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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천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전에 톨스토이 단편집을 읽은 적이 있다. 제목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이자 도덕적 사상가인 톨스토이. 도스토엡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이다. 그는 명문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려7서 부모를 잃어 친척들의 보살핌 속에 성장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천사가 등장한다. 그의 작품과 함께 이 작품을 읽는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첫 장면을 읽는 데 요즘 TV 뉴스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명품 옷 때문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 마을버스를 타고 가면서 그 명품 옷을 관찰한 일들. 요즘 그 명품 옷 안 입으면 왕따 당하는 현실 속 이야기들이 모두 만화 속의 이야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 주인공의 나쁜 행실을 보니 어린 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지금은 그런 나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정말로 안 한다. 암튼 그렇다.
또한,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나오는 인물들을 보니 선한 인물들은 하나도 안 나오는 것 같다. 이렇게 세상이 타락했나 싶다. 길거리를 지나는데 살짝 부딪혔는데 그것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나쁜 사람의 대표 주자들이다. 한 사람이 아니라 세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들을 보니까 또 TV 뉴스에 나온 사람이 생각이 난다. 차에 슬쩍 스쳤는데 운전자에게 모두 뒤집어 씌어놓고 돈을 뜯어내는 그런 사람 말이다. 세상은 이렇게 타락해 가고 있는데. 이 작품은 그것을 모두 꿰뚫어보고 있다.
주인공에 대해서
강인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일단 ‘루시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루시퍼’하니까 어떤 아나운서가 부르던 노래가 생각이 난다. 요즘에는 라디오 방송도 열심히 하고,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열심히 나와서 방송을 하던데. 루시퍼를 찾아보니 사탄의 우두머리라고 나와 있다. 역시 싸움하는 장면이 왜 나오나했더니 그런 뜻이었구나.
암튼, 그는 천사라고 하는데, 아직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천사들이 나와서 도와주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그가 다시 천사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그런 그가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그가 들어간 고등학교에 또 천사라고 하는 그녀가 따라 들어왔다. 그것도 교복까지 갖춰 입고서 말이다. 그 학교에서도 첫날부터 난리가 났다.
이번에는 악마까지 등장했다. 이 악마의 모습은 마치 두꺼비 같다. 두꺼비는 실제적으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두꺼비 같은 조금은 징그러운 모습이다.
계속 공격을 당하다가 보니 그가 조금 변했다. 정말 천사로서 자각을 한 것일까?
이제 다음 이야기에서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조금 더 기대가 된다. 조금 더 강한 Action 장면이 등장하게 되는 것일까? 음.
스케일이 더 커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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