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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건강한 책이다. 지은이의 생각이 건강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또한 건강하다. 내 한몸 편히 누일 내집은 없어도 번쩍거리는 자동차가 필요한, 이부자리보다는 입고 나갈 옷에 더 투자하는 범부들에게 이 책은 정말로 건강한 삶을 보여주고 있다.
지은이는 '전망좋은 방', '소호 앤 노호', '까사스쿨'에서 일했다. 90년대에 '전망좋은 방'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다. 인테리어라는 말조차 아직 생소하던 시기에 지은이 권은순씨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세련된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을 골라 '전망좋은 방'을 만들었다. 플로리스트라는 말이 들어오기도 전에 꽃과 커피가 있는 '소호 앤 노호'라는 공간을 만들어 소개했다. 많은 이들이 인테리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 속에만 갖고 있을 때 그 어려워보이는 인테리어 데커레이션을 가르쳐주는 학원을 만들었다.
그런 그녀가 인테리어-집에대한 이야기를 했다. 전세계의 유명한 데커레이터, 럭셔리한 인테리어 이야기가 조금은 있을 줄 알았다. 그녀가 지난 10년 넘게 올인한 인테리어 데커레이션이라는 분야이기에 그녀가 책을 통해 잘난 척, 아니 잘났음을 강조해도 괜찮았다.
그런데... 그녀의 책은 의외로 소박했다.
처음부터 따뜻한 글이 흘렀다. 중간중간에 인테리어에 문외한이라도 쉽게 알아먹을 수 있게 실용적인 용어 설명까지 보태가며 가족을 우선 하는 것이 좋은 인테리어임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인테리어라고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게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다. 물론 아무 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돈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 집'의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넘쳐나고, 급기야는 돈을 들이더라도 집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곳이 '집'이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의 모든 것을 담아두는 집이기 때문이다.
권은순씨의 책을 읽으면서 가구의 가격보다 우리집에 맞는 스타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 집을 아름답게 꾸미려는 마음이 왜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녀는 정말 럭셔리한 생각을 하는 여자다.
p.s. 책 뒤쪽에 가득한 여행 정보와 인테리어 관련 사이트 정보도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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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집에 대한 책. 인테리어 책 하면 사진을 중심으로, 가끔 펼쳐보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좀 다른 것 같네요. 이 책의 주인공은 집~! 집이라는 공간과 가족에 대해 따뜻하게 풀어간 책인것 같아요~ 정보위주라기보다는 스토리도 있는 편이어서, 한번 붙잡으니 은근히 놓을 수가 없더군요. 책을 다 보고나서는 결혼을 하게된다면, 결혼전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결혼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도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 되었습니다~ 함께 읽어보고 책을 덮은 후에, 방은 어떤 용도로 어떻게 꾸밀 것인지~ 소파는 어떤 걸로 놓을지 등등~ 함께 상의하고 싶어진 책이에요~ 집이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볼 수 있게 만든 책~! 또 결혼한, 결혼할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진 책~! 작은 공간이라도 단순히 멋이 아니라, 감성과 철학이 담겨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한번은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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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알바가 있나 정말 yes24 추천를 못 믿게한 책이다 목차는 다 그럴싸한데 글은 거의 다 자기 자랑이다 물론 지은이가 대단한 인물인건 알지만 평범한 독자인 나에게는 허울만 좋은거 같다. 사실 모든 인테리어 책들이 20평 아파트 전세사는 나와는 전혀 거리가 먼건 인정한다.그러나 이책은 정도가 많이 심하다. 물론 그렇다고 나도 리폼 뭐 시트지 그런 것만 나오는 인테리어 책를 원하는건 아니다. 이책에는 ..뭔가 알맹이가 쏙 빠진 느낌이다.
호텔를 예시로 든 사진들은 눈만 즐거울뿐 별 도움이 않된다.
차라리 사진만 있는 책이 더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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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난 인테리어에 관한 책이면 뭐든지 사는편이다. 그런데 늘 책을 보고 나서는 실망하곤 했었다. 사진이 근사하면 내용이 좀 부실한것 같고 내용이 괜찮으면 사진이 부실하고,,, 그런데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집'은 '겉표지부터 내 눈을 번쩍뜨이게 하더니 역시 내용도 참신하고 따뜻하며 사랑스러운 책이었다. 인테리어에 관해서 쉽게 풀어냈지만 머릿속엔 많은 의미있는것들이 남는 책, 사진이며 일러스트가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봐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책,... 가슴에 등불을 하나 켜듯 가슴이 환해지는 책이었다. 내가 본 인테리어 책중의 최고의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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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지나쳐가는 일상, 너무나 획일적이고 똑같은 공간을 누리며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참신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우리의 공간이 새로워지고, 예술적인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를 통해 생활마져 경쾌해지는 경험을 이야기하는 책.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 집"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책이다. 저자의 이력이 말해주듯, 생활 속의 다양한 미적감각을 연구해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고, 메트로폴리탄으로서의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매우 알찬 내용도 그렇고, 그런 내용을 극적으로 비쥬얼화해주는 사진의 힘이 녹녹치 않은 책이다.
한마디로 집, 인테리어, 생활속의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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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재미까지 곁들여져 끝까지 술술 읽게 만드는 매력 있는 책이다.
인테리어 전문가 뿐 아니라 집 꾸밈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어 볼 만한 구성으로, 작가와 대화하는 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나에게 있어 집이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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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과 청소에 대한 부분이 특히 인상에 남아요.. 가족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언뜻 생각하면 인테리어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것 같지만, 어쩌면 집을 생각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란 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예요 ^^ 또한, 유명 호텔, 레스토랑, 인테리어 관련매장 등등... 풍부한 자료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어 제겐 아주 오래도록 가까이에 두고 두고두고 볼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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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행복해야 밖에서 하는 일이 더 순조롭게 잘 되는 줄 알면서도 떄로는 집에서 게으름을 많이 피웁니다. 부지런한 저자의 모습을 보니 약간 반성이 되고, 가족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편안하게 사는 지혜를 가져야 겠구나 한번 반성해 봅니다. 부담없이 술~술 잘 읽었구요. 두번 세번 읽어보려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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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yes24의 "강력추천" 도서를 신뢰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이 강력추천 도서에 에 올랐다는 것에 조금 이해가 가질 않았다. 내가 보기에 이 책은 정확한 인테리어 정보를 주는 책이라고 내용의 깊이가 많이 부족하고,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 인테리어 관련 상식을 다소 잡다하게 열거하는 식으로 보일 뿐이다. 전문가적인 서적이라고 보기 보다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수필집 수준이 아닐지. 그런데 강력추천이 되었다는게 .. 이상할 뿐이다. 누군가 내게 이 책이 소장할 가치가 있느랴라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사실 이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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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보다는 진지하게, 이론서보다는 재미있게'를 기대하고 구입했다. 살림을 꾸리는 주부로서 약간은 공부하는 마음으로. 2-3번 읽어봤는데.. 소장하면서 읽을 가치는 별로 없었다. 재미로 훑어보면 그이상은 별 의미가 없다. 소제목은 그럴듯한데.. 내용 빈약 기획의도,제목 다 좋은데.. 내용부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