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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이런반전이 숨어 있다니.. 역시 파리다운 발상이었어요~ 파리가 수영한 그곳은 도대체 어딜까.. 아이와 상상을 하는 것도 즐거웠고요~ 살짝이 표시된 그 무엇을 찾아내고서 두 아이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녀석들 책을 한번 읽고.. 다시 또 읽고.. 엄마 이거 정말 웃기다고 박장대소하는 녀석들.. 어딘가 처음부터 단서가 있을 듯 한데.. 아이는 이 책을 읽고 바로 화장실로 갑니다. 어디 파리녀석이 들어 와 있는지 확인하려고 말이지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파리가 모처럼 휴가를 맞아 휴가를 떠납니다. 어디로요? 바로 수영을 하러 떠나는 거죠~ 가방에 온갖 짐을 모두 챙기고 파리는 수영장으로 들어가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깁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둠이 밀려옵니다. 파리는 우산을 안 챙겨온 자신을 책망하지만..비는 안오고 무서운 소리와 함께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그리고 갑자기 파도가 치고 파리는 죽을힘을 다해 날아서 나옵니다. 그 순간 들리는 소리 "엄마 나 다했어" 헉! 그곳은 바로 변기였던거죠~ 중간 중간 그림과 사진으로 파리의 휴가지 정보를 알려 주었는데.. 켁 그것이 바로 똥이었다니.. 아이들은 더러워라고 말하면서도 얼마나 그 재미에 폭 빠졌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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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파리가 휴가를 다녀온 이야기 아이는 제목에서 만난 파리의 휴가를 따라갑니다. 계곡인가? 바다인거 같은데?? 아닌가, 집인가? 그것이 찾아 오기까지 아이도 파리도 평안한 휴가를 즐겨요. 그러던 그 순간?! 힐링 그 자체였던 휴가의 빵 터지는 마무리_ 생각지 못한 결말에 아이도 으엑? 날것의 리액션이 나왔네요ㅎ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이라며 다음엔 조금 더 안전한 휴가를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님겼던 귀여운 코믹 스릴러(?) 그림책?? 파리의 휴가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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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휴가를 간다는 상상 자체가 매우 웃기다. 이야기의 스토리가 긴장감있고 스펙타클하게 흘러가 아이와 집중하며 동화책을 읽었다. 특별한 교훈이 아닌 공감하고 가볍게 읽기 좋은 동화책으로 여름휴가를 기대하며 읽기에 좋은 도서이다. 아이와 휴가 계획을 세우거나 여름을 보내며 즐겁게 읽기 좋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이 나와서 깔깔거리며 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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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휴가
구스티 글,그림 최윤정 옮김 바람의 아이들
[파리의 휴가]는 무척이나 문명화된 파리를 내세워 실제로는 무척이나 원시적인 똥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이라는 소재를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철에 파리를 의인화시켜 보여줌으로써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가의 글과 그림이 재미있는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파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더러운’파리가 아니다. 수영을 하며 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방에 썬크림과 수건, 물놀이 공까지 챙겨가는 ‘세련된’파리이다. 느긋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진다. 그 어두운 그림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엉덩이 모양임을 알아챌 수 있다!
우산을 안 챙겨온 것을 투덜거리고 있을 때, 엄청나게 커다란게 파리를 향해서 내려온다. 그것은 바로...똥!! 소용돌이치는 물살가운데서 겨우 빠져나온 파리는 이런 소리를 듣게된다. “엄마,엄마! 나, 다 했어!”
화장실에 들어간 파리가 변기에서 허우적거리다 똥과 함께 정화조로 들어갈 뻔 한 이야기이다 - 하고 말할 수 도 있는데, 책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파리의 입장에서, 그것도 수영을 즐기기 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일정가운데 닥친 위기를 그럭저럭 헤쳐나온 파리의 에피소드로 소개하고 있다. 하나의 사건을 보고서도 누구의 입장에서 보는가에 따라 얼마나 다른 이야기로 펼쳐질 수 있는지! 화장실에 가는 일상적인 일이 누군가에겐 엄청난 사건이 될 수 도 있다는 것, 아이들과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누군가에겐 어마어마한 일이 될 수 도 있다는 ‘일상의 재발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연결지으면 좋을 것 같다.
* 이 책은 배변연습을 하는 아이들부터, 똥 이야기를 좋아하는 유아, 어린이까지 두루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우선은 변기에서 용변을 보는 것이 낯선 아이들에게, 파리가 깜짝 놀란 그 일!을 할 수 있는 ‘영웅’이 되는 기회라며 응가를 하고 물을 내리는 것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똥, 방귀 등이 나오는 이야기를 재미있어한다. 자신의 몸에서 무엇인가가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랍기 때문일거다 . 이러한 소재를 담고 있는 책은 재미있게 아이들을 책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또 ‘더럽다’고 생각하는 파리나 똥 이야기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한 이 책을 보며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음을 아는 것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인 것 같다.
무더위 휴가철 피서를 떠나는 시점인 지금, ‘파리의 휴가’를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보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
파리의 엉뚱한 휴가이야기인데요.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이번에 다시 꺼내서 아이들과 다시 보게 됐네요 파리의 신나하는 모습 정말 웃기죠~~ 수영을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아주 신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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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날씨가 심상치 않죠 어둑어둑...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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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에서 이상한게 떨어지더니 수영장의 물이 뱅글뱅글 돌아가네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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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파리의 수영장은 변기속이였네요..
파리에게는 물이 내려가는 변기속이 폭풍우속이였네요..ㅋㅋ
아이들은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응가가 나오는 부분에서 팡 터졌죠~~
다 아는 내용인데 다시보니 더 재밌어 하고 신나하더라구요.
파리의 휴가지인 수영장이 변기속이였다니 정말 파리다운 일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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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반전이 있는 책은 그 자체만으로도 참 재밌고, 흥미있다. 하물며 반전이 있는 그림책.... 유쾌한 반란이다^^ 처음엔 그저 그런류의 책이거니 생각하지만 대단원에 가서 결말을 확 뒤집는 반전... 추리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에서나 있음직한데... 그림책에서의 반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더욱 가치 있는 발상의 전환인 것 같아 아주 맘에 든다. 생활 속 상황을 연상하게 되는 그림책 <파리의 휴가>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가 시작되자 파리는 아마 그동안 벼르고 벼렀던 수영하러 간다. 가방이며 썬크림, 물놀이 공까지.... 완벽 준비^^ 도대체 파리는 어디로 물놀이 떠나는걸까? 멋진 비치 파라솔이 장관을 이루는 바닷가일까? 아니면 아주 깊숙한 숲속 계곡일까? 벌써 도착했는지 수영하기에 딱 좋은 물을 찾았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주 멋진 휴가를 보내는 듯.... 오늘만큼은 가장 행복한 '파리'가 된다^^
그런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앗~ 비상사태^^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천둥소리가 점점 더 크게 나고.... 폭풍이 휘몰아칠 듯.... 위에서 뭔가 무서운 것, 축구장만큼이나 엄청나게 큰 것,... 파리를 향해 내려오고 있었다. 첨벙~~~ 그리고, 어마어마파가 파도가 일어나고,.... 죽을 힘을 다해 이 곳을 빠져나가야 되는데.. 물에 젖은 날개는 힘이 없고... 죽을 힘을 다해 겨우 빠져나왔다. 그리고 들리는 목소리...
'엄마, 엄마! 나, 다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상황과는 영 딴판인 기막힌 설정, 바로 얕지만 통쾌한(?) 반전이 숨어있었다. 파리가 휴가차 물놀이 떠난 곳은 다름 아닌 '변기속'이었다. 파리는 기막히고 화가나서 이젠 다시는 수영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생활 속 자잘한 상황들이 그림책으로 재탄생되어졌다. 그래서 생활 속을 자세히 들여다봐라고 하는구나!!! 호기심과 관찰은 책의 좋은 글감들을 찾게 되는 매개체임을 알게 된다.
파리는 금쪽같은 휴가를 망쳤지만 그 파리의 휴가를 보고 팡팡~ 터진 웃음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이야기들이며, 함께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그림과 반전이 있는 글. 좋아하는 그림책을 넘어 당최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니... 참.... 유쾌한 대략난감^^
이제 7월.. 장마가 한풀 꺽이고 무더위 속으로 깊숙이 들어 갈 준비가 되었는지 사람들도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휴가계획을 세우고 시작하겠지. 아이들도 여름방학 10일을 남겨두고 있다. 물놀이 떠나야 되는데^^ 파리의 들뜨고 기대되는 휴가를 맞이해야 되는데^^ 나도 효진이와 휴가계획 세워야겠다. 룰루랄라~~ ^^ 극장에도 가고,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알아보고...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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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파리(fly)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프랑스의 파리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파리가 휴가를 간다구요?? 어디로??
파리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수영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우리사람처럼 썬크림,수건,공까지 열심히 챙깁니다. 게다가 물온도를 알아본다고 한발씩 물에 담가보기도 하구요. 그리고는 풍덩!! 재미나게 휴가를 보내고 있다가.. [여기까지 그냥 막 재미있었지요..상상해보세요.. 파리가 사람처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으례 보는 동화책에서 처럼 아이는 그냥 ..막 흥미있는 표정으로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뚫어져라 봅니다.]
하늘을 컴컴해지고.. 여기부터 궁금증 증폭되고.. 아이는 금세 파리가 되어 심란스러워합니다ㅣ. 커다른 것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그림자가 파리의 몸위로 보입니다. 와~~그림자의 크기를 보아하니 무슨 괴물같다고 우리 아이들은 난리였답니다.
사실 눈치빠른 엄마는 요장쯤에선 거의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시침 뚝~~ 하고 아이의 궁금증을 조금은 완급조절하며 풀어주세요~
그리고 파리가 허둥지둥.. 고생하는 장면~ 아하~~ 알아내셨나요?
"엄마,엄마! 나 다 했어!"
맞습니다. 아이랑 엄마랑 같이 여기선 알아버리겠지요 변기로의 휴가였답니다.
파리의 휴가=변기
생각보다 잘 어울리지요?
여름이면 가끔 어디서 왔는지 파리한마리가 윙~~ 날아다니면 아이들을 위협(?)할적이 있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파리를 무서워하지요. 아마 파리를 잘 보기 힘든 아파트에 살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가끔 음식에라고 앉은 파리를 보면 기겁을 하며 눈물을 흘리려고도 하구요. 아마 모기보다 더 무서워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파리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 더운운 곳과 친한 습성같은것이요) 변기와 더불어 설명해줄수 있을 것 같구요.
지금은 살짝 계절은 맞지 않지만 우리집의 휴가계획을 세워보고 준비물로 생각해보고 계획을 짜보자고 해볼참입니다. 간단히 책 읽으면서.. 우리가 바닷가에 갈적에 무엇무엇을 가져갔었는지 한번 물어보았더니 신나게 말하더군요~ 물론 장난감 일색이긴 하지만요.
재미난 휴가~ 파리에게나 사람에게나.. 준비가 철저해야 하고.. 장소도 중요하고.. 같겠지만.. 이번 파리에겐 영~ 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반전이 재미난 책.. 아이들 눈높이 맞춰 재미나게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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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휴가~ 제목부터 확 끌리는 책이예요~
과연 파리가 휴가를? 휴가를 간다면 어디로 갈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여~~
주인공 파리가 휴가를 떠납니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물가로여~
파리는 휴가를 가기 위해 준비를 하죠.
수영복, 선크림 그리고 큰 수건까지 챙겨 휴가를 떠나요~
물가에 도착해 파리는 먼저 물의 온도를 보기위해 발을 적셔 본 뒤 물에 풍덩 하고 빠져듭니다.
열심히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심지어 천둥소리와함께~ 폭풍우가 몰아칩니다~
그런데 하늘에선 뭔가 노란것이 그것도 아주 큼직한 별동돌같은 것이 떨어지죠~
파리는 죽을 힘을 다해~ 그 위기에서 탈출합니다~
하마타면 그 큰 별똥돌같은 것에 깔려 죽음뻔 한거죠~~
빠져나온 파리의 모습이 한 페이지에 그려집니다~~
살펴보니 그곳은 다름아인 우리들의 화장실인거져~~
그리고 그 한마디 "엄마 나 다했어".....
아이가 화장실 변기에 앉아 응가를 했던 겁니다~~
파리의 즐거운 휴가를 아이가 똥누느라 완전 망쳐버린거져~~~ ^^
이 책을 읽는 내내 지원이랑 배꼽 잡으면서 웃었어여~
전 지원이에게 읽어주기 전 먼저 읽어봤는데~
뭘까~ 하면서 보다가 그 정체를 알고는 박장대소 했는데~
울 지원이는 그 큰 덩어리를 보고는 똥인가? 하더라구여..ㅋㅋ
나중에 파리가 휴가간 곳이 화장실이란 것을 알고는 울 지원이도 넘 즐거워했답니다~~
아이들은 똥, 방귀만 나와도 무척 재미있어하고, 좋아하잖아여~
역시나 이 파리의 휴가는 아이들.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주는 책이랍니다~ ^^
울 지원이 근데 왜 파리는 휴가를 바닷가가 아닌 화장실 변기에서 물놀이를 하냐고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여~
자기처럼 바닷가에서 수영하면 정말 재미있다면서요~
파리만 보면 파리채 들고 쫓아다니는 울 지원이.
앞으론 불쌍한 파리 절대 죽이지 않겠답니다~ ^^
파리의 휴가를 읽고 올 여름 휴가때 다녀왔던 제주도와 안면도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지원이는 제주도의 바닷가가 참 좋았다네요~
다음에도 제주도 가고 싶다더군여~
파리의 휴가 덕분에 우리들의 휴가.. 즐거웠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어 좋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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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휴가라.. 제목만 봐도 독특했지요 파리는 프랑스 파리가 아닌것이 겉면에 보이는 코믹하고도 단순한 캐릭의 파리땜에 .. 파리의 가장 친한 똥과 그 휴가지에서 벌어지는 기발하고도 조금은 황당한 이 발칙한 이야기에 우리 한번 취해 보자구요
하늘은 맑고 바람 한점 없는 휴가를 즐기는 데 딱인 조건이였죠 발을 담그는 가 싶더니 다이빙도 하고 정말 평화로운 시간이였지요
근데 이게 웬 날벼락 ~! 하늘이 어느새 어두워지면서 들리는 검은그림자뒤에 연속의 천둥소리. 이어 길고 엄청나게 커다란 것이 파리를 공포에 몰아 넣고 있습니다 그림자는 점점 더 가깝게 다가오지요!
침을 삼키지도 못할 순간,마치 모든게 잠깐 정지된듯 보였겠죠? 침묵은 잠시 ~! "엄마, 엄마, 나 다했어!"
이 어린아이의 한마디는 파리의 휴가지는 다름아닌... ^^ 화장실 용변기 였던것이였군요 그리고 그 무시무시하게 커다랗고 기다란 것의 정체도 ....ㅋㅋ 휘몰아치듯 소용돌이 치며 물줄기를 만들었던 건 물내리는 것이였구요 파리의 시각에 맞춰 잠시 동안 느껴본 세상은 ... 아이들이 처음 세상을 지켜보는 시각을 조금은 넘겨 짚어 볼수 있게 여지를 두었다 해도 좋을듯합니다
어른이 된다음의 걸림돌이 있듯 아이의 눈에도 비록하찮은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다른시각일수 있음을 따사롭고 위트있게 전달해 주는 멋진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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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동화를 만나면 언제나 엄마는 뒷전이 된다. 특히나 곤충이나 동물 캐릭터가 나올때는 더 그렇다. 책을 보자마자 달려드는 두 아이들 " 엄마! 우리집에 파리가 진짜 많다." 진짜 파리들이 많은줄 알고 찾아보는 나에게깔깔거리는 딸아이 책표지의 안쪽에 그려진 많은 파리들이 재미있단다.
그림들이 그려진 동화를 만나면 제일 먼저 그림부터 쭉 훑어보는 아이라 그림만 통해서도 글의 내용들을 다 파악해버린다.
마지막의 "엄마, 나 다 했어!"하는 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웃던지 절대 자기책이라고 손에 꼭 지고 다니던 책 이제는 엄마에게 설명을 해준다. 수영을 하는 장소며 그렇게 생각한 이유까지 갑자기 어두컴컴해지는 하늘은 아이가 변기에 앉는 모습이고 천둥이 치는 소리는 방귀를 꾸는 소리이며 하늘에서 뭔가 큰 덩어리가 내려오는 것은 아이의 똥이 내려와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파도가 치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라는 것을 결론은 파리의 휴가처는 화장실에서 수영하는 것이었다. 깔깔거리는 모습속에 엄마인 나도 한참동안 그림을 바라보게 한다.
파리는 어떤 휴가를 보낼까 하는 궁금증과 휴가 보내는 장소 또한 궁금했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파리는 지저분한 곳에서 병균을 옮기고 다니는 것에 익히 알고 있기에 과연 파리는 어떻게 출현할까 하는 의아심으로 접하는 책 아이들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으로 파리를 그려준 내용들은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파리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두번 다시 목숨걸고 수영은 하지 않겠다는 파리의 말 편안한 웃음을 갖고 읽을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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