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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야! 내가 기다리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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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 전공은 아니면서도 건축에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내게 한국인이 직접 지은-결코 번역본이 아닌- 서양 건축사 책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을 집어들 이유가 충분했다. 우선은 사진의 질에서 대체로 만족했다. 아직 몇 몇 개의 사진은 추후에 보충을 하시리라 믿지만.. 한쪽 내에 설명 글과 사진의 배열은 책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을 꽤한 것처럼 거의 완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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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 전공은 아니면서도 건축에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내게 한국인이 직접 지은-결코 번역본이 아닌- 서양 건축사 책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을 집어들 이유가 충분했다. 우선은 사진의 질에서 대체로 만족했다. 아직 몇 몇 개의 사진은 추후에 보충을 하시리라 믿지만.. 한쪽 내에 설명 글과 사진의 배열은 책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을 꽤한 것처럼 거의 완벽해서, 한눈에 잘 들어왔다. 또한 한국말의 명칭과 영어로 또는 원문으로 된 명칭을 같이 써놓아서 매우 좋았다. 여기서도 어떤 것은 영어로 어떤 것은 원어로 써 있어서 아쉬웠지만.. 서양건축사 교재로 이 책을 엮으신 것같은데 나같은 일반인들이 쉬엄쉬엄 읽으면서 보기에도 만족스럽다. 혹시 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그런데 나처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분들, 아니면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래, 나 여기 가보았어, 그런데 그 건물이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하면서 되돌아보고 싶으신 분, 식상한 '몇박에 몇나라'의 여행보다는 뭔가의 테마여행으로 건축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작가분들이 일반인을 위한 몇몇 도시를 중심으로 한 책을 기획하신다는데 정말 정말 기대가 된다.
d****h 200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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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혔던 만큼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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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술사와 건축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하는 나로서는 이 책은 하나의 모험이었다. 솔직히 약간 유식한 척 하고 싶은 나에게는 무지하게 두꺼운 서양건축사론과 같은 건축학도들이 들고 다님 직한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서점을 둘러 보았지만,,. 역시 나는 단지 건축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반인이었다. 솔직히 건축에 대해 쥐뿔도 모르면서 그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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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술사와 건축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하는 나로서는 이 책은 하나의 모험이었다. 솔직히 약간 유식한 척 하고 싶은 나에게는 무지하게 두꺼운 서양건축사론과 같은 건축학도들이 들고 다님 직한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서점을 둘러 보았지만,,. 역시 나는 단지 건축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반인이었다. 솔직히 건축에 대해 쥐뿔도 모르면서 그 방대한 건축용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그냥 책페이지로, 가장 짧고 쉬울것 같은 이 책을 골랐다. 솔직히 책을 펼쳐든 순간 약간 실망했다.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적혀 있듯이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고, 약간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다. 같은 시기에 산 서양 미술사 책에도 건축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는데, 외국도서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사진하나는 선명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고대와 그리스 로마, 중세에 너무 치중해서 그런지 현대 근세 건축사에 대한 언급이 너무 성급히 혹은 많은 부분이 제외되어 소개되어 있었던 점도 아쉬웠다. 하지만, 일반인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건축 용어를 방대하게 알고 있지 않아도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해 주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콜로세움 원형경기장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은 검투사의 시합, 맹수 연기 등을 보여주던 투기장으로, 본디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라 이름지어졌던 곳이다. 크기는 긴 쪽이 188m, 짧은 쪽이 156m, 둘레가 527m로,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고, 단일 건축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다. 구조는 배럴 볼트와 크로스 볼트로 되어 있고, 높이가 무려 48m나 된다. 바깥벽은 도리아 양식, 이오니아 양식, 코린트 양식의 둥근 기둥을 거듭 겹치는 방식으로 처리되어 있다. 여기에서 로마인 특유의 조형감각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구조적 특성이 전혀 다른 그리스의 가구식 구조를 로마의 아치, 볼트 구조와 결합해 새로운 건축 문법을 만들었다. 특히, 느낌이 각각 다른 3개의 기둥 양식을 건물이 받는 하중에 따라 차례로 겹쳐 올려 무디고 탁한 입면을 질서 있고 조화롭게 만들었다.
b******s 2003.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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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시대를 반영한다더니...
"건축은 시대를 반영한다더니..." 내용보기
건축은 그 시대의 필요이다. 신전과 궁전이 먼저 지어진 것도 이런 시대의 필요때문이다.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의 건축물은 그런 시조였다. 목재가 부족한 만큼 돌로 지어진 탓에 그것들은 아직도 든든한 기단과 기부를 과시한다. 하지만 다소 특히 이집트신전은 신만을 위한 장소엿던 것같다. 피라미드는 그에 비해 철저히 죽은 자를 위한 폐쇄된 공간이다. 아마 그 시대의 신앙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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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그 시대의 필요이다. 신전과 궁전이 먼저 지어진 것도 이런 시대의 필요때문이다.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의 건축물은 그런 시조였다. 목재가 부족한 만큼 돌로 지어진 탓에 그것들은 아직도 든든한 기단과 기부를 과시한다. 하지만 다소 특히 이집트신전은 신만을 위한 장소엿던 것같다. 피라미드는 그에 비해 철저히 죽은 자를 위한 폐쇄된 공간이다. 아마 그 시대의 신앙때문이리라.. 그리스 로마의 열주도 오리엔트에서 유래되엇다.로마가 웅장한 건축물을 남기게 되는 것도 역시 그 시대의 민중을 다스려야하는 필요였다. 반면 중세의 성곽도시들은 철저히 방어위주였다. 게르만의 민족대이동으로 시작된만큼.. 현대는 개서의 시대다 아르누보를 비롯한 각종건축기법들이 유행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성과시인 듯하다... 현대의 가장 중요한 주류이다..
a*****1 2003.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