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화 사이언스 21 - 인체 ♣♣ 기획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글 노주영 / 만화 류수형(삼성출판사) 처음 이 책을 받고서 아이가 피아노 학원 가야 할 시간인데도 다 읽고 간다고 고집을 피워 결국 다 읽고 갔어요. 요즘은 과학 책이 거의가 만화라는 형식을 통하여 전달을 하고 있어요. 왜 과학을 만화라는 형식을 빌어 설명을 하려고 할까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과학 (물리, 지구과학, 화학, 생물)을 참 어려워 했고 그래서 무지 싫어했던 과목이였어요. 지금 그때를 떠올려 보았을 때 따로 세분화 된 책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딱딱한 평소에 본적이 없는 내용에 이해가 덜 된 법칙을 외워야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요즘 도서관에서 남자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면 다양한 책 장르를 읽는 듯 하지만 결국은 만화로 된 책만을 읽고 있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예외는 아니지만 전 과학지식을 많이 알려 주고자 하는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의 참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WHY의 크기로 책 구성은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우리 몸의 구조를 알다> <복제 인간을 위하여> <딴지의 과거, 현재, 미래> 그 중에서 아이가 학습지 내용에서 복제 인간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그런지 복제 인간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었다고 했어요. ▶▷ 복제의 필요성 VS 문제점 ◁◀ 먼저 웅이처럼 우리 아들도 처음엔 자신과 똑같은 복제 인간이 있으면 할 일을 나누어서 하고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하지만 좀 더 읽고 나니 나는 하나뿐이여야 부모님한테 받을 사랑을 다 받을 수 있다고 복제인간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 인간 게놈 프로젝트 ★★ 게놈 (genome) 은 유전자 (gene)와 염색체 (chromosome)의 합성어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가 담기 유전자 한 묶음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1990년 미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영국, 일본 등 15개국이 함께 어떤 유전자가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밣혀내기 위한 공동 작업입니다. 인간이 가진 유전자는 약 3만개에 불과한데 비해 다양한 형질을 나타낼 수 있는 이유를 연구 중이랍니다. 2006년에는 인간의 염색체 중 가장 유전자가 많고 관련 질병도 많은 1번 염색체가 해독되었어요. 건강하 정상인의 움 염기 서열을 알아내어 질병이 있는 사람의 염기 서열과 비교함으로써 질병을 일으키는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적 결함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또 일부 질병에 대해서는 잘못된 유전자를 교체하거나 조작하여 치료함으로써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인류의 소망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 읽은 소감 ◈ 몇해 전에 봤던 ‘아일랜드’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 거기서도 똑같은 인간 복제를 통해 생명을 연장하고 새로운 생명을 재탄생 시켰던 영화를 보고 우리의 미래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던 적이 있었어요. 쉽게 전해주는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를 재미나고 풀어낸 사이언스 21 괜찮은 책 같아요. 다른 내용도 보여줘야겠어요. |
|
택배로 책을 받고 포장을 뜯자마자 보이는 노란 포스트잇 한장에 씌여 있는 인사가 제 마음을 너무나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사소한 것이지만 그만큼 신경 써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출판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심어졌답니다 인체에 한참 관심이 많아서 질문이 많은 딸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 먼저 읽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더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 집에 만화로 된 과학상식 책이 있고 도서관에서 Why? 시리즈를 빌려서 보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내용은 길게 설명으로 나열이 되어 있어서 아이의 기억에 많이 남지도 않고 어떨때는 건너 뛰어버리고 읽는것 같아 아쉬웠어요 책을 읽고 얻어야 되는 정보는 별로 얻지 못하고 재미있는 주인공들의 농담이나 대화만 기억에 남는것 같아서 읽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도 했었는데 재미있다고 하니 그냥 읽게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다르다는 말에 얼마나 다를까? 싶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몸의 각 기관들까지 인격체화해서 대화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길게 늘인 설명이 필요 없었고 케릭터들의 말장난에도 지식이 들어 있어서 이 책만 보면 기본적인 인체에 관한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겠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웅이가 순대 먹을 때 주는 심장이 다른 것에 비해 질긴 이유를 심장 근육이 튼튼한것과 연결하여 생각한 곳이 가장 재미있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순대라서 그런걸까요? ^^; 창피한 이야기지만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남자와 여자의 호흡수뿐 아니라 숨쉬는 모습도 다르다는걸 알게 되어 깜짝 놀랐답니다 인간 복제에 대한 내용은 딸의 질문이 참 많았던 부분이에요 "나를 복제하면 진짜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 엄마는 진짜가 누군지 찾을 수 있겠어요?" 하고 묻더군요 "사랑하는 엄마 딸을 엄마가 못찾겠어? 똑같은 모습으로 여러명이 와도 엄마는 우리 딸의 냄새와 느낌으로 찾을 수 있어요" 하고 대답해주니 좋아하더군요 ^^ 유치원에서 아이 낳는것에 대해 배우더니 요즘들어 "엄마, 나중에 커서 아기는 낳고 싶은데 너무 아플것 같아서 무서워요" 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예쁜 딸! 꼭 안아주면서 아프긴 하지만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아픔이고 그 아픔을 이기면 이렇게 예쁜 아기가 생겨서 엄마가 되는거라고 이야기 해주었죠 그래서인지 아기가 생기는 방법과 낳는것에 대한 책을 유난히 관심있게 봅니다 가끔 민망한 질문도 하는데 어떻게 하나하나 대답을 해주어야 할지 난감할때도 있는데 탄생을 비롯해서 왜 엄마 아빠를 닮는지 커가면서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변하는지까지 다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화책 한권을 다 읽고나니 백과사전을 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드리고 따뜻한 쪽지 한장은 아마도 가슴속에 새겨져서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
|
요즘 부쩍 학습만화에 빠져있는 큰애가 (초1) 이 책도 보는 즉시 꼼짝안하고 앉아서는 다 보았어요. 재미있냐고 물어보니 잼있다 그러네요^^
아이가 다 읽은 다음에 궁금해서 저도 읽어보았는데 마음에 듭니다.
먼저, 제가 읽어본 다른 학습만화는 덜렁대는 남자주인공과 야무진 여자주인공이 나와서말장난이나 이상한 표정 또는 웃기는 행동같은 스토리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고 학습적인 부분은 아주 조금씩 첨부하는씩이많았는데 이 책은 단순한 말장난같은 스토리부분이 적으면서도 학습적인 부분도 꽤 깊이 있게 다루어놓았어요.
그러면서도 딱딱하다거나 지루하지않게 뭐랄까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빨리 다음페이지가 읽고 싶어집니다.
제가 읽은 인체편은 기본 스토리라인은 사람과 거의 같게 만들어진 로봇의 몸속을 축소캡슐을 타고 들어가서 탐험하면서 인체의 여러가지 장기와 기능 등등을 알게된다는 것인데 이것 또한 아이들이 관심이 많은 로봇을 등장시킴으로써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물론,초등1학년에게는 아직 깊이 있는 내용은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대충 이런것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도 괜찮을 듯 싶구요 고학년이라면 그냥 암기하려면 어려운 소화과정이나 간의 기능,호흡과정이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네요. 이책을 보니 학창시절에 무작정 암기한다고 고생했던 추억(?)ㅋㅋ이 새삼 떠오르네요. 그 시절에 이런 책을 제가 읽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올라만가는 책값에 막상 펼쳐보면 돈아깝다는 생각드는 책도 많은데 사이언스21은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책이네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아마 좋아할거예요.저희애는 빨리 <물리>편을 사달라고 조르네요~
|
|
의사가 꿈인 조카 녀석과 서점에 갔다 보고와서 얼른 온라인으로 주문했어요^^
만화책은 유치한 내용이 많고 학습적인 효과는 없다고 생각했던 선입견이 있던 저로서는 조카에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책을 선물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네요~
만화로 보는 사이언스21...벌써 조카의 꿈이 다 이루어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