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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습만화가 참 많습니다. 한자도 영어도 과학도 아이들이 만화로 공부하더군요. 만화라서 많이 꺼려지기는 했는데 글을 쓰신 분이 현직 교사시고, 관련 책도 많이 내신 분이시더군요... 우선 학습 만화라고 해서 다 같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만화 스토리를 위주로 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면은 미흡한 책들도 많아서 꼼꼼하게 봤습니다. 만화라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과학에 흥미를 잃지 않게 잘 만들어진 책 같습니다.중간중간 정보를 전달하는 깊이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학습에 도움도 되고요. 무조건 아이들 공부시키는 것보다 아이들이 찾아 읽게 만드는 책으로 과학으로 한걸음 더 다가간 느낌이 듭니다. <딴지의 호기심>란에 콜라는 어떻게 만드나요?를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봤네요. 아직까지 원액은 비밀에 싸여있지만 코카 나무와 콜라 나무에서 코카인과 카페인을 얻어내 만들어 코카콜라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만화라고 해서 아이들 멀리하게 하지 말고 학습에 도움되는 만화로 아이들 호기심 충족해 주고, 학습에 도움이 된다면 일석이조겠죠. 이젠 만화보지 말라 소리 하지 말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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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화로 된 책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너무 황당하고 유치하고 억지 줄거리.. 그래서 만화를 싫어했어요.. 하지만 요즘 추세가 만화로 된 교과서며,만화동화며,, 정말 만화책 홍수에 빠져드는것 같아요. 서점에만 가도 아이들은 만화책들만 보고 있고,, 다양한 만화책들도 많더라구요.. 아이들도 글이 많은 책보단 쉽고 재미있는 책 위주로 보는것 같구요. 하지만 몇권의 만화책을 받아보고 읽어보니.. 다 그런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중 사이언스21도 정말 좋은 내용의 책중의 하나입니다.
딴지와 솔이,응이가 딴지펜으로 화학 시계를 그려 궁금한점을 직접 그 시대의 역사속을 빠져들어 함께 배워가는 내용입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또 처음듣는 화학 용어도 자주 접해 익숙한 용어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제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것은 고체 액체 기체를 설명하는데 , 고체는 운동장 아침조회에 빽빽히 줄을 선것에 비유해 분자사이가 가깝고 서로 강하게 잡고 있어서 모양과 부피가 일정하다는 설명을 합니다. 액체와 기체도 마찬가지로 설명을 붙이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는것 같습니다. 화학분야의 책만 접해보고도 다른책들이 궁금할 정도이니..정말 잘 만든 책이다...라는 느낌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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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과학이라는 과목은 쉬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요즘 많이 등장하는 만화속 과학 이야기 재미와 함께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 위주의 쉬운 설명들은 가까이에 있는 생활과학을 접하게 만든다
[만화 사이언스 21]의 화학편 처음의 과학의 접근을 역사적인 면부터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이야기를 해 나간다 신석기 시대에서 구리를 이용한 청동기 그리고 철기까지 여러가지 기구들을 만들어 사용하는 바탕에 화학이라는 기본이 깔려 있다는것 그리고 요즘의 화학이 이뤄지기 위해 과거 겪어왔던 여러 과학자들의 이야기들 매일 매일 우리가 만나는 여러가지 변화들(예로 탄산음료라든지, 그리고 물에 열을 가하면 수증기가 되는 단순한 반응도)은 그동안 여러 과학자들의 그냥 흘러보내지 않는 연구덕에 많은 생활의 편리함을 안겨줬음을 말한다
화학 하면 원소 주기율표부터 외워야 했던 예전의 기억 그리고 화학 반응식을 이해하는데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생활속의 과학 이야기들을 만화를 통해 만난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인것 같다 그리고 역사속의 여러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그동안 단순하게 반응식만 외운것처럼 특정적인 분야만 외우던 여러 학자들을 세세하게 챙겨 미쳐 알지 못했던 분들까지 꼼꼼이 알아 갈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화학이라는 과목은 결코 어렵지만은 않다고 모든 물건들은 기본적인 원소로 구성 되어 있으며 사람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러 원소들로 만들어진 물건들은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많은 편리함을 선사했지만 한편으로는 위험한것도 만들어졌음을 역사를 통해 알수 있다
과학이라는 것은 오묘하고 신기하지만 올바로 이용해야지만 된다는 것을 아직은 어린 아이들에게 과학이야기를 다방면에서 챙긴 과학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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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아들고 다른 분들처럼 그 두께에 놀랐어요. 분명 내용이 가볍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내용을 담아주신 분들과 목차를 보니 단순 흥미 위주로 내용을 구성한 것이 아니라 화학의 역사와 더불어 화학의 중요한 물질 변화, 그리고 생활속의 화학을 잘 다루어 주셨더군요. 학교 과학 선생님들의 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하셔서 그런지 교과서적이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어찌 보면 어려운 개념을 잘 풀어냈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재미있구요. 화학이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딴지와 솔이 그리고 웅이를 따라 시간 여행을 하면서 시대를 따라 어떠한 물질들을 이용하고 연구했는지 알아가게 됩니다. 어느 물질을 찾아내고 이용하느냐에 따라 시대의 구분도 또 생활의 모습과 역사도 달라지는거죠.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화학이 하나의 학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생활과 깊이 연관된 살아있는 중요한 매개가 된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새로운 물질들을 알아내고 또 그 관계와 성질을 밝힐 때 마다 우리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의 중요한 발전의 축을 이루고 있어요. 그 앞에는 인간의 철학과 사고력, 또 무궁한 호기심과 시대의 요구가 함께 있는것 같네요. 각 시대의 화학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교과서에서 듣던 여러 화학 법칙들이 어떠게 밝혀지고 성립되었는지 알게 되는 과정이 좋았어요. 화학의 어려운 개념들도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서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질량보존의 법칙, 일정성분비의 법칙 등을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있네요. 주기율표도 그 성질들을 맞춰 외우기가 어찌나 힘들었던지. 그런데 법칙의 발견이 어떠한 생각들에서 발생했는지 알게되니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 잘 기억되는거 같아요. 또 막연히 알았던 화학자들의 이름이도 각각의 캐릭터와 더불어 일화등과 함께 각인이 쉽게 되고, 화학의 역사가 머리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딴지의 호기심과 솔이의 정리도 생활 속의 화학과 화학적 상식을 보충하고 다루어 주어서 좋아요. 팝콘이 튀겨지는 이유가 기체의 팽창 때문이라던가, 원자를 처음 생각한 사람은? 콜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머리까락 한 올로 뭐든지 알아낸다 등등의 내용이죠. 이 책을 읽다보면 주위에게 쉽게 넘어갔던 현상이나 변화에 대해서 눈여겨 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면에 보이는것 이외에 또 무언가가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분명 보이지 않는 어떤 규칙이나 물질들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많은 지식들과 더불어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학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도 하지만 잘못 쓰이거나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욱 신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요구되는것 같네요. 또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화학 물질들이 가득한지도 알게 되었구요.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화학의 역사를 요점만 끄집어서 잘 정리해 주셨구요. 그 연결 또한 매끄럽습니다.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주는 재미와 가득한 지식에 머리 속이 꽉차는 좋은 경험이였어요. 다른 주제의 사이언스 21도 읽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재미있고도 훌륭한 책 많이 만들어 주세요. 좋은 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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