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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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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의 [위기]를 읽다가 결국 날밤 샜다. 조금만 더 조금 만 더 하다가 결국은 다 읽고 새벽 6시경에 잤으니...   이거... 정말 재밌다. [하얀거탑]은 비교도 안 된다. 돈 있으면 판권 사놓고 싶을 정도다.   이 내용을 한국 실정에 맞게 각색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중으로 머리 굴리면서 읽었더니 더 재밌더라는.   스릴러물로서의 긴장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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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의 [위기]를 읽다가 결국 날밤 샜다.

조금만 더 조금 만 더 하다가

결국은 다 읽고 새벽 6시경에 잤으니...

 

이거... 정말 재밌다.

[하얀거탑]은 비교도 안 된다.

돈 있으면 판권 사놓고 싶을 정도다.

 

이 내용을 한국 실정에 맞게 각색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중으로 머리 굴리면서

읽었더니 더 재밌더라는.

 

스릴러물로서의 긴장도 느슨해지지 않고,

(솔직히 독자가 추리해가는 과정은 상당히 수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뻔해'지지는 않는다)

캐릭터들도 특색 있고,

의료계의 현실도 잘 드러내고 있다.

 

1940년생.

우리 나이로 일흔이 가까운 나이인데

아직도 열정적으로 집필 활동을 한다는 것도 부럽고...

 

어떻게 보면... 하버드 의과대학원까지 나와서

왜 소설을 쓸까 싶기도 하지만서두...

(우리 나라 같았으면 정말 이해가 안 간다는 사람들 많을 거다)

그랬으니깐 이런 소설도 쓸 수 있는 것 같다.

그런 거 보면... 정말이지... '운명'이라는 게 있는 것 같기도 하구.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라도 자기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거구...

이성적으로는 절대 안 된다 하면서도 끌리는 일은 하게 마련이니...

 

암튼, 정말 부럽다.

그 글심과 내공.



c*****g 2008.07.1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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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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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로빈 쿡 의학소설 열림원   결혼 전, 오래 전에 존 그리샴과 로빈 쿡의 소설을 즐겨 읽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는 따로 읽은 책에 대해 기록해 놓은 것이 없어서, 구입을 해서 남아있는 책 말고는 어떤 책을 읽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코마>와 <브레인>, <피버> 정도를 읽은 것 같다. 물론 20년 전의 일이라 그 때, 책 표지는 이렇지 않은 것 같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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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로빈 쿡 의학소설

열림원

 

결혼 전, 오래 전에 존 그리샴과 로빈 쿡의 소설을 즐겨 읽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는 따로 읽은 책에 대해 기록해 놓은 것이 없어서, 구입을 해서 남아있는 책 말고는 어떤 책을 읽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코마>와 <브레인>, <피버> 정도를 읽은 것 같다. 물론 20년 전의 일이라 그 때, 책 표지는 이렇지 않은 것 같기는 하지만,  <코마>,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한 20여 편의 작품들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의학소설 분야에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한, 전직 안과 의사 출신의 소설가 로빈 쿡의 스물여섯 번째 작품이다. 일단 책 두께에 한 번 놀라고, 출간된지 오래되어 절판된 책이라서 책리뷰 책 검색에도 나오지를 않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싸늘한 부검실과 긴장감 넘치는 법정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의료 소송을 그렸다. 로빈 쿡 특유 소설의 속도감 있는 전개, 치밀한 구성과 반전을 맛볼 수 있는 메디컬 스릴러다. 대학에서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이후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련과정을 통해 임상병리사 면허를 추가로 취득한 나는 의료계통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임상병리과에서 사용하는 분석기기를 수입하는 무역회사에서 스페셜리스트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종합검진센터에서 일했던 상황이 로빈 쿡의 의학 소설에 관심을 가졌었다. 이제 먼 길을 돌아와 다시 예전에 즐겨 읽던 장르의 책을 다시 선택했다. 아마 앞으로 로빈 쿡과 존 그리샴의 책도 간간히 읽어볼 생각인데,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하다.
소설은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된다. 미국 의료계의 중심지 보스턴. 건강염려증 '문제 환자' 페이션스 스탠호프(처음에는 이름이 아니라 환자를 말하는 페이션트라고 막연하게 생각이 들었다.)가 전담 의사 크레이그 보먼을 호출한다. 전담 진료 의사의 인내심을 실험하는 또 한 번의 왕진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실제 상황이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숨조차 쉬지 못하는 페이션스는 결국 손도 쓰지 못한 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응급 상황에서 부적절하게 대처했다는 이유로 의료 소송에 휘말린 크레이그 보건은 랜돌프 빙엄 변호사와 정신과 의사인 아내 알렉시스 스테이플턴 보건과 별거 중으로 본인 병원의 비서인 리오나 레트너와 사귀고 있다는 점까지 덜미를 잡히게 되고, 헌신적이고 능력 있는 의사에서 순식간에 자격 미달의 파렴치한 의사로 내몰린다. 
뉴욕 법의국의 잭 스테이플턴은 또한 뉴욕 법의국에서 일하는 동료 로리 몽고메리와 금요일 오후 1시에 잡혀있는 결혼식을 앞두고, 월요일 저녁 처남인 크레이그 보건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 보스턴으로 날아간다. 법의관이 되기 전에 안과 의사였다는 잭 스테이플턴이 로빈 쿡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잭은 사체의 부검을 시도한다.
크레이그에게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페이션스 스탠호프의 남편인 조던 스탠호프로 앤서니 파사노(토니) 변호사의 부추김을 받아 일을 진행한 것인데, 프랑코라는 어깨를 대동하고 다니는 변호사 토니는 부검의 진행을 적극적으로 저지하고 나선다. 처음 조던의 집에서 폭력을 행사한 프랑코는 계속해서 잭의 생명을 위협해 온다. 뿐만 아니라 크레이그와 알렉시스의 세 딸인 트레이시, 메건과 크리스티나를 협박하면서까지 부검을 막으려는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고, 힘들게 부검을 진행시키면서 또한 사건의 숨겨진 내막까지 밝혀내야만 한다.
메디칼 스릴러라고 하더니,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실의 실체는 참으로 놀랍다. 역시 이 맛에 스릴러를 읽게 되는 것 아닐까?

2015.1.15.(목)  두뽀사리~

i***2 2015.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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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전광석화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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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내과의 크레이그는 정신과 전문의 아내와 세딸과 살다, 아내와는 별거중.병원직원 23살 아가씨와 재미잇게 놀고 잇다. 어느 날 자기가 전담하고 잇는 환자한테 급한 연락이 와서 방문햇으나 환자가 위독,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데 남편이 의료사고로 고소해 온다.재판이 진행중, 원고에게 유리해 지고 와이프 안드레아는 뉴욕의 법의관 오빠,잭에게 SOS, 잭은 결혼식을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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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내과의 크레이그는 정신과 전문의 아내와 세딸과 살다, 아내와는 별거중.
병원직원 23살 아가씨와 재미잇게 놀고 잇다.

어느 날 자기가 전담하고 잇는 환자한테 급한 연락이 와서 방문햇으나 환자가 위독,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데 남편이 의료사고로 고소해 온다.
재판이 진행중, 원고에게 유리해 지고 와이프 안드레아는 뉴욕의 법의관 오빠,잭에게 SOS, 잭은 결혼식을 나흘 남기고 부검을 하고 원고 변호사가 고용한 양아치에 맞서 대활약을 펼치고 결혼식날 아침에 독극물 살인이라는 것을 밝히고 결혼식에 가까스로 참석한다....
마지막엔 대반전이 일어나고..

잭이 북치고 장구치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야기다. 로빈 쿡의 소설은 의학적인 내용이 들어 가서가 아니라  스피디한 전개, 반전은 보통 소설가를 뛰어 넘는다.
의학소설이라기 보다는 미스테리소설로써도 일류이다.
마지막 잭이 부검부터 사망원인을 밝혀 내고 결혼식에 참석하기 까지 스피드는 전광석화, 다카노 가즈야키, 오리하라 이치를 능가한다. 재미잇다.

YES마니아 : 로얄 d******3 2011.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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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도덕성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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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로빈 쿡.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여럿 있다. 그 중 로빈 쿡은 의학소설로 항상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작가다. 예전에 코마를 읽으면서 정말 충격을 받았었다.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구나 싶고 사실 그들의 세계가 너무 무서웠다. 그의 다른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항상 변화를 주는 그가 좋았다.   그리고 이 소설 '위기'는 한 의사의 의료과실로 재판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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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로빈 쿡.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여럿 있다.

그 중 로빈 쿡은 의학소설로 항상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작가다.

예전에 코마를 읽으면서 정말 충격을 받았었다.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구나 싶고 사실 그들의 세계가 너무 무서웠다. 그의 다른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항상 변화를 주는 그가 좋았다.

 

그리고 이 소설 '위기'는 한 의사의 의료과실로 재판을 받게 된다. 건강염려증 환자에게 전담진료를 하며 고액의 진료비를 받으며 새벽에도 그녀를 왕진하곤 했던 크레이그는 억울해하며 재판을 받지만, 고액의 진료비와 전담진료라는 말에 배심원들은 그를 동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가 크레이그를 위협하게 되고, 사건은 의료과실이 아닌걸로 밝혀지려는 순간.. 부검의 결과로 새로운 결론이 내려지고.. 크레이그는 사라진다.

 

마치 CSI를 보는 긴장감이 들었고, 책이 두꺼운데도 순식간에 읽었다.

역시 로빈 쿡 임을 감탄하면서..

의사들의 도덕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물론 대다수의 의사들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그들의 세계가 결코 편해보이지 않았다.

아, 건강해야지..

 

그의 또 다른 책이 기다려진다.

s******a 2008.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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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쿡^^정말 대단한 작가이네요...
"로빈쿡^^정말 대단한 작가이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사기전에 세가지 책을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 인턴X라는 책과 파견의사 그리고 위기. 고민끝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이고 예전부터 로빈쿡의 책을 읽어왔기 때문에 위기를 결국엔 고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진짜 샘플책도 없어서 어떨지 몰랐는데 사 놓고 읽어보니 정말 잘 샀다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재미있던지..... 진짜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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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사기전에 세가지 책을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 인턴X라는 책과 파견의사 그리고 위기.

고민끝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이고 예전부터 로빈쿡의 책을 읽어왔기 때문에

위기를 결국엔 고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진짜 샘플책도 없어서 어떨지 몰랐는데 사 놓고 읽어보니 정말 잘 샀다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재미있던지.....

진짜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스토리 그리고 주인공들의 추리력 정말 대단하더군요..이틀에 걸쳐 읽은 후 결말을 알았을때 그 느낌..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앗습니다.왜냐구요 정말 이렇게 결말이 감명깊엇던 책은 없었습니다. 진짜..로빈쿡 대단한 작가이더군요...진짜 이런 작가는 정말 처음봤습니다.이야기 스토리가 약간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전혀 그렇지 않은 오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한가지 이해가 안 가는 점이 잇다면...이걸 박혀도 될지 모르겟지만

"그 환자 1년전에 죽은 크레이그의 환자였어"입니다.

진짜 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갔습니다.,

글구 좀 부족한 점이라면 하얀거탑과 좀 유사하다는 것????????

하지만 진짜 강추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후회안합니다.

t*****0 2007.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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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있는 고민을 던져주면서 재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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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환자를 잃을 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리오나가 말했다. “때로는 살아남은 사람을 다루는 게 더 힘들지.”     1. 줄거리 。。。。。。。        주인공 크레이그는 얼마 전부터 ‘전담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소수의 환자에게 미리 돈을 받고, 환자가 필요한 시간에 환자가 필요한 장소에서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전담진료’의 핵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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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환자를 잃을 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리오나가 말했다.

“때로는 살아남은 사람을 다루는 게 더 힘들지.”

 

 



1. 줄거리 。。。。。。。

 

     주인공 크레이그는 얼마 전부터 ‘전담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소수의 환자에게 미리 돈을 받고, 환자가 필요한 시간에 환자가 필요한 장소에서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전담진료’의 핵심. 대신 일반적인 진료보다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 크레이그에게는 소위 ‘문제 환자’들이 있다. ‘건강염려증’이라는 병 아닌 병을 앓고 있는 그들은 시도 때도 없이 의사를 불러내지만, 막상 가보면 별 일이 아닌 경우가 다반사. 그래도 의사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있는 크레이그는 새벽이든, 한 밤중이든 달려나간다.

     어느 날 밤, ‘문제 환자’ 중 한 사람이었던 페이션스 스탠호프라는 한 여 환자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죽게 되면서 일은 시작된다. 얼마 후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의료과실 혐의로 고소를 당하게 된 것이다. 완벽주의적 성격을 가진 크레이그에게 고소는 그 자체로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고, 여기에 그의 복잡한 가정문제가 더해지면서 사태는 점점 꼬여가기 시작한다.

 

 

2. 감상평 。。。。。。。

 

     좋게 말하자면 현대의 기계화되고 비인간적인 의료산업을 탈피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깊이 있는 진료를 할 수 있게 하는 ‘전담진료’.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좀 더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해 준다는 또 하나의 비인간적인 제도이다. 소설에는 모든 사람이 동등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는 ‘의료정의’의 문제와, 지나치게 많은 환자들로 인해 환자를 대충 진료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의료의 질’ 문제가 함께 제기되며 독자의 생각을 자극한다. 꽤나 수준 있는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소설이다.

     독자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크레이그의 처남이자 법의관인 잭과 함께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게 되는데, 로빈 쿡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이러한 설정은 극에 스릴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독자는 숨 가쁘게 사건을 추적해 가느라 지루함도 잊은 채 달려가게 된다. 탁월한 작가 중 한 명이다.

     인물들의 성격도 선명하고, 특히 잭의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음모론 추리는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 게다가 소설 막판에 등장하는 엄청난 반전!!! 로빈 쿡 의학 스릴러는 이런 맛으로 읽는다고 할 수 있다. 들고 다니면 심심하지 않을 책.



p*********n 2009.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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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를 먼저 읽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마커>를 먼저 읽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내용보기
로빈 쿡의 소설은 언제읽어도 단숨에 몰입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이번에는 전작인 <마커>에 나왔던 법의관 잭을 다시 등장시켜 <마커>를 읽으며 느꼈던 잭의 감정과 느낌을 공유하며 읽을수 있어 훨씬 더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추리물을 좋아하는지라 파트리샤 콘웰,스티븐 킹,존 그리샴등의 인기작가들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읽다보면 작가들의 치밀한 자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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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의 소설은 언제읽어도 단숨에 몰입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이번에는 전작인 <마커>에 나왔던 법의관 잭을 다시 등장시켜 <마커>를 읽으며 느꼈던 잭의 감정과 느낌을 공유하며 읽을수 있어 훨씬 더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추리물을 좋아하는지라 파트리샤 콘웰,스티븐 킹,존 그리샴등의 인기작가들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읽다보면 작가들의 치밀한 자료수집과 지식들이 그들의 필력말고도 나를 사로잡는 매력의 한 요소인것 같다.

머리복잡할 때 가뿐하게 읽고나면 기분전환용으로는 그만이다.^^;

이 <위기>를 읽으시려는 다른분 들은 되도록이면 먼저<마커>를 먼저 읽으시길!!! 

이벤트용으로 요즘 책2권을 더 끼어주셨는데,너무도 기쁘다!!!ㅎㅎㅎ

 

  

t******1 2007.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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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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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크레이그 보먼은 전담진료의로서 선불치료비를 낸 제한된 환자만 담당하고 있다. 어느 날 거의 매주 그를 불러내는 어떤 환자를 아침에 진료한 다음 밤에 연주회를 가려던 순간 또 호출을 받는다. 환자는 청색증이 심한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다. 몇 달 뒤 그는 의료사고로 민사재판정에 선다. 원고측 변호사는 배심원들에게 호감을 사는 언동으로 점수를 따간다. 손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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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크레이그 보먼은 전담진료의로서 선불치료비를 낸 제한된 환자만 담당하고 있다. 어느 날 거의 매주 그를 불러내는 어떤 환자를 아침에 진료한 다음 밤에 연주회를 가려던 순간 또 호출을 받는다. 환자는 청색증이 심한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다. 몇 달 뒤 그는 의료사고로 민사재판정에 선다. 원고측 변호사는 배심원들에게 호감을 사는 언동으로 점수를 따간다. 손위처남인 잭 스테이플턴이 아내 알렉시스의 간절한 요청으로 와서 몇 가지 제3자의 시각에서의 검토를 시도한다. 환자 페이션스 스탠호프의 사후 부검도 그 일환이었는데 자녀의 생명을 건 위협을 받는다. 그들은 세 딸이 있는 시각에 집에 침입하여 묶어놓고 간다. 한편 잭은 원고측 변호사 앤서니 파사노(일명 토니)의 수행원 프랭크와 충돌이 있었고 결국 고속도로에서의 총격까지 받는다. 다행히 타고 있던 작은 자동차(현대 액센트라고 되어 있다)의 순발력을 이용한 따돌리기는 성공한다. 시신부검에서 별다른 소견이 나오지 않아 함께 참여한 보스턴의 부검의도 흥미가 생길 정도이다. 결국 복어독으로 독살했음을 알아낸다.

기가 막힌 반전입니다. 중간에 토니 일당의 위협이 섞여있었지만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흘리더니 결국 확 틀어버리네요. 결국 아이들을 위협한 것은 크레이그의 청부였단 소린데... 항상 의심해야 하는 부검의를 투입한 것은 사전포석이군요. 안과를 하다가 부검을 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사건입니다. 12명이 연간 만 건을 부검한다는 것도 과중한 면이 보이고요. 1인당 800여 건인데 주당 16건이니 매일 3건 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부검에, 검사에, 보고서 작성까지 하려면 만만치 않은 부담입니다. 게다가 일부 사건은 법원에 나가서 증언도 해야 하지요. 우리나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는 부검의가 매일 4건씩 한다고 들었는데 그나마 다 하지 못해서 넘치는 것은 민간 부검의에게 위탁하고 있답니다. 부검료가 싸서 잘 안하려고 한다지요. 부검시작에서 증언까지 1건당 20만원이란 소릴 어디서 들었는데 몇 년 전 정부예산 10% 일괄반납 때 18만원으로 줄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어이 없는 일이지요. 백만원을 줘도 할까 말까인데. 요즘은 조금 올랐다더군요. 제 친구 하나가 부검을 하는데 연말에 경찰 수사비(예산이니 작년에 안을 올려 설정을 해둡니다)가 떨어지게 되면 돈을 안 준다네요. 정말인지는 경찰에게 확인을 안했으니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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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2010.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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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스타일의 의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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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 소설이 아닌 다른 소설을 집었다. 사실 도서관 서가에 정리중인 카터에 두권이나 꽂혀있어(카터에 있다는건 회전이 잘된다. 즉 읽어볼만하다는 것을 의미ㅋㅋ) 뽑아들게 됬는데.. 오 두툼한게 맘에 든다.(옮긴이의 말까지 딱 660쪽)   표시의 연두색도 좀 신비스럽고 의학 소설이라는 장르도 땡기는바 정말 이틀만에 지하철 오가는 길에 다 읽어버렸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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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 소설이 아닌 다른 소설을 집었다.

사실 도서관 서가에 정리중인 카터에 두권이나 꽂혀있어(카터에 있다는건 회전이 잘된다. 즉 읽어볼만하다는 것을 의미ㅋㅋ)

뽑아들게 됬는데..

오 두툼한게 맘에 든다.(옮긴이의 말까지 딱 660쪽)

 

표시의 연두색도 좀 신비스럽고

의학 소설이라는 장르도 땡기는바

정말 이틀만에 지하철 오가는 길에 다 읽어버렸다;;;;;

 

으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오! 새로운 스타일인데?!"

 

내용은.

 

전담의료 의사 크레이그 보먼이 소송에 걸려 재판 받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의 환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는데 그는 전담의료의 특성상 바로 병원으로 보내지 않고

시간을 끌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내용.

결국 재판을 둘러싸고 원고와 피고의 혈투에 가까운 논쟁과

실제 원고쪽(환자남편쪽) 변호사의 작태는 정말 책장을 빨리 넘기고 싶을 만큼 짜증..;;

정말 변호사 스타일이 아니야~~~~

 

참고로 전담의료란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즉 돈이 있는 사람들이 일정 금액(상당한 금액이라고 한다)을 내고

의사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집으로 찾아가 진료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한창 논쟁을 일으킨 문제고 의료의 차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지....

 

여기에 뉴욕 법의관 잭의 활약도 대단! 그는 크레이크의 아내 알렉시스의 오빠. 즉 처남이 되는것.

 

여튼 법의관의 시선과

의사의 시선

환자의 시선

변호사의 시선이 모두 교차하는 재판 현장에 함께 있던것 같아 나도 격투를 치른 기분이다.

 

마지막의 반전은 정말 약간 허무할 정도로 벙~ 맞은 기분;

그 치밀한 재판에 비해 좀 허무하지만 한방에 독자를 훅! 날린다;;;

 

여튼 아주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은 책.

<기욤뮈소>의 "구해줘"도 빌려놓고 학교에 놓고왔다ㅠㅠㅠ

빨간날인 내일은 발제할 책이나 읽어야 겠다 ㅠㅠㅠ

 

의학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특히 작가가 진짜 의사라니 대박.ㅋ

그것도 실제 문제가 될만한 묵직한 소재들을 주로 다룬다

가이도 다케루와 전혀 다른 스타일의 미쿡! 의사의 의학소설...

다른 것도 찾아서 읽어볼 생각이다.

이름도 쉽다~ 로빈 쿡! ㅋㅋㅋ

h********9 2010.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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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빈쿡은 기본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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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빈쿡 책을 읽었다.   두꺼운(660p) 책을 처음 보고는 조금 걱정했지만.. 페이지당 글자가 촘촘하지 않아서.. 읽기 편했다..   로빈쿡 소설은 정말 오랜만이지만..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로빈쿡의 소설이라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로 최근 인기작들의 스타일을 따라간 듯한 느낌도 든다.. 즉, 존 그리샴의 법정소설에 페트리샤 콘웰의 법의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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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빈쿡 책을 읽었다.

 

두꺼운(660p) 책을 처음 보고는 조금 걱정했지만..

페이지당 글자가 촘촘하지 않아서.. 읽기 편했다..

 

로빈쿡 소설은 정말 오랜만이지만..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로빈쿡의 소설이라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로

최근 인기작들의 스타일을 따라간 듯한 느낌도 든다..

즉, 존 그리샴의 법정소설에 페트리샤 콘웰의 법의관 이야기를 섞어 놓았다고 할까?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의학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등장하기는 한다.

그래도 이 책은 전담의료라는 주제로 의료사고를 다루고 있지만..

의학이 이 책의 주된 축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치밀한 책이라기보다는 읽기 쉬운 책이라고 하는게 맞을꺼 같다..

즉, 완성도 높은 치밀한 구성 보다는..

흥미진진하게 책장을 끝까지 넘기게 하는 흡입력이 있는 책이다..

(물론 다빈치 코드 같은 수준의 구성보다는 훨 낫다..)

 

마지막장까지 숨가쁘게 읽었지만..

책을 덮으면서 드는 느낌은 2%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무언가 조금 억지로 맞춘 듯한.. 그런 느낌..

 

그래도.. 재밌는 책임에는 틀림없다.. 추천한다..

n******0 2008.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