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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우주선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집어들면 팔이 휘청거릴 정도의 무게와 두께 그리고 가격(48,000원;!)은 이 책을 집어들기 힘들게 했지만, 이 모든것이 아깝지 않은 책이었다.
컬러 사진이 아주 많은데다, 우주선의 내부까지 담고 있는 책이라 참고용으로 좋을 듯하다. 별 설명이 없는 우주선(과 로켓 등등)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는 있지만, 대부분 해외 사이트에서 나오거나, 정확한 출처가 없는 것이 많아서 이 책만큼 정리된 우주선 사진들이 반갑기까지 하다.
문장 자체는 매끄러운 맛(?)은 좀 떨어지지만, 로켓 박사로 유명한 채연석 선생님이 옮기셨다니 내용면에서는 신뢰가 간다.
솔직히 일반에 권하긴 애매한 책이고, 우주선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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