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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의 책이어서 그런지 이름도 유명한, 그래서 어린시절 만화로도 많이 접했던 15명의 인물들에 대해 나열하고 있다.
갈릴레이, 뉴턴, 괴테, 모차르트, 나폴레옹, 베토벤, 다윈, 파스퇴르, 카네기, 에밀 졸라, 슈바이처, 아인슈타인, 피카소, 채플린, 덩 샤오핑 이상의 인물을 다루면서 그들의 공통점으로 그들 대부분 독서광이거나, 독서가 아니래도 나름의 공부하는 방식을 가지고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인물들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좀 쌩뚱맞게 독서의 이유가 "위인"이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아무래도 독서의 목적이 학업이든 직업이든간에 하고자하는 일에서의 성공을 위한 것이라면 아무래도 전문서적, 전공서, 학업관련 서적에 해당되는 것일 거고, 문학이나 교양서적을 손에 쥐는 것은 삶에 숨겨진 비의나 사람들의 사는 모습들, 오랜 현인들의 지혜, 종교적인 마음의 평화와 구원등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유식의 즐거움6,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도 그들이 위인일 수 있었던, 즉 사람들에게 추앙 받는 점이 어떤 것이고, 또 그런 성과를 받기까지 그들의 남다른 노력은 무엇이었는지가 궁금해서 였지 않을까..
위에 말한대로 그들 나름대로 독서광이든 독특한 공부 방법이 있든지 간에 공부하는, 독서하는 사람들이었다는 점이 그래서 중요하겠다.
15명을 한 권에 담았으니 깊이는 기대하기 힘들었지만, 짬짬이 빈 시간을 기분좋게 채우기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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