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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그 품으로 달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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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내 이 책을 읽다 말고 울어버렸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기도 하거니와, 정말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나 하고 서글퍼진 연유에서다. 우선 나부터, 그리고 그리 드물지 않게 눈에 띄는 ‘소심한 크리스천들’. 비단 성격적인 면만 가리키는 ‘소심하다’는 단어가 아니다. 열정도 없고, 모험도 없고, 크신 하나님을 쬐금 맛보다 말았고, 그렇다고 믿음(이라 불리우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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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내 이 책을 읽다 말고 울어버렸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기도 하거니와, 정말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나 하고 서글퍼진 연유에서다. 우선 나부터, 그리고 그리 드물지 않게 눈에 띄는 ‘소심한 크리스천들’. 비단 성격적인 면만 가리키는 ‘소심하다’는 단어가 아니다. 열정도 없고, 모험도 없고, 크신 하나님을 쬐금 맛보다 말았고, 그렇다고 믿음(이라 불리우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는, 어쩌면 착해보이고, 뒤집어서 생각하면 우유부단하다고도 볼 수 있는.


그러면, 이제 이 책이 내게 준 충격에 대해 말해야겠다. 인간의 내면을 이리도 잘 샅샅이 관찰하고 도려내보여 줄 수 있는 건지, 이 저자는 대체 얼마나 많은 날을 관찰하고, 고심했을까 하는 생각이 물씬 풍겨났다.


“나는 착하고, 교회에 잘 나가고,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고, 행동수칙을 지키고, 인상 좋고, 행동거지 똑바르고, 감정을 절제할 줄 아는 크리스천이었다. 규칙을 내던지고, 위선을 까뒤집고, 현재 상태를 뒤엎고 남들 생각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행동이 내게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금기였다. 그런데 힙합 인간들은 그런 행동을 마음껏 하고도 벌을 받지 않는 것같아 화가 났다. 참으로 희한하다. 크리스천들은 남들의 육체적 죄는 그토록 못 참으면서 자신의 영적인 죄는 잘도 참아준다.”


나는 여러 가지 ‘이러이러 해야 한다’는 규범을 들어왔고, 그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참맛을 못 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저자도 그랬다. 심지어 그에게는 목회도 가능했다. 침착하게 지식의 기반위에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서 거의 스타의 수준까지 갔었다. 그런 그가 겸손하게 허리를 굽혀 자신의 참모습을 바라보게 된 데는 인생의 실패가 있었다.


그 이후 바라본 교회와 하나님,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은 다른 눈으로 들어왔다.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규범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른 종교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배타적일 필요도 없다. 짐 팔머씨는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면서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발견했고, 하나님이 계셔서 주위를 환하게 만들고 있는 그 사람들이 교회의 제도권밖에 있지만 제도가 전부는 아니라, 오히려 얼마나 자유로웁고 하나님을 만끽하고 있는지 절절하게 쓰고 있다.


겁쟁이들은 교회안에서 하나님을 찾고, 교회밖에 나오면 세상과 똑같은 얼굴을 쓰고 살아간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같은 얼굴로 살고 있다. 힙합전사도 있고, 드러머도 있고, 웨이트리스, 정비공도 있다. 아직 동성애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눈물겹게 찾는 게이도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은 이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동안,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덧칠하고 윤곽을 만든 ‘또 다른 신앙’ ‘또 다른 하나님’이 크리스천에게서 생기를 앗아갔다. 유리지붕처럼 그분과 우리사이에 보이지않는 장벽 내지는 백만 가지 길중에 오직 한 길만 가르치고, 한 패턴으로만 사고하도록 로봇을 만든 건 아닌지 걱정이다. 좁은 길로 가라면서...좁은 길의 의미도 재해석되지 않은 채로.


마치, 직장도 다 버리고, 결혼도 않고, 안 믿는 사람과 이야기도 하지말고, 텔레비전도 보지말고, 이것 아니면 저것을 택하라는 흑백논리로 무장한 매정한 기독교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예수님이 핍박을 받으시듯, 오늘날 주 안에서 자유로운 자들이 돌팔매를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는 오히려 마음속으로 돌팔매를 던져온 사람 축에 낀다. 내 행실이 반듯해야 했고, 바르게 살아온 행실이 덫이 되었고, 죄인된 심정이 절절히 와닿지 않았다. 오해한 거다. 가장 큰 하나님앞에 해악은, 내가 그토록 반듯하게 지켜오던, 술먹고 담배피고, 거짓말 않고, 문란하지 않고 등등이 아니라, 바로, 마음깊이 따스하게 사랑하지 않고, 그분을 신뢰하지 않은, 내 스스로 의롭다 여긴 그 부분이다. 죄의 차원이 다르다. 그러면서 영 한쪽으로 기울어져버린 대차대조표를 들이밀면서 하나님께 삿대질이다. 그런데 내가 지은 죄와 내가 지켜온 규범들은 차원이 다르다.


나는 푼돈의 대조표를 갖고 하나님께 흥정하지만, 하나님의 표는 사뭇 달라서 평생 갚아도 갚을 수 없는 수천 조의 횡령에 해당하는 내 죄의 목록이 있다. 그걸 예수님의 피로 ‘무효’처리 해주시기로 한 것이다. 그 시점부터 새로운 챠트에 새로운 개념의 대차대조표가 시작된 건데 표는 달라졌어도 내 가치관이 바뀌지 않아서 삐그덕거린다.


느려보여도, 껍데기는 다양해도 하나님이 오셔서 바꿔놓은 개념과 자신의 삶을 일치시켜 나간 사람들의 행복담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여기에 돌을 던져온 겉으로는 멀쩡한 크리스천은 허공에 집을 지은 사람들처럼, 외관 도장은 잘해놨어도, 마음속으로는 숱하게 그리스도를 찾고 있을지도, 또 자기들의 일치되지 않는 두 세계를 놓고 고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고민이 여기에서 맞딱뜨렸을까. 이 책은 적절한 시기에 많은 ‘힘없는’ 크리스천을 위한 한가닥 희망이다.


비난하고 싶은 게 아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숱한 구구절절한 이야기들이 다 있을 거고, 하나님은 여전히 측은히 여기실 거라 믿는다. 제도권 교회안에 있으면서도 고독한, 자기의 틀이 깨지지 않아 자유에 만나지 못한 갈급함을 아실 거라 믿는다. 스스로 갖출 수 있는 모든 구색을 갖춰가며 믿는 자처럼 살고 싶었던 마음을 말이다. 그 마음속엔 불과 얼음을 함께 갖고 있어서 하루는 타오르다가 또 하루는 얼음이 급속히 냉각시키다가, 하루는 열렬히 믿다가, 또 하루는 지쳐하다가....


저자는 말했다. 하나님의 눈에 들기 위해 애쓰다가 너무 지쳐버렸노라고. 그러다가 포기했다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이 ‘포기’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j***3 2007.08.26.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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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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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처음 서평부터 가짜서평과 진짜서평을 2개나 써넣은 희안한 이책은 거침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 등을 담은 이야기다. 그렇다고 신앙고백서나 간증은 아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다 크리스찬인것도 아니다. 그 점이 좋다.     크린스찬과 넌크리스찬의 차이가 뭘까 교회 안에서 더욱 권위적이며,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하는 무질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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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처음 서평부터 가짜서평과 진짜서평을 2개나 써넣은 희안한

이책은 거침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 등을 담은 이야기다.

그렇다고 신앙고백서나 간증은 아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다 크리스찬인것도 아니다.

그 점이 좋다.

 

 

크린스찬과 넌크리스찬의 차이가 뭘까

교회 안에서 더욱 권위적이며,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하는 무질서한 모습을 보면서, 소위 크리스찬이란 사람들이 더 넌크리스찬같은 모습을 보이는 현실에- 넌크리스찬같다는 말표현또한 편견이겠다. - 그 차이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크리스찬이란 말이 더욱더 비난받고 기독교를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넌크리스찬이라는 그 사람들 속엔 예수님의 모습이 없을까

흔히 우리 자신 각자가 '교회'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얼마나 그 말을 인식하며 교회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하게 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크리스찬이든 아니든 그 사람들 속에 살아가고 계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한 책이었다.

 

 

감히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다.

이미 우리 속엔 예수님이 계시고 그분을 따라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의 방향이며, 방법이다.

하지만 그분을 정말로 드러내거나 살아가게 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크리스찬일 것이다.

s*****5 2007.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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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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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나님   속좁은 종교를 떠나 드넓은 하나님 품으로 달려가다.... 이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신학적, 철학적으로 번뜩이는 사람들이 아닌 전혀 뜻밖에 인물들,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주는 이야기다.교회나 예배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영적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드럼을 치며 하나님을 노래하는 성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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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나님

 

속좁은 종교를 떠나 드넓은 하나님 품으로 달려가다....

이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신학적, 철학적으로 번뜩이는 사람들이 아닌 전혀 뜻밖에 인물들,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주는 이야기다.
교회나 예배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영적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드럼을 치며 하나님을 노래하는 성자이야기, 힙합과 예수를 동시에 사랑한 남자이야기, 십일조를 내지 않는 독실한 크리스천 이야기, 악마인줄 알았던 민주당 지지자 이야기, 미사에 목사를 초대한 신부 이야기등 다양한 사람들이 신앙에 눈을 뜨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발견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교회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규범들을 들었고 그 안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왔다. 그리고 하나님의 참맛을 못본 사실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저자는 다른 종교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배타적일 필요는 없고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서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며, 겉모습은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아니지만 오히려 거기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는 보통사람들을 통해 `복음의 본질`을 증거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나님! 세상은 교회가 희망을 주기를 바라면서,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편견이 있는 곳에 진리를 가져와 세상을 구원해 주기를 바라지만 여러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그러한 세상의 바람을 의혹과 절망으로 되돌려 주고는 한다.

이책은 교회가 줄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대해서 우리 이웃의 입을 통해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고, 아울러 교회에 실망한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것이 기독교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책을 읽는 다면 그리스도인의 참된 진리를 깨닫지 않을까 싶다..

d******3 2007.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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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종교를 떠나 드넓은 하나님 품으로 달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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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종교를 떠나 드넓은 하나님 품으로 달려가다.. 책제목에서부터 다른 신앙도서들과는 틀린 느낌인 강한힘이 느껴진다.... 책 내용도 다른 신앙도서들과는 사뭇 다르고 나에게는 충격자체였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내가 크리스챤으로 살면서 느꼈던 뭔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속시원하게 얘기하고 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 어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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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종교를 떠나 드넓은 하나님 품으로 달려가다..

책제목에서부터 다른 신앙도서들과는 틀린 느낌인 강한힘이 느껴진다....

책 내용도 다른 신앙도서들과는 사뭇 다르고 나에게는 충격자체였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내가 크리스챤으로 살면서 느꼈던 뭔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속시원하게 얘기하고 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 것일까?

크리스챤이라는 이름 밑에 숨어서 살아가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바라는 삶의 방식이었을까?

어떤 삶이 진정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일까?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어린시절 교회를 다닌 경험을 빼고 성인이 되어서 내가 교회를 다닌지도 10년이 되어가는 것같다.

항상 말씀에 대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다...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긴밀한 하나님을 느끼고 싶었다..하지만 저자가 말했듯 나는 머리로만 하나님을 알기에 힘쓰고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일상에서 만나 사람들을 통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얘기하고 있다.

하나님은 교회에만 계시지 않는다..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든 신자안에서 자신의 임재를 이루신다. 우리모두가 하나의 교회이면서 하나님의 현현임을 깨닫고 내 삶이 아닌 하나님이 내안에서 사는 삶을 살아가야한다. 언제나 교회에서 듣던 말이지만 저자가 얘기한 에피소드 속에서 뭔가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채워지면서 나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느꼈다.

나도 온전하고 자유로워지길 갈망한다. 하지만 아직은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하나님이 정말로 나를 사랑하신다는 걸 천천히 알아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노력으로 그분의 사랑을 얻으려 하고, 내 재능과 성과와 자존감에 의할 때가 많다. 행동 수칙을 알아내고 실천하는 일이 지긋지긋하다면서도 여전히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그냥 받아들이질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려는 리처드의 갈망을 뼛속 깊이 공감한다. 이 갈망을 해결하려면 아무런 조건도 시간 제약도 없이 나를 도와줄 친구 한 두명이 꼭 필요하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경험하려하고 채우려고 노력하면 할 수 록 더욱 갈급해지는 목마름....

저자의 말처럼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꼭 무엇인가 해야 받을 수 있는 선물로 오해하고 착각하며 내 삶을 얼마나 낭비했는지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

교회를 다니면서 느꼈던 뭔가 부족한 2%에 대한 답이 이 책에는 있었다. 내가 간구하고 구했던

h****6 2007.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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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나님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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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시트콤 제목과 비슷해서 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으나... 내용면에서는 정말 탁월한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상황 혹은 한국교회 믿음이 매우 고정관념에 둘러쌓여 있고 종교적인 틀을 알게 모르게 강요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 그렇게 함으로 참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전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조차 편견 속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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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시트콤 제목과 비슷해서 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으나...

내용면에서는 정말 탁월한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상황 혹은 한국교회 믿음이 매우 고정관념에 둘러쌓여 있고

종교적인 틀을 알게 모르게 강요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

그렇게 함으로 참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전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조차 편견 속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은 굉장히 신선한 한권의 도전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말로는 삶에서 만나는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동행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교회 안에만 하나님을 가둬놓는 경향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부분을 경고하고 있다. 정말로 하나님을 하나님되시게 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강압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필자가 직접 겪어서 깨닫게 된 부분들을

부드럽게 이야기체로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동조를 얻어내고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다.

 

참 재미있게 글을 쓰여진 것 같다. 담고 있는 의미도 탁월하다.

조금은 너무 자유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우리에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참되고 드넓은 하나님의 품으로 안길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복음에 좀 더 접근하게 되는 것 같다.

먼저 목회자들이 마음을 열고 이 책을 신중하게 읽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 오랜동안 믿음 생활을 해왔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거침없이 하나님!!!!!! 거침없이 적극 추천하고 싶다.

c******5 2007.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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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복음에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개혁주의 복음에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내용보기
[북멘토] 우리가 여지껏 알고 있는 기독교에 복음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룬책이 출판되었다. 세상은 원한다, 교회가 희망을 주기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와 이 땅을 구원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기대를 의혹과 절망으로 되돌려주기
"개혁주의 복음에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내용보기
[북멘토] 우리가 여지껏 알고 있는 기독교에 복음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룬책이 출판되었다. 세상은 원한다, 교회가 희망을 주기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와 이 땅을 구원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기대를 의혹과 절망으로 되돌려주기 일쑤다. 그러고는 사람보고 교회 다니지 말고 하나님 보고 다니라는 무책임한 말들을 쏟아낸다.

  이 책은 교회가 줄 수 있는 희망이 어떤 것인지, 진짜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예수를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를 신학적 철학적 전문가들의 논리 정연한 이론이 아니라, 힙합 아티스트, 웨이트리스, 뇌성마비 소녀 ,정비사 ,어린아이 같은 뜻밖의 인물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형식과 허위와 이기심에 사로잡힌 속 좁은 종교인들에 거침없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저자 짐 팔머는 기독교 복음주의 교계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목회자였다. 하지만 이혼이라는 사건으로 그 질주는 멈췄고, 이 책에서는 이때 만난 사람들을 통해 송두리째 바뀐 하나님과 신앙에 대한 생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까? 신학박사 학위를 따고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성경을 완벽히 꿰뚫으면 될까? 지은이는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실패감 속에서 만난 재즈 드러머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길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아닌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있음을 알게 된다. 여태껏 고수해오던 세계는 여지없이 무너졌지만 진리의 빛에 가까이 가게 된 그는 이후 소명, 제도교회, 십일조, 교파, 정치, 동성애, 우울증 등 기독교 안에서 중요시 여기거나 터부로 여긴 문제들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간다.

  힙합음악을 하는 친구. 음탕한 언어로 섹스와 폭력을 찬양한다고 여기던 힙합이 인생의 어두운 부분과 영혼의 절박함을 솔직히 드러내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그를 통해 성경지식으로 무장한 교인들이 세상에 지친 사람들 속에 숨겨진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을 보지 못하고 겉모습과 얕은 지식으로 판단하고 다그치는 일의 어리석음을 배운다.

  백화점에서 까탈스런 손님들에 시달리다 들른 식당. 웨이트리스는 자기가 만난 최악의 고객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일예배 후 명랑한 얼굴로 들어와서는 그녀를 맘껏 부려먹고 전도지만 달랑 놓고 자리를 떠나는 교인들.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신학 이론은 아무 소용없음을 배운다.

  휠체어에 앉아 아빠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만 할 뿐인 어린 소녀.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려는 끝없는 욕구 속에서 버림받을까봐,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움에 떨던 자신을 직시한다. 그리고 하나님 눈에 들기 위해 할 일은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다는 사실을 진실로 받아들인다.

  교회에 십일조를 내지는 않지만 자기가 하는 일과 수입으로 자연스레 이웃을 돕는 정비사, 상상력과 단순함으로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준 어린아이들, 정치적 견해 차이가 있는 상대방이 적이 아닌 이웃임을 알려준 수영강사, 이웃사랑은 돈 얼마의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관심임을 알려준 타이어 판매인 등은 지은이가 제도교회에 환멸을 느껴 기독교를 버리려 고민할 때 둘은 전혀 다른 것임을, 예수를 따르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님을 알게 한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지만 신음하는 백성들에게 종교의 짐을 지우던 바리새인들. 그들을 통렬히 비판하신 예수님. 이 책은 이 시대에도 세상에 구원의 빛이 되지 못하고 근심거리를 던져주는 종교인들에게 진정 예수를 따르는 것이 어떤 것임을 감동과 책 읽기의 즐거움 속에서 한껏 선사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회개의 소리와 반성의 제스처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진정한 영적 진리를, 기독교에 실망한 이들에게는 가슴이 뚫리는 시원함을 전해줄 것이다.

[책 핵심 읽기]
  세상의 많은 종교들마다 신성한 문서(토라, 코란, 모르몬경 등)가 있지만 기독교의 중심에는 책이 아니라 예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기록된 말씀을 주신 것은 우리를 살아있는 말씀과의 관계로 끌어내기 위함이셨다. 내가 내 아내에 관한 정보를 연구하고 암기할까? 아니다. 나와 아내는 같은 집에서 살며, 언제라도 원하면 서로 교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시며,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면서 나를 만나주신다. 생각해 보라. 아내가 내게 사랑의 편지를 쓴다면 그 편지가 우리 관계의 전부일까? 아내가 편지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지 않을까?

  돌아보면 나는 성경을 하나님으로 삼았다. 어떤 성경 구절을 읽고 몇 주일 후에 다시 성경을 펴 봐도 그 구절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다. 확고하고 불변하고 통제 가능한 대상이 주는 편안함이 성경 속에 있다.

  참으로 희한하다. 크리스천들은 남들의 육체적 죄는 그토록 못 참으면서 자신의 영적인 죄는 잘도 참아준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은 포근하게 품어주셨지만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옭아맨 성직자들은 호되게 나무라셨다. 물론 자기 몸을 함부로 굴려서는 곤란하다. 그래서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온전함을 이룰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죄에 못지않게 파괴적인 죄가 있다. 그 죄는 힙합 가수의 뮤직비디오와 요란한 의상 속에 있지 않다. 가식과 표리부동과 자기의義야말로 정말 무서운 죄다. 이 죄는 몸보다 더 중요한 영혼을 갉아먹는다. 성경을 보면 흥미롭게도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열고 하나님 왕국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대개 종교인들이 아닌 ‘죄인들’이었다.

  노숙자를 돕는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그런 단체의 추수감사절 만찬에서 접시를 닦는 일까지는 좋다. 하지만 노숙자들과 개인적으로 어울릴 수는 없는 일이었다. 길거리나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그들을 만나면 그 지역의 노숙자 시설을 안내해 주면 그만이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 택시를 잡아주면 된다. 하지만 그들에게 돈을 주거나 집으로 초대해서는 곤란하다. 그들을 ‘도우면’ 그만이지, 개인적으로 알 필요가 뭐 있는가. 릭은 노숙자들과 얘기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이메일을 받지 못한 게 틀림없었다.

  그는 이 초라한 남자에게 주저 없이 커피를 내밀며 대화를 시도했다. 릭은 그가 무슨 부탁을 하든 다 들어줄 기색이었다. 그 남자의 이름은 존이었다. 릭은 존의 이야기를 유심히 듣고, 정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이런저런 질문을 던졌다. 아니, 이상하게도 그는 ‘정말로’ 존에게 관심이 있었다. 여태껏 내가 본 사람들은 노숙자가 다가오면 하나같이 알리바이의 모순점을 찾는 검사처럼 독한 질문들을 퍼부었다. 그러나 존과 릭의 담소는 즐거운 이야기가 오가는 캠프파이어의 대화 같았다. 내가 노숙자 이야기를 당사자의 입을 통해 듣기는 그때가 처음이었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북코치클럽]

s*************g 2007.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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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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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의 예수님에게 하나님은 어디 있냐고 질문을 던졌더라면, 최소한 제사장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다고 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예수님은 뭐라고 답하실까? 오늘날의 교회에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실까?   한국에서 개신교에 대해 요즘처럼 말이 많았던 때가 없는 것 같다. 표면적으로는 이번 아프가니스탄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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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의 예수님에게 하나님은 어디 있냐고 질문을 던졌더라면,

최소한 제사장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다고 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예수님은 뭐라고 답하실까?

오늘날의 교회에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실까?

 

한국에서 개신교에 대해 요즘처럼 말이 많았던 때가 없는 것 같다.

표면적으로는 이번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와 이랜드 사건 등이 원인이지만,

사실 그동안 끓고 있던 기독요에 대한 반감이 최근 사건들을 계기로 폭발한 것 같다.

(물론 인터넷의 여론 확대 재생산의 기능도 있었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기독교인인 내가 보기에도 (일부) 한국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 거침없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솔직히 처음 보는 저자에 인기 시트콤의 이름에서 따온 제목은 왠지 급조된 책이라는 이미지를 풍겼다.  (책의 원제는 divine nobodies 이고, '신성한 아무개' 정도로 해석 될 수 있을 텐데, 책의 원제를 좀 더 살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솔직히 '거침없이~' 는 너무 유행을 편승하는 1회용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책의 1장을 읽는 순간 책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책은 제도권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쓴 책이다.

각 장의 주인공은 유명 목사나 신학자가 아니라 'nobody' - 말 그대로 평범한 웨이트리스, 자동차 정비공, 드러머, 타이어 판매상, 동성애자 기독교인, 아내를 읽은 친구 이다.  (심지어 자기 딸 까지)

그리고 그들이 비록 성경공부를 하고, 전도지를 돌리고 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자신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줬는지를 한 챕터씩 썼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제도권 교회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 준다.

 

책은 당연히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 교회의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동성애에 대해 유독 정죄하는 분위기이고, 예배와 찬양, 성경 공부 모임을 중요시하고, 그러면서 신앙 생활은 형식에 매이게 되고, 정치적으로는 보수파에..

 

그렇기에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이 책을 봐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인것 같다.

아니 한국 상황과 너무나 비슷하기에 꼭 한 번 읽어 봐야 할 책인 것 같다.

r****3 2007.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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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내용보기
거침없이 하나님...의미있는 말이다.교회를 다니면서 참으로 통탄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특히나......문제는 사람들이다.하나님은 언제나 그곳에 계시지만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다. 내가 문제인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맞아~~맞아~~~바로 그거여~~싶을 때가 많았다.몇년전 나도 아는 사람이 있었다. 딸아이가 수영을 다녀서 데리고 다니다가 알게된 엄마...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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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나님...의미있는 말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참으로 통탄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특히나......문제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곳에 계시지만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다. 내가 문제인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맞아~~맞아~~~바로 그거여~~싶을 때가 많았다.

몇년전 나도 아는 사람이 있었다. 딸아이가 수영을 다녀서 데리고 다니다가 알게된 엄마...왠지 말이 통할것 같은 엄마를 만나서 열심히 사이좋게 지냈다. 서로의 뜻이 너무너무~~통한다 하면서.....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내가 교회를 다니니 그 때 한참 내가 뜨거울때 였던지라.....이 친구 성당에 다니는 이 친구에게 복음을 전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내 머리속을 맴돌았다. 싫어할텐데 하지말자...이 친구....성당 열심히 다니는데...하면서.....

그렇지만 얘기를 안하고 있자니...영~~~께름직~~~하여서....

어느날 죽으면 죽으리라는 아니지만.....ㅎㅎ...욕을 하면 먹으리라는 심정으로 성당을 안좋게 이야기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랬더니...바로 일어나서..안색이 변하며...발길을 마음을 끊었다.

 

정말 성실하고 착한 친구인데....참 아쉽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괜히 얘기했다 싶기도 했지만...아마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또 할수도 있겠다 싶다. 왜냐면 나는 그것이 진리라 믿기때문에......

 

그 후로 미안해서 만나면 어떻게 친한 척을 해보려 하는데...확연히 거리를 두니...어찌할수가 없어다. 딸아이랑 지금도 같은반이다. 둘이는 그저 사이좋게 지낸다. 학교에서만 집을 왕래하지는 거의 않고...딸아이가 올해 들어 한번 놀러간적 있고 그 아이도 놀러온적 있고....우리만 벽을 두고 있다.

 

어떤 진리라는 것이 속좁은 종교라는 것이 이것은 내가 보기에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사람의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이 책에서의 속좁은 종교라는 표현을 나는 합당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 글을 쓰다보니......사람의 생각이 문제인것이다. 내가 아는 것을 이야기하며 내가 아니면 그만인데.....어떤 벽을 두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아주 복잡한 미로에 빠져드는 상황인 것이다. 스스로를 미로에 가두는....길을 찾아가기 너무 힘든 그러한 일들.....

 

마음을 열고 뜨겁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요란한 뮤지션~~매음굴에 갇힌 소녀들을 구하는 정의의 선교단체, 타이어 판매상, 그리고 이혼당한 주인공....이 모든 사람들의 아픔을 아픔으로 바라보자....나의 아픔을 아픔으로 말하고 스스로를 감사고 치유하자.

 

이 얼마나 삶을 치열하고 냉철하게 사는 사람들인가....

니체보다도 까뮈보다도 인생을 더욱더 철학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주위에는 누가 있지?

모두다이다~~단지 보여지는 색채가 다를뿐이지.....^^

사랑하자~~~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더 사랑에 굶주리고 사랑에 목마르고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신다.
y****4 2007.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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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다가온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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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부터 이렇게 독특한 책은 사실 처음이다. 누구나 그렇지 않았을까? 저자는 서문부터 자신에 대해 상세하게도설명하는데 정말 묻지않은 것 까지 설명한다고나 할까? 너무 솔직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 사람 좀 이상한 사람 아닌가 싶기도 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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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부터 이렇게 독특한 책은 사실 처음이다. 누구나 그렇지 않았을까? 저자는 서문부터 자신에 대해 상세하게도설명하는데 정말 묻지않은 것 까지 설명한다고나 할까? 너무 솔직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 사람 좀 이상한 사람 아닌가 싶기도 했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설명에 의하면 나는 저자가 조금은 괴짜같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어가며 나는 계속해서 저자의 정보를 하나씩 얻어가다가 어느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저자를 탐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이 괴짜 같은 저자의 삶에 나도 참여하고 싶어졌다.

 

처음 책 표지를 보았을 때 나는 속이 조금 뒤틀렸다. 속 좁은 종교를 떠나 드넓은 하나님 품으로 달려가다? 속 좁은 종교라니 혹시 너무 자유주의 적인 내용은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그 문장이 충분히 무엇을 말 하려 했던 것인지를 알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나의 사고 또한 산산조각 났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형식과 기준들은 어쩌면 나의 의를 위한 것이었지 않은가 싶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제한되어 있지 않고 언제나 생각 밖이라서 나는 성령님의 일하심에 나의 사고를 맡기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을 새롭게 쌓아보았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저자는 세밀한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그냥 지나칠 만 했던 순간들과 만남에 있어서 계속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신앙에 대해 새롭게 깨달아가는 그의 영성에 감동을 받아 나는 다시금 하나님을 우러러 보게 되었다.

 

글쎄, 나는 이 책 내용에 대해 많은 것을 서술하고 싶지 않다.

정말로 이 책을 통해 얻어진 것이 있다면 그것을 진실되이 전하고프다.

저자인 짐 팔머는 한 때 잘나가는 미국의 초대형 교회의 목사였지만 어느 날 그의 삶을 무너졌고 그는 절망과 우울감에 휩싸였기에 그의 고통과 삶의 무게는 말 할 것도 없을 것이다. 아마 이 책은 그가 다시 딛고 일어서는 순간 순간을 고백하게 한 책이 아닐까?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처절하게 무너졌던 그의 인생이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볼 때 나도 모르게 마음에 위로가 되어지는 것을 깨달았다.

잘나가는 신학자가 아니라 물론 한 때 잘나가는 목회자이긴 했어도 이제는 실패한 그의 인생이 다시금 고개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진실됨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그는 힘겨워 하지 않았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일상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많은 메세지들을 던져 준다.

나도 참 여러 신앙도서들을 읽어보면서 여러 주옥같은 문장들을 보고 줄 치곤 했지만 그들은 모두 한 때 어떠했을 지라도 일단은 탁월하다 일컬음 받은 신학자 였고 심리학자이면서 교수이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줄을 친 문장들을 보면 신기하게도 일상의 인물들을 통한 메세지였다.그들은 삶을 통해 그 메세지를 드러내기도 하고 스스로 편지를 통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진정한 영성가는 연구자가 아니라 삶으로 스스로 드러내는 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살아가는 순간 순간 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일상가운데 주님은 얼마나 가까이 계시는가. 그 분은 무엇을 원하시는가. 어떻게 그 분의 나라를 이루어 가기 원하시는가. 어떤 제한된 장소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경외하는 마음. 그것을 배우게 한 책인 것 같다. 참..좋았다.

 

h******n 2007.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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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 갇힌(?)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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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 신자들 안에 갇힌 하나님. 속좁은 종교에 대한 비판과 드넓은 하나님 품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이 책의 내용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인정하지만, 또한 마음 한켠의 불편함이 느껴진다는 사실이 내게도 저자가 비판하는 그리스도인의 가식과 위선의 껍데기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는 고백에 이르게 합니다. 내 안에, 내가 다니는 교회안에, 그리고 크게는 신앙공동체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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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안에, 신자들 안에 갇힌 하나님. 속좁은 종교에 대한 비판과 드넓은 하나님 품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이 책의 내용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인정하지만, 또한 마음 한켠의 불편함이 느껴진다는 사실이 내게도 저자가 비판하는 그리스도인의 가식과 위선의 껍데기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는 고백에 이르게 합니다. 내 안에, 내가 다니는 교회안에, 그리고 크게는 신앙공동체로서의 교회안에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애착과 고집이 교회밖의 사람들이나 교회에 나왔지만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할 만한 여지를 발견하지 못하고 외면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교회와 신앙인들 안에 갇혀 계신다는 생각을 충분히 갖게 만들수 있었을 테니까요. 적어도 교회나 그 안의 신자들이 자신들 안에 가두어 놓은 하나님을 자신들에게 뿐 아니라, 새로운 신자들이나 피전도인들에게도 그대로 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겠지요. 그러다 보면 결과는 황소보다 자신이 크다고 허세를 부리다가 배가 터져버린 개구리 이야기와 비슷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그런 착각에 빠져있다면 말입니다.

 

 하나님 품안의 교회, 그리고 그 품안의 세상. 교회라는 공동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건물이나 천막 등의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더 근원적인 의미는 성도들의 모임이라는 데 있을듯 합니다. 그런다면 교회가 하나님을 품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교회를 품에 안으신 것이라고 해야겠지요. 교회가 하나님의 한 영역 -물론 가장 소중한 영역-이라면 거기에 속하지 않은 다른 영역이 있는 거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은 바로 교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았을 하나님의 사역과 영역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창세기 1장 1절은 장엄하게 선포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교회와 교회밖의 세상 모든 것에, 그리고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하나님이 고유한 특성을 부여하시고, 이 세상에 존재할 근거를 마련해 주셨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안에서 예배드리고, 기도드리고, 열심으로 봉사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직 교회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은 불신자들에게까지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이 미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가 되는건데, 저자가 비판하듯이 교회와 신자들은 그러한 사실을 너무도 쉽게 망각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되돌아 보아야겠습니다. 정직하게 돌아보고 나면, 지은이가 말한 타이어 판매인에게도, 동성애자에게도, 사창가의 소녀에게도, 힙합을 즐기는 이에게도, 그리고 십일조를 내지 않고 있는 정비공에게도, 나의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임을, 때로 그들과 더 깊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기도 하시는 분임을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니까요.

 

  나를 포함한 모두의 하나님.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스로 내리는 결론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시고, 우리 교회의 하나님이시고, 또한 모든 믿는 이들의 하나님이시며, 아직 믿지않는 모든 이와 천지만물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그들 모두와 인격적인 교제를 원하신다는 사실...... 내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찾으셨고, 나를 찾으신 것처럼 그들 모두를 찾아나설 것이라는 사실도 함께.....

 

  하나님 -또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저자의 가슴 아픈 비판에 나같은 신자들의 반응은 어떤 것일까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으며 스스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편에 서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신자들에게 '당신들의 모습속에서 바리새인과 레위인의 모습을 보았소'라고 말하는 저자에게 나는 무어라 대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 답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깨어있는 모습에 있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것은 시작이고 삶속에 온전히 나타나기까지는 성숙-행하지 못함에 대한 핑계같지만-의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또는 저자가 말한대로 내가 뭐를 하려고 하는 그것마저 내려놓고 잠잠히 기다릴 수 있는 과정-훈련(?)-이 필요하기도 하겠지요.  

 

  우리는 모두 작은 예수, 그리고 믿음의 경주자들. 문득 저자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마음이 불편했던  하나의 이유를 더 발견하였습니다. 저자가 말한  주인공 대부분은 아직 신앙의 경주를 마치지 않았고, 그들의 신앙안에서의 -교회안에서가 아니라-  열매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마음 가운데 생긴 일종의 거부감을 형성한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거부감은, 저자가 말한 사람들의 하나님에 대한 삶의 태도 또는 하나님의 그들에 대한 인도의 손길을 불신하는 잘못된 자세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아직은 온전히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성화된 모습의 성도의 모습에 다다르지 못했을지라도 -이러한 모습은 나도 마찬가지지요^^- 세상에 예수님의 마음을 밝히는 작은 예수들이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믿음의 경주자들이라는 믿음의 눈으로 격려하는 자세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경주자는 상급을 바라고 앞만보고 경주하듯이, 나도 그리고 그들도 그런 경주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고 투덜거리는 중에도, 하나님은 어디선가 낮고 천하고 무시당하는 곳을 찾아다니시며 당신의 나라를 일구고 계셨습니다.

d******n 2007.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