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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못한다고 아들에게 구박만 했던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는데 엄마가 게을렀구나라'고 깨달았다.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으면 문제장 수학문제도 당연히 잘 풀거라 생각이 들지만 우리집 아들은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문장제 문제가 나오면 아들은 얼어버린다. 어릴때부터 읽은 많은 책들 중에 수학과 관련된 책들은 없다. 다른 문화 ,역사,위인전 ,명작 등등 여러분야에 책을 읽히기 위해서 준비를 해 주었지만 수학에 관한 책은 없었다. 그래서 아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심지어 무서워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을지 모른다. '똑똑한 수학 공부법'은 초등학생용이 있고 부모용 으로 나눠지는데 두 권다 아이들과 엄마가 읽으면 좋을것같다. 엄마들이 아이들의 수학공부를 도와주는 방법에는 '수학문제 풀리고 정답 체크해주기''문제 유형 익히라고 문제집 많이 사주기'가 아닌가 싶다. 내가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ㅋㅋㅋ 하지만 이 책에서 문제의 정답 확인을 아이들이 직접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문제 유형을 익히라고 문제집 많이 사주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어릴수록 구체물을 가지고 수학을 놀이로 접하고 직접 오리고 붙이고 만들면서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것이 중요하다고한다. 또 내가 몰랐던 방법중에 하나라면 '수학으로 편지,읽기,선생님 놀이에 활용하라'이다. 또 있다. 수학을 논술 공부하듯이 친구들과 같이 토론식으로 푸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토론식 방법은 아이들이 학원 다니느라 다들 바빠서 현실적으로 여건이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편지,일기쓰기는 한번쯤 아니 지속적으로 해도 되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요즘 분수를 배우는아들에게 일기를 '분수'로 써 보라고 추천을 해 보아야겠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부모가 아이들을 끌고가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풀수 있게 부모가 도와주는 방법도 알려주고, 뒤에는 각기 다른 아이들의 부모가 질문해 오는 내용들의 대답까지 실어 놓아 우리아이가 어느 분류이며 그럴땐 어떤 방법이 좋은지 알려준다. 학년에 따라 수학과 관련된 책을 추천해 놓은 부분이 있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골라 준비해주어도 좋을듯하다.물론, 엄마가 먼저 읽고 추천하기는 기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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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학을 잘하길 바란다면 엄마도 아이만큼 수학을 즐기며 배워야 한다. 계산보다 원리가 먼저임을 알고 야단보다 같이 문제를 풀수 잇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수학 내공을 쌓을수 있는 유일한 시기가 초등학교시절이라고 하니 지금 내 아이가 얼마나 중요한 시점인지 알수 있게 만든 책이다.
퍼즐광이라는 이충국님의 책을 이번이 두번째다.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공부법을 서술하셨고 그 책을 읽었기에 이 책 또한 유용하고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엄마 어릴적 배운거랑은 다르게 가르쳐야 한다. 탐구형 학습법으로 아이랑 웃으며 수학을 만나라고 한다. 그가 말하는 학습법을 배우기로 한다.
먼저 수학은 엄마가 싫어하면 아이도 싫어한다고 한단다. 정말 중요한 말이라고 가슴에 새기기로 한다. 아이를 옆집아이랑 비교하지 말라...이것또한 중요 중요..... 칭찬은 돈 안드는 최고의 영양제라고 한다. 내 아이가 조금 부족하여도 늘 칭찬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함을 알았다. 이부분에서 가슴 뭉클했다...내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칭찬보다 잔소리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정말 중요한 말이고 잘 되지 않는 행동이다. 아이의 생각도 존중해주어야 하는데 당장 뭔가 해내길 바라는 엄마의 욕심이 앞서니 아이말은 늘 그렇게 뒷전이 되기 마련인것이다. 나는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부모일까? 이 책은 나를 점검하고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아이의 공부를 위해 엄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함을 새삼 느낀다.
수학....우리 아이도 잘할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내가 믿어주는 모습에 내 아이는 용기가 생길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주는 교훈중 가슴이 남는게 하나 더 있다. 그건 교과서를 우습지 보지 말라는거다. 교과서만 잘해도 우등생이 된다더니 정말 그런거 같다. 엄마인 내가 수학을 포기 하지 말아야 아이도 끝까지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거. 정말 무서운 말이다...난 오늘부터 수학을 사랑하리라... 수학과 함께 하여 내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할것이다.
문제집은 아이만 푸는게 아니라 엄마인 나두 같이 푸는것으로 여길것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엄마들의 질문이 나와있다. 그 모든 질문과 해답속에서도 영원한 진리는 기다려주어야 한다는거.... 내 아이를 위해 거북이 학습을 해야한다는거...
책을 통해 느끼는바가 많다... 분명 수학관련책인데 육아사랑책처럼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