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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라고 yes에서 검색을 하면 이 책은 뜨지 않는다. 자유의지론...이라고 검색을 해야 겨우 뜨는데 그 것도 첫번째로 뜨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은 자유의지를 주제로 유럽/서구에서 출판되는 모든 책을 읽기 전에 읽어야하는 필독서이다. 대학생이라면 전공 불문하고 읽기를 권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자유의지론은 그 이후의 자유의지 논쟁의 기초이고 -아직 번역이 되지 않은 예정론과 함께- 특히 칼뱅 신학의 기초이기도 하다.
- 이제는 왜 개신교에서 어거스틴, 어거스틴 하는지 알겠는가?! -
책 자체의 내용은 약간 낯설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쉽게 읽히는데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번역자가 내용 해제를 해놓은 것이 문제이다. 총 64쪽인데, 읽는데 정말 강인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본문보다 더 어려운 용어를 사용해서 나름 요약을 잘?하고 있는데 읽기에는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일단, 64쪽을 다 읽고 나면 본문 자체가 쉽다고 느껴지니까 어지간하면 본문 해제를 다 읽고 본문을 읽어 나가기를 권하고
본문은 왼쪽에 라틴어 원문, 오른쪽에 한국어 번역이 있으므로 생각보다는 분량이 많지 않고 빨리? 읽히는 편이다.
1차 자료의 독서의 가치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고 다 읽고 나면 약간은 똑똑해진 느낌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