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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40여개국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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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일본 청년 요시무라 켄지는 어느날 가슴이 시키는 소리에 무작정 여행을 시작한다. 4년동안 매일 반복되는 일들 속에서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그는 방치할수 없었고. 그 결심으로부터 유라시아 대륙 40여 개국을 여행하게 된다. 혼자서.   그런 용기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혼자서는 밥도 잘 못먹는 나는 혼자서 다른 세계로의 여행은 먼나라 이야기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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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일본 청년 요시무라 켄지는 어느날 가슴이 시키는 소리에 무작정 여행을 시작한다. 4년동안 매일 반복되는 일들 속에서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그는 방치할수 없었고. 그 결심으로부터 유라시아 대륙 40여 개국을 여행하게 된다. 혼자서.

 

그런 용기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혼자서는 밥도 잘 못먹는 나는 혼자서 다른 세계로의 여행은 먼나라 이야기만 같았다. 인종이 다른 나라 사람들과 환한 미소로 웃고 있는 사진속 그의 모습은 지금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기분을 충분히 전해주고 있었다. 정말 그는 뛰쳐나가서 행복한 기분을 맛본 것이다. 필름 카메라 하나 메고 떠난 여행은 세계 40개국 나라에서.. 다른 세상의 길 위에서 그는 어떤 기분을 느낀걸까.

 

이 나라를 찾아가려면 어디어디를 경유해야 하며 이 나라는 어느곳이 볼거리가 최고야! 하는 여행기 책이 아니었다. 40개국의 나라에서 찍은 그의 사진과 그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의 감성이 드문드문 담긴. 사진위주 그리고 저자 자신의 생각위주의 여행 책이었다.

그는 많은 것을 보고.느끼고.맛보고.만나고.돌아왔을 것이다.

 

몹시도 부러웠다. 그리고 용기를 내보지 못한 나의 바보스러움도. 현실도 느꼈지만. 그래도 간접경험으로나마 그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고. 볼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의 목적에 대해 나는 도대체 왜 떠난 것일까에 대한 답을 내지 못했던 저자의 40개국으로의 여행. 나도 느껴볼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 여행이 과연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될까. 어쨌든 뭔가에 도움은 되겠지. 살면서 내가 한 행동 중에서 무엇이 도움이 됐고 무엇이 도움이 되지 않았는지 그걸 어떻게 알 수 있겠어.(p.185)

 

자신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어쩌면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얼마나 다양하게 스스로 즐겼는가 하는 것으로 결정될지도 모르겠다. 인생의 종착역은 모두 같다. 그렇다면 마음에는 기쁨을, 얼굴에는 미소를 담고 인생을 여행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p.201)

 

 

t****6 2009.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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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e 26세, 나는 세상으로 뛰쳐나갔다
"- Eye 26세, 나는 세상으로 뛰쳐나갔다" 내용보기
26세.우리나라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젊은이들도 20대엔 많은 고민들을 하나보다. 앞만보고 달리기 보다는 다른 노선으로 뛰어보기 라든지, 멈추어 보기 라든지, 뒤로 뛰어보기 라든지.....앞만 보고 달리기엔 20대의 피는 너무나 뜨거운 것일까. 26세의 일본인 요시무라 켄지는 취직 후 정신없이 살았던 4년을 뒤로하고 모험을 택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결국 100만엔과 필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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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우리나라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젊은이들도 20대엔 많은 고민들을 하나보다. 앞만보고 달리기 보다는 다른 노선으로 뛰어보기 라든지, 멈추어 보기 라든지, 뒤로 뛰어보기 라든지.....앞만 보고 달리기엔 20대의 피는 너무나 뜨거운 것일까. 

26세의 일본인 요시무라 켄지는 취직 후 정신없이 살았던 4년을 뒤로하고 모험을 택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결국 100만엔과 필름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세계여행에 나섰다. 26세, 여행으로 만난 세상은 그에게 다른 삶을 열어준 것은 아니지만 그가 다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변모시켰다. 

중국인은 시끄럽고 예의없고 제멋대로이지만 가족애가 대단하다....는 짧막한 에세이식 여행느낌을 시작으로 티베트, 위구르, 캄보디아, 몽골, 인도, 파키스탄, 이란, 이스라엔 등등을 돌아다닌 그는 자신이 여행길에 얻은 깨달음을 메모하듯 끄적거려 놓았다. 

그의 숨은 세상 찾기는 일반 여행기와는 달랐다. 여행지에 가는 방법, 여행지에서 둘러볼 곳들, 여행비용 등을 알려주는 일반 여행서적과는 다르게 그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한 면으로, 그리고 다른 한 면엔 여행지에서 느낀 자신의 느낌이 메모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좀 특별나 보였다. 기존의 여행서적에 식상해있던 내게 다른 이와 감성을 공감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책이 도착한 것이니까. 

"나는 정말 왜 여행을 떠난 걸까"라는 물음이 제일 처음이 아닌 여행의 끝 부분에 기술되어 있어서 이 질문은 질문이 아닌 감탄문 문장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그의 질문엔 딱히 답을 달아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전세계 어디서나 자신을 반겨주었던 기억. 그리고 무사귀환의 감사함을 끝으로 그는 국가별로 여행시 주의해야할 사항을 덧붙여 놓은 채 책을 끝마쳤다. 

마지막엔 유머를 잊지 않는 그의 여유는 여행에서 비롯된 것일까.



i*****i 2010.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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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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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똑같다. 여행 책자의 대부분 여행동기를 밝히는 부분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갑자기 무미건조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낀다. 고민 끝에 전직을 결심한 그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갖기로 하로 스물여성이 되된 해 그동안 틈틈이 모아두었던 100만엔과 필름 카메라 하나를 들고 무작정 세계여행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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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똑같다.

여행 책자의 대부분 여행동기를 밝히는 부분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갑자기 무미건조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낀다. 고민 끝에 전직을 결심한 그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갖기로 하로 스물여성이 되된 해 그동안 틈틈이 모아두었던 100만엔과 필름 카메라 하나를 들고 무작정 세계여행을 나선다."

 

다들 비슷하게 답답함을 느끼고 여행을 결심하고 사진을 찍고 책을 내지.

다들 그렇게 하는데 난 왜 이렇게 있는거야?

저 사람이랑 똑같은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여기 있는 이유가 뭐냐고,

여행을 하고 싶으면서도 책을 통해서만 세상을 보고 있는 이유가 뭐냐고?

용기가 없어서.

그래서 그런거야.

적어도 여행을 한 사람은.

답답함을 알고 여행을 하는 사람은 용기가 있는 사람이야.

난 무섭거든^^

아직은...많은 것들이 무서워서 이렇게 종이 그림의 색깔로만 세상의 빛을 옅보고 있는거야.

언젠가는 내 두 눈으로 보고 올 날이 있겠지. 발자국을 남길 날도...

 

 

 

내용 중에서

"아프리카에 도책해서 서양인들의 여행 스타일을 보고는 난 적잖이 놀랐다.

그들은 현지에서 차를 구입했고 친구를 모았다. 그리고 식재료를 준비해 매번 제대로 된 식사를 즐겼으며 캠프 스타일로 관광을 했다.

호수에서 하루 종일 수영을 하며 보내기도 했고 때로는 숙소에서 느긋하게 낮잠을 즐겼으며 마리화나를 피우고 아침까지 술을 마시며 매일 소란스럽다.

 

그에 비해 내 여행은 어떤가. 찔 듯이 더웠고 때로는 지독하게 추웠으며

모랫바람을 뒤집어썼고 누더기 차림으로 버스를 탔다. 그 버스는 잙과 생선,

그리고 도저히 참을 수없는 악취로 가득했덨고 맛을 형용할 수 없던 식사도

온통 저열량식뿐이었다. 게다가 말 상대라고는 우연히 옆에 앉은

낯선 현지인들이 전부. 왜 난 이런 여행을 고집해온 것일까.

 

나의 여행은 직접 발로 걷고, 스스로 움직이며, 피부로 느끼는 여행이었다.

렌터카 안에서 보는 풍경보다 열차 안에서 들리는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소음이,

창문에 기댔을 때 피부로 전해지는 낡은 나무 창틀의 감촉이,

내겐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을 차 안에서 팕 있는 어린아이들이 좋았다.

열차 창밖으로 얼굴을 삐죽 내밀어본다.

옆 칸에 탄 소년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소년은 기쁜 득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이처럼 눈앞의 바다를 보는 것보다 그들과 같은 감정으로 바다를 느끼는 순간,

나는 더 큰 기쁨을 느낀다. 직접 피부로 느끼는 생동감 때문일 것이다."

 

 

이 책 한권의 모든 사진과 내용을 말해 주고 있다.

느낄 수 있다.

 

 

 

 

 

m****n 200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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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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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시 26살이었던 일본인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느꼈던 짤막짤막한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수록한 책으로 한 권을 끝내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한 권을 다 끝낼즈음에 떠오르는 생각은 "과연 이 책에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일까???"였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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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시 26살이었던 일본인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느꼈던 짤막짤막한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수록한 책으로 한 권을 끝내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한 권을 다 끝낼즈음에 떠오르는 생각은 "과연 이 책에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일까???"였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중 하나다. 

w***y 2009.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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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26세, 나는 세상으로 뛰쳐나갔다
"eye -26세, 나는 세상으로 뛰쳐나갔다" 내용보기
또하나의 LOVE&FREE 류의 여행기.   26세 일본 청년의 정처없이 떠난 여행기. 찌들린 일상생활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이들에게 충분한 자극을 준다.   스물여섯이 되던 해의 봄. 나에겐 시간이 있었다.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있었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배짱도 있었다. 그리고 약간의 돈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게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호기심이 있었다. 나는 그렇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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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LOVE&FREE 류의 여행기.

 

26세 일본 청년의 정처없이 떠난 여행기.

찌들린 일상생활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이들에게 충분한 자극을 준다.

 

스물여섯이 되던 해의 봄.

나에겐 시간이 있었다.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있었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배짱도 있었다. 그리고 약간의 돈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게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호기심이 있었다.

나는 그렇게 필름 카메라 하나를 어깨에 메고

정처없이 여행을 떠났다.

 

우리보다 여행을 최소 몇십년 빨리 한 일본. 그만큼 외국으로 가는 것이 쉬웠을텐데...

섬나라이기에 모든걸 비행기를 타야하는 일본.

섬나라가 아닌데 마치 인양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한국.

몸으로 부딪혀 써내려간 저자의 글에서 부러움과 시샘이 교차한다.

나는 뭐했나?

가볍게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2007.12.26~2007.12.28

j*******e 2008.05.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