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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시아 전사들의 분투 (킹 아더 : 2004)
"사마시아 전사들의 분투 (킹 아더 : 2004)" 내용보기
서기 175년 로마제국의 변방에 살며 로마에 위협적이었던 사마시아 전사들은 로마장군 아커스 아우렐리우스스에게 대패를 당한다. 이에 마커스는 생존한 사마시아전사들에게 사형을 당할것인지 로마를 위해 싸울것인지를 놓고 택일하라한다. 할수 없이 사마시아 전사들은 충성을 맹세하고 로마군에 편입이 된다.이들 기마병 전사들은 수년동안 로마의 전진기지를 순찰하며 지켜냈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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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75년 로마제국의 변방에 살며 로마에 위협적이었던 사마시아 전사들은 로마장군 아커스 아우렐리우스스에게 대패를 당한다. 이에 마커스는 생존한 사마시아전사들에게 사형을 당할것인지 로마를 위해 싸울것인지를 놓고 택일하라한다. 할수 없이 사마시아 전사들은 충성을 맹세하고 로마군에 편입이 된다.이들 기마병 전사들은 수년동안 로마의 전진기지를 순찰하며 지켜냈고 대신에 자손들은 평화를 얻는 대신에 대대로 로마를 위해 군복무를 해야 했다.

 

브리튼(Britain)인들에게 아더(클라이브 오웬)라고 불리우는 로마군 사령관 아토리우스 카스투스는 로마인 아버지와 워드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직 어린 소년이었던 어느날, 갑작스레 로마 요새를 습격한 워드족 게릴라로부터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아더는 아버지의 무덤에서 칼을 뽑아 들었고, 성인이 된 후에는 로마군 지휘자로서 승전을 거듭하며 무패의 장군으로 이름을 높인다. 아더가 누구보다 뛰어난 전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죽음까지도 무릅쓰고 그에게 용맹과 충성을 바친 사마시안 기병대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들이 바로 아더와 함께 전장을 누빈 랜슬롯, 트리스탄, 갈라하드, 다고넷, 보르스, 가웨인 등의 정예용사들이다.브리튼의 원주민이면서 신비로운 주술사이자 게릴라 전투의 지도자였던 멀린이 이끄는 워드 부족들에게는 커다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5세기 경 로마제국의 영광은 급격하게 시들기 시작했으며 야만족들이 제국의 변방을 호시탐탐 노리기 시작했다. 그 무렵 색슨족들은 동쪽과 북쪽에서 침략을 준비했다. 그리고, 마침내 사마시안 기병대의 의무인 15년의 복무기간을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되는 날이 돌아왔지만, 바로 그날, 지금까지의 그 어떤 임무보다도 어려운 마지막 임무가 주어진다.사마시안의 용사들은 로마의 일방적인 명령에 분개하지만, 아더의 설득에 못이겨 따라나서는데…  로마 교황은 색슨족의 침략이 백척간두에 닥친 브리튼 북쪽으로 달려가서 로마의 고관 마리우스 가족을 구해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더는 군대를 이끌고 워드의 영토를 가로 질러서 적진 깊숙이 들어간다. 로마의 고관 귀족인 마리우스와 로마교황의 후계자로도 주목받고 있는 알렉토를 구출한 아더는 하드리안 성이 있는 남쪽으로 탈출한다. 사악한 야심가인 마리우스의 지하에서 구출된 워드족의 여인인 기네비어와 마리우스가 부려먹던 농노들은 아더의 지휘와 인솔을 받으며 남하한다. 하드리안 성에 도착한 일행들은 색슨족의 침략이 턱 앞까지 다가왔음을 감지한다. 아더와 기사들은 자유의 몸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학살직전의 위기에 처한 백성들을 구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한편, 브리튼은 만약 로마가 사라지게 될 경우 그 공백과 혼란을 메꾸기 위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브리튼은 색슨족들의 침략에 맞서서 브리튼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나라 브리튼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 강력한 왕을 필요로 한다. 과거의 적이었던 멀린을 길잡이로 삼고, 아름답고 용맹스러운 기네비어(키이라 나이틀리 분)와 손잡은 아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힘을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견해야만 한다.

 

아더와 기사들의 용맹함이 최고의 전투씬과 함께 장엄하고 진지하게 펼쳐진다. 지금가지 알고 있었던 아더왕에 대한 이야기와는 다른 신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이다.여전사 기네비어의 이야기가 실제의 모습에서 많이 각색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실제역사에 가깝게 하려는 의도에 박수를 보낸다. 눈내리고 얼어붙은 강위에서의 전투씬은 <글래디에이터>에 못지않는 영상이었고 잘 생기고 살아있는 수컷들의 모습들만 봐도 여성들은 감동하리라 생각된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용감무쌍한 모습도 섹시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중세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


 

 

e****2 2015.03.12. 신고 공감 3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