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5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3.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유나 존재냐
"소유나 존재냐" 내용보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박흥용작화바다출판사황정학은 그 태생으로 인해 존재가 지워지기를 강요받은 어린시절이 있었다.그는 존재하기 위해 항아리를 부수고 세상에 나온다.견자(견주)는 서자로 태어나 존재를 부정당했다.어린 시절, 존재(권력의 확득)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존재 되어진(적자) 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그러던 차에 황정학을 만나 그의 제자로 세상에 나선다.정여립
"소유나 존재냐" 내용보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박흥용
작화
바다출판사

황정학은 그 태생으로 인해 존재가 지워지기를 강요받은 어린시절이 있었다.
그는 존재하기 위해 항아리를 부수고 세상에 나온다.

견자(견주)는 서자로 태어나 존재를 부정당했다.
어린 시절, 존재(권력의 확득)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존재 되어진(적자) 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그러던 차에 황정학을 만나 그의 제자로 세상에 나선다.

정여립은 견자와 같은 출발선(서자라는 신분)에서 시작된 고민의 끝에서  소유의 가장 큰 대립의 장(전쟁)  와중에 소유와 존재의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칼을 들었다.

대하소설과 같은 만화 '구르믈 버서난 달은' 주인공의 동선을 따라가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에서 끊임없이 '소유와 '존재' 에 대해 갈등하는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층위를 보여준다.

'황정학에게 달려드는 적'들은 그가 스스로 거머쥔 '존재'를 어떤 유형의 것이라 생각하여 그에게 결투(그의 존재를 취함으로)를 신청함으로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한다.

'백지'는 견자에게 관계를 맺음으로서 존재하고자 한다.

'산채의 새대장'은 산적의 이익과 권력을 지키려고 견자와 대립한다.


책은 인간이 어떤 특정한 장르에(소유와 존재)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 갈림길에서 끊임없이 방황한다는 것을 그리고 시점과 이념, 각자가 처한 위치에 따라  변주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사람이 칼 뒤에 숨을 수 없다.
하지만 소유에서 존재로 나아간 수행의 끝에서 스승은 칼 뒤에 숨은 경지를 제자에게 보여주고 숨을 거둔다.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에리히 프롬

g***a 2018.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초적이고 겉멋 가득한 시대극
"마초적이고 겉멋 가득한 시대극" 내용보기
친구가 이민(?)가면서 주고 간 책.여기저기서 본 평이 좋았고, 상도 꽤 탄 책으로 알고 있는데 친구는 주면서 '그저 그래'라고 해서 의아했는데책을 열고 보니 친구 말이 맞았다.그림체. 그래, 괜찮은 편이다.대사. 상당히 손발이 오글거린다. 멋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심하게 겉멋을 부린 것으로 느껴진다. 차라리 힘을 뺀 구어체로 쓰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스토리....
"마초적이고 겉멋 가득한 시대극" 내용보기

친구가 이민(?)가면서 주고 간 책.

여기저기서 본 평이 좋았고, 상도 꽤 탄 책으로 알고 있는데 친구는 주면서 '그저 그래'라고 해서 의아했는데
책을 열고 보니 친구 말이 맞았다.

그림체. 그래, 괜찮은 편이다.
대사. 상당히 손발이 오글거린다. 멋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심하게 겉멋을 부린 것으로 느껴진다. 차라리 힘을 뺀 구어체로 쓰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스토리.... 뭐, 어쩌라고!!!!!! 뭐 조선의 정권을 한 번 뒤집는 사건과 연계되는 줄 알았는데, 그냥 그냥 폼만 잡다 끝난다. 중간 중간 예쁘고 골비고 남자들에게 퍼주는 여자들이 나타나서 남자주인공에게 몸도 주고 마음도 준다. 여자들이 바보냐? 남자들은 똥폼 잡으면서 무예를 닦으면서 무슨 천지신명과 교감하는 기술을 익히는데... 하품 나온다.

앞으로 이 작가 책은 스킵이다. 

YES마니아 : 로얄 r****t 201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