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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비상구-장소영
"자유를 향한 비상구-장소영" 내용보기
장소영작가님의 군대시리즈중 두번째 이야기죠.. 카리스마 넘치는 남주인 해군특수전여단 UDT/SEAL의 정지혁 소령과 강압적이며 가정은 등한시하고 군에만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아버지로 인해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가여운 여주 정현의 사랑~   음..일단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인 ' 어느전투조종사의 사랑'은 읽어보지 못해서요, 그게 좀 아쉽긴 한데, 딱히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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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작가님의 군대시리즈중 두번째 이야기죠..

카리스마 넘치는 남주인 해군특수전여단 UDT/SEAL의 정지혁 소령과 강압적이며

가정은 등한시하고 군에만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아버지로 인해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가여운 여주 정현의 사랑~

 

음..일단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인 ' 어느전투조종사의 사랑'은 읽어보지 못해서요,

그게 좀 아쉽긴 한데, 딱히 읽지 않아도 스토리 전개나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두번 등장씬에 짧은 설명이 간추려져 있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도 언젠가는 꼭 읽어보고 말테야! 해군보다는 공군이 멋지잖아..라며....

 

장소영작가님이야 워낙 여러 직업군의 주인공들을 다루시는 분이라, 참 다양한

읽는 즐거움이 있는건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로맨스에만 치우치지 않고 직업의 특성을 잘 살려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싶긴 한데 말이죠..

 

항상 이 작가님이 쓰신 책을 읽으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고충이나

그 직업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 되는건 있는데 로맨스면에서는 약간은 내용이

부족하단 생각이 전 늘 드네요. 조금더 달달한~ 그런게 없다는...

 

아무래도 사건의 중심에 여주의 아버지가 있다보니, 내용이 좀 가라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군인이라는 직업을 글쎄요, 전 그렇게 딱딱하게 보지않는 편인데, 어릴때부터

군인을 좀 동경했다고나 할까? +_+

이 책을 읽으면서 중.고등학교 시절에 여러 군인아저씨들이랑 펜팔했던 생각이

어렴풋이 나면서..그 시절을 다시 추억하는 시간도 있었고...

 

다만 좀 화가 났던건,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여주의 아버지라는 사람이었죠.

딱히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아버지들 말고도 세상에 이런 아버지는 많습니다.

가정보다는, 자식보다는 자기의 일에 지위에 눈먼 사람들 말이죠~

그러고도 마지막부분에서는 가족이라는, 어쩔수 없는 운명으로 맺어진 울타리라는이름하에 용서가

될수밖에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전 끝까지 이해해주기 싫었습니다.

 

초중반은 심드렁~하게 읽어나갔는데 그래도 후반부분부터는 웃으면서 봤던거 같아요.

정지혁 소령이 지옥의 훈련을 4일 앞두고 포기했을때.. 종을 댕댕댕~ 칠때 ㅋ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전부인 군인이라는 직업을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과감히 포기할 생각까지도 하는 남자다움은 멋졌던거 같습니다.

 

다음작인 '단 하나의 표적'을 읽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작은 딱 중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w*****8 2010.10.18.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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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리즈] 자유를향한비상구
"[군대시리즈] 자유를향한비상구" 내용보기
장소영님의 소설중에 군대시리즈는 참 유명하죠. '어느전투조종사의사랑','자유를향한비상구','단하나의 표적' 대부분 군대시리즈에서 많은사람들이 '어느전투조종사의사랑'를 추천해주시는데요. 전 자유를향한비상구를 더 선호합니다. 다른 두작품의 남주들이 모두 한카리스마하시긴하지만 전 이 '자유를향한비상구'남주의카리스마가 가장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참 보는
"[군대시리즈] 자유를향한비상구" 내용보기

 

장소영님의 소설중에 군대시리즈는 참 유명하죠.

'어느전투조종사의사랑','자유를향한비상구','단하나의 표적'

대부분 군대시리즈에서 많은사람들이

'어느전투조종사의사랑'를 추천해주시는데요.

전 자유를향한비상구를 더 선호합니다.

다른 두작품의 남주들이 모두 한카리스마하시긴하지만

전 이 '자유를향한비상구'남주의카리스마가 가장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참 보는내내 가슴앓이를했을정도로... 

 

 

★해군특수전여단 UDT/SEAL의 인간병기 정지혁 소령

 

  평소에 안좋게보던 준장의 딸과의맞선제의에 거절하다가

  계속되는 제의에 '한번나가주면 이젠다시맞선얘기는꺼내지않겠지'라는

  비슷한심정으로 맞선자리를나감.

  처음보는 맞선상대(여주)에 호감을 갖지만 관심을 끊고 맞선을 끝냄.

  하지만 다시찾아온 여주를 보고 생각이 달라진다.

    

(군대시리즈의첫스타트'어느전투조종사의사랑'의 남주 우혁의 동생이

'자유를 향한 비상구'의 남주 지혁입니다.

공군인 형과는 다르게 해군인 남주죠.

형제가 참 남자답고 훈훈하고 정말 좋습니다.하하)

 

 

☆군인아버지로부터의 억압을피해 자유를 원하는 유정현

 

  항상 군의일만을생각하며 가정을 거들떠도 보지않은 아버지의 밑에서

  자유를 원하는 마음을 항상 품고있음. 

  그러던중 자신의야망을쟁취하기위해 맞선하라는 아버지의갑작스런통보에

  맞선상대를 이용해 자유를 찾는 방법을 생각해냄.

  하지만 맞선을실패한뒤 남주가 만만치않은 상대라는걸 깨닫고

  다시 용기를내 남주를 찾아간다.

 

(다른 군대시리즈의 여주들(군인)과는 다르게 평범한여주에요.)

 

  

여주와 남주의 상황을 안타깝게보며 읽은게기억이 남네요..

어떤사람들은 여주의성격이 마음에 안든다는 사람도있는데요

전 여주의 성격이 마음에듭니다.

다른작품의 군인인여주들과비교하면 정현이는 소극적으로보일수도있어요.

하지만 전 여주가 소극적이다고 보이지않아요 오히려 강한여자로보이거든요.

군인아버지의 억압밑에서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계속살아온 여주인정현이

머리도 못자르게하고 학교나 회사도 아버지가 선택한데로가고....

무서운아버지를 피해 도망치고자하는 계획을세우며 실행에옮기려는걸보고

대견하기도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에 한작품입니다.

시간날때 계속 보게되는 작품이에요.

외전을보니 지혁과정현의아들과 '단하나의 표적'의 강욱과 준희의딸의

뭔가 있을것같은 이들의 얘기가 책으로나온다는

작가분의 은근히 알려주는 암시가 있는것같은데..

제발 나오길! 원츄하고있어요 장소영님!!!!!

 

 

 

 

유정현, 그녀에겐 단 하나 꿈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세상을 훨훨 날아 다니는 그런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 세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그는 그녀의 단 하나의 소망을 이루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녀의 자유를 향한 단 하나의 비상구입니다.

해군특수전여단 UDT/SEAL의 인간병기 정지혁 소령

그녀를 놓아줄 수 없습니다.
그녀의 단 하나 꿈이 자유라 해도 자신의 곁에 묶어둘 것입니다.
그녀를 지킬 것입니다.
목숨보다 더 소중한 그녀가 온전히 나에게로 올 때까지 그녀를 지킬 것입니다.  

 

 

 

r******2 2009.12.13. 신고 공감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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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비상구
"자유를 향한 비상구 " 내용보기
처음 단하나의 표적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주문을  하게된 이책입니다. 아버지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딸과 남주 를 만나게 하고 딸은 그런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하여 그남자와 계약연애 비슷하게 연애를 하게되고 사건이 발생하는 내용입니다. 이분은 정말 글을 잘쓰시는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이분 작품을 이번에 다소장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면 후회는 안하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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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단하나의 표적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주문을  하게된 이책입니다.

아버지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딸과 남주 를 만나게 하고 딸은 그런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하여 그남자와 계약연애 비슷하게 연애를 하게되고 사건이 발생하는 내용입니다. 이분은 정말 글을 잘쓰시는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이분 작품을 이번에 다소장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면 후회는 안하실듯 ..

q*****i 2007.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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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본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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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작가의 세가지 시리즈물 중 두번째 이야기   - 첫번째 이야기 정우혁의 동생 "정지혁"의 이야기 -     "자유를 향한 비상구"   어린 시절부터 군인 아버지 밑에서 억압된 생활로 자란 "유정현"과 해군특수전여단 UDT/SEAL의 대장  "정지혁"과의 사랑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하게만 키워진 정현. 호기심과 용기가 많은 여성이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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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작가의 세가지 시리즈물 중 두번째 이야기

 

- 첫번째 이야기 정우혁의 동생 "정지혁"의 이야기 -

 

 

"자유를 향한 비상구"

 

어린 시절부터 군인 아버지 밑에서 억압된 생활로 자란 "유정현"

해군특수전여단 UDT/SEAL의 대장  "정지혁"과의 사랑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하게만 키워진 정현.

호기심과 용기가 많은 여성이었지만, 이런 감정들에 억압되어 아버지의 뜻대로만 클 수 밖에 없었던 정현은

출세욕에 불태우는 아버지의 욕심으로 해군에서 주시하는 인재 지혁과 만나게된다.

하지만, 지혁은 정현과 얽히려 하지 않고 단 번의 만남으로 끝내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던 정현은 아버지의 신경을 자신에게로 돌리기위해

지혁에게 조건부 만남을 제시하고, 그렇게 그 둘은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조건을 내건 만남이었지만

둘은 서로에게 크게 끌리는 것을 느끼고,

단 시간에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지혁이 맡은 해군 내 사건이 정현의 아버지와 얽혀있는 것을 알고

그 시점, 정현은 아버지의 잘못 된 욕심으로 해군의 정보를 빼돌리려는 것을 알게 된다.

 

서로에게 비밀이 생겨버린 두 사람

 

이 사건으로 인해 위기가 닥치는 정현과 지혁

이 둘의 이야기는..??

 

 

냉철하고 차갑지만, 한 여자에게 목숨을 바치는 것이 동일한 캐릭터였던 우혁과 지혁 형제

누가 형제가 아니랄까봐서인지 정말 같은 타입의 매력남이었다.

얼굴, 몸매, 능력까지!!ㅎ

 

첫번째 이야기와의 차이라면

해군 지혁과 일반인 정현의 이야기라는 것!!

 

전작에 비해 빨리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소설이었다.

 

 

 

h********8 2010.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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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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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북보다야 종이책이 읽기 편하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 그냥 e북도 있는대다가 종이책도 있다는 게 마음이 좀 아프지만, 읽고나니 역시 잘 샀다~ 라고 백 번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e북에서 좀 급하게 진행된 감이 있지않나~ 하는 내용들 사이에 알차게 추가된 이야기들이 마음에 쏘~옥 들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가족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 정현의 아버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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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e북보다야 종이책이 읽기 편하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 그냥 e북도 있는대다가 종이책도 있다는 게 마음이 좀 아프지만, 읽고나니 역시 잘 샀다~ 라고 백 번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e북에서 좀 급하게 진행된 감이 있지않나~ 하는 내용들 사이에 알차게 추가된 이야기들이 마음에 쏘~옥 들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가족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 정현의 아버지, 강압적이고 다소 폭력적인 아버지에 질려버린 정현은 자유를 꿈꾼다. 단발머리에 사람들도 만나고 싶고 술도 마시고 싶고 여행을 가고싶다. 또 자신같은 이유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행홈페이지도 만들고 싶다. 가족을 불행하게 하는 아버지가 싫기때문에 군인도 싫어하는 그녀는 아버지의 강압으로 군인과 선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 만남으로 자유를 꾀한다. 그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지혁은 단번에 부정한 그를 알아챈다. 하지만 상관이기 때문에 그의 부탁을 계속 거절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딱 한 번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녀를 만난다. 그리고 지혁은 그 때 이 여자와 자신이 무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로맨스소설은 당연히 로맨스도 한가득이어야 겠지만, 그 만큼 중요한 것이 읽는 사람을 잡을 수 있는 특별한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책이든, 뻔한 내용이든, 소재든, 그 글쓴이만의 혹은 글만의 특별한 것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소영님의 글은 나에게는 계속 특별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군대물이라는 점도 한 몫하고 들어가겠지만, '아이스월드...'는 군대물도 아니었건만, 새로운 직업이나, 줏대있는 여자주인공들을 보자면 "역시!" 하고 생각된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역시 정지혁소령은(책 끝부분에서는 대령이 되었지만//) 정말 잘 생긴 사람일 것 같다. 심지어 글쓴님의 전작 '어느 전투조종사의 사랑'에 우혁보다 더~// 왜지? 책 읽으면서 내내 정말로 잘생긴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다. (솔직히 로맨스소설에서 못생긴 남자주인공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구만//)

 

  정말 강한 사람이 정현을 마음에 둔 뒤로 부터는 그녀를 중심으로 세상을 본다. 세상은 군대! 라는 기준으로 보는 것 같은 사람이 정현을 알게 되고서는 감정이라는 바람이 들어간 컴퓨터 처럼 말이다. 웃을 줄도 알고 신경질 낼 줄도 알고, 그래서 끌리면 안된다고 스스로 암시하던 정현도 결국 끌리고 만 것이다. 그 강한 사람이 약해보이기도 하고,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 흐트러지기도 하고 말이다.

 

  외전 e북 보러 갈까, 아무래도 글쓴님 팬이 된 것 같다!








☆ Eunyoya


t*********8 2009.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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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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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정현 자유를 꿈꾸는 그녀 정지혁 해군특수전여단 UDT / SEAL 의 인간병기 요즘 계속 어두운 분위기의 미스터리나 범죄물 혹은 추리 소설을 읽는데다, 흉흉한 사건사고가 빈번한 뉴스만 보다보니 기분이 가라앉는 것 같다.그래서 그런가 달달한 로맨스 소설이 간절히 읽고 싶다. 이런 기분으로 이번에는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 고른 책이 <자유를 위한 비상구>다. 난 다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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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정현 자유를 꿈꾸는 그녀 

정지혁 해군특수전여단 UDT / SEAL 의 인간병기


 요즘 계속 어두운 분위기의 미스터리나 범죄물 혹은 추리 소설을 읽는데다, 흉흉한 사건사고가 빈번한 뉴스만 보다보니 기분이 가라앉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달달한 로맨스 소설이 간절히 읽고 싶다. 이런 기분으로 이번에는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 고른 책이 <자유를 위한 비상구>다. 난

다 읽고 난 후에야 알았는데 <자유를 향한 비상구>는 장소영 작가의 군대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로 꽤 유명하다고 한다. 출판된지 꽤 오래된 작품이지만, 나름 얼마 전에 끝난 <태양의 후예>의 영향인지 이번에 외전증보판으로 eBook이 다시 출간되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듯하다. 난 종이책으로 읽었으니 아직 외전은 못읽었는데 이왕 읽는 거 끝은 봐야겠기에 조만간 eBook으로 다시 읽는 걸로...


 로맨스 소설에서 전문직 남자 주인공을 좋아해서 너무 기대가 컸던 건지 솔직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게 느껴졌다.

정지혁 소령은 상사의 권유로 여단장의 딸 정현과 소개팅을 하게 되고 첫만남에 서로 끌린다. 하지만 서로 말 못할 사정으로 계약연애를 시작하고 나중에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면서 크나 큰 고비를 넘기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이야기로 진부하다면 진부한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서 뻔히 보이는 내용이라는 걸 알면서도 달달한 주인공 커플의 꽁냥꽁냥한 내용이 보고 싶어서 읽는거라지만..이건 너무 뻔하디 뻔한 내용이 아닌가 싶다. 분명 처음에는 꽤 괜찮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싶었는데 후반부에 가면서 많이 실망스러웠다. 계약연애. 납치와 구출. 결혼 후 닭살 커플....식상한 내용은 다 나오는 것 같다. 게다가 여자 주인공의 집안 환경이 꽤 열악했다고는 하지만.. 너무 매력없는 캐릭터라 솔직히 지혁이 왜 그렇게까지 정현한테 빠졌는지 모르겠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또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고는 하는데 왜 내 눈에는 비련의 주인공처럼 착한 척하는 답답한 여자로 보이는건지....그런 점에서 여자 주인공이 전투조종사라는 <어느 전투조종사의 사랑>이 기대된다.


 그래도 이 소설이 처음 나왔던 연도를 생각하면 꽤 괜찮은 소설이라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만약 이 소설이 나왔던 연도에 읽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었을 것 같아 늦게 접하게 된게 아쉽게 느껴졌다.

YES마니아 : 로얄 w*******8 201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의 사랑...남녀의 사랑...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네요.
"가족의 사랑...남녀의 사랑...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네요." 내용보기
다루기 힘들다는 군의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의 사랑과 남녀간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내용이 마음에 드네요. 억압된 삶을 살아가는 청순한 여주인공과 군에서 최고로 인정 받는 남자주인공...여기까지는 좀 통속적이다 싶었는데...서서히 드러나는 가족간의 불신과 억압된 삶으로 인해 늘 자유를 꿈꾸고 사는 여주인공의 생활이 맞물려 전개되는 내용들이 가슴에 잔잔하게 와닿네요.
"가족의 사랑...남녀의 사랑...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네요." 내용보기

다루기 힘들다는 군의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의 사랑과 남녀간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내용이 마음에 드네요.

억압된 삶을 살아가는 청순한 여주인공과 군에서 최고로 인정 받는 남자주인공...여기까지는 좀 통속적이다 싶었는데...서서히 드러나는 가족간의 불신과 억압된 삶으로 인해 늘 자유를 꿈꾸고 사는 여주인공의 생활이 맞물려 전개되는 내용들이 가슴에 잔잔하게 와닿네요.

이 여름 부드럽게 물 흐르듯 빠져 드는건 어떨까 싶네요~~

s**********2 200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