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았다. 이 책은 갯벌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갯벌에서 서식하는 생물과 바다속의 식물을 볼수 있다. 그림이 너무나 쉽게 그려져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갯벌의 역사와 갯벌의 생물을 보며 그 생물이 갯벌에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알수 있다. 지렁이 종류도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굴도 석화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있는것도 알게 되었고, 좋은 굴을 고르는 방법도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살림하는 주부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맛조개 잡는 방법도 나와 있어 아이들과 갯벌체험을 간다면 한번 그렇게 해볼 생각이다. 뭐든 알고 하는게 좋은것일테니까..... 우리 나라 간척사업에 관한 내용도 나와 있어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음을 알수 있다. 물론 갯벌 탐사보고서 쓰는 방법도 나와 있는걸 본다면 체험학습과 마무리까지 이 책이 책임져 준다고 볼수 있다. 이 책은 갯벌 책이다..갯벌에 관한한 이렇게 많고 다양한 내용이 있는 책을 아직 보질 못했다. 주제별로 재미나게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음이 이 책이 장점일것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갯벌에 관심을 갖게 될것이다. 소중한 우리의 갯벌을 보전해야 함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