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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함을 시작하는 이들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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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학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해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다. 그러나 역시 인생의 모든 일에 다 때가 있는지 막상 준비하기로 하고 나니 기대감도 많이 생긴다.   학교 방침상 다음 주 부터 있을 수업 전에 필수로 신학입문 강의들을 인터넷으로 듣게 되어 있었다. 나는 그 강의들의 교재였던 (그러나 확신하건데 이 책을 사서 같이 읽으면서 강의를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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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학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해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다. 그러나 역시 인생의 모든 일에 다 때가 있는지 막상 준비하기로 하고 나니 기대감도 많이 생긴다.

 

학교 방침상 다음 주 부터 있을 수업 전에 필수로 신학입문 강의들을 인터넷으로 듣게 되어 있었다. 나는 그 강의들의 교재였던 (그러나 확신하건데 이 책을 사서 같이 읽으면서 강의를 들은 사람은 1% 이내라고 생각한다. 강의 상당히 지루했다.--) 이 책을 제부한테 물려 받아서 읽었다. 비록 뒷부분은 다 읽지 못했지만 평가하건데 교수님들 강의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났다. 역시 교수님들은 역시 말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신학을 크게 어떻게 분류하는지부터 시작해서 각 신학의 분류에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등 처음 신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물론 장신(통합)에서 공부하는 사람에게 말이다. 신학을 크게 역사신학, 조직신학, 성서신학, 실천신학으로 나눈다는 것을 안 것만으로도 뭔가 그림이 잡히는 듯하다. 그리고 원래 신학은 조직신학을 뜻했다는 것. 그리고 현대로 와서는 실천신학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전임 전도사로 일하고 있는 제부의 말로도 목회현장에 나가면 설교와 상담이 제일 중요하니 실천신학과목(설교학, 목회상담, 예배학, 기독교 교육, 기독교 윤리, 교회음악 등이 여기 속한다)은 꼭 한학기에 하나씩 들으라고 충고해줬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역시 성서신학이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직접 다루는 신학이 우선은 제일 관심분야이다. 그러나 교수님들말처럼 요즘 학문들이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서 학문간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또 신학에서도 각 분야, 성서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은 골고루 공부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3년의 짧은 시간이지만 이 과정을 통하여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균형있게 준비되고 싶다.

 

h********9 2012.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러 번 꺼내 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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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쯤 사 놓고 여러 번 꺼내 읽게 되는 책이다. 식학의 분야를 13개로 나누고 각 분야마다 전공 교수님들이 과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신다. 각 분야에 대한 소개의 말미에 교수님들이 제시하는 그 분야에 해당하는 토론 주제가 있고 추천 도서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이 책은 상징적으로 중요하다. 난 신학생들에 대해 막연한 열등의식이 있다. 내가 주저하고 망설이다
"여러 번 꺼내 보게 되는 책" 내용보기
작년 이맘 때쯤 사 놓고 여러 번 꺼내 읽게 되는 책이다. 식학의 분야를 13개로 나누고 각 분야마다 전공 교수님들이 과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신다. 각 분야에 대한 소개의 말미에 교수님들이 제시하는 그 분야에 해당하는 토론 주제가 있고 추천 도서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이 책은 상징적으로 중요하다. 난 신학생들에 대해 막연한 열등의식이 있다. 내가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끝내 가지 못한 길을 그들은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굳이 이 책을 읽었다. 신학생들 앞에서의 열등감과 부러움을 조금이나마 보상해 보기 위해서 말이다.
c****8 2003.07.1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