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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덥고 더운 여름에 에어콘앞에서 느긋하게 오만과 편견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여름휴가가 되지 않을까... 너무 유명한 책이라 스토리는 다 알고 있을테니 원서이긴 하지만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금액 3,500원! 정말 가격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을 받아본 순간 이렇게 깔끔한 책이 이 가격에 샀다는 뿌듯함에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 히죽히죽 웃었다. 더운 여름 로맨스소설에 빠지고 싶다면 이 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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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고전영화를 보았는데... 오만과 편견........ 이였다 몇번이나 본 영화인데도 아주 감명깊었고 내용도 재미있었다.. 거기에 필이 꽂혀서 얼른 구입한 원서... 빨리 읽고싶었지만 사실.. 몇페이지 읽진 못했다..
우리나라책에 익숙한터러 작은 글씨에 책 재질 탓에 쉽게 질려버렸는데..
시간이 여유가 있을때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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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제인 오스틴!'이라고 할 것이다. 그만큼 그녀의 필체를 사랑한다. 그러니 '오만과 편견'의 책 내용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이 없을 것 같다.
이 책 자체를 놓고 말하자면 'Mass Market Paperback'인 만큼 문제가 조금 있는데 우선 오래된 책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뭐, 그 정도는 참을만한데 거기에 더해 만화책 냄새(?)가 난다. 가격이 싼 만큼 줄간 간격이 좁아 자칫 읽으며 답답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문제이다. (위에서 언급한 책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장용 책으로는 많이 부족하고 원서 읽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