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In Dreams란 노래가 듣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이왕이면 영화랑 같이 보자, 값도 저렴하니 좋네해서 구입한 타이틀이다.
개봉 당시(1986년)에는 센세이션을 일으켰겠지만 내겐 영화 자체가 이해도 별로 안되고 재미가 없다. 이미 많이 알고 있는 곳곳에 나타나있는 심리적인 상징과 콤플렉스들을 생각해서 보려면 상당히 머리가 아프다.
디비디 질도 딱 이 가격만큼 하는 것인지 이게 옛날 영화 보는 맛이라면 할 말 없으나 화질도 그다지 좋지 않아 저녁에 불 꺼놓고 보면 신경이 거슬릴 정도로 노이즈가 심하고 음질도 약간 답답하다.
평점도 괜찮은 영화고 리뷰들도 좋아서 나름 기대가 됐던 영화라 늦게나마 봤지만 결론은 내겐 Roy Orbison의 In Dreams란 노래 한 곡과 데니스 호퍼(2010년 5월 사망)의 광기서려 번뜩거리는 눈동자만이 기억에 남는다.
※ 내 맘대로 평가
음질 0 / 화질 -10 / 영화재미 - 측정불가 / 추천도 음... 타이틀 질로만 보면 \2,900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