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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판타지의 맛이 진하게 나는 커피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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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서브타이틀이 '고향-Homeland'라. 어찌보면 가장 마지막 권의 부제에 어울리는제목이 아닐까 싶다.하지만 드로우인 드리즈트에게는 이 이야기는 고향이야 말로 자신의 그림자며자신을 괴롭히는 곳이며 자신이 떠나야 하는 곳이다. 이제 뛰어난 전사이자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자신과 세계의 대립에 괴로워하는영웅의 모습을 보자.   한국에 판타지란 하위장르 문학이 대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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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서브타이틀이 '고향-Homeland'라. 어찌보면 가장 마지막 권의 부제에

어울리는제목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드로우인 드리즈트에게는 이 이야기는 고향이야 말로 자신의 그림자며
자신을 괴롭히는 곳이며 자신이 떠나야 하는 곳이다.

이제 뛰어난 전사이자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자신과 세계의 대립에 괴로워하는
영웅의 모습을 보자.

 

한국에 판타지란 하위장르 문학이 대중적으로 소개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최근에는 이계진입이라 불리는 퓨전 판타지, MMO 가상체험 게임을 주제로 한
게임 판타지가 득세를 하고 있다.
그 때문인가?

전통적인 판타지, 흔히 하이 판타지라고 불리는 장르는 한국에서
왜소했으며 몇몇 매니아들의 전유물에 가까운 상태였다.
특히 한국 판타지 초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영향일 끼쳐온 D&D 계열 소설은
'드래곤랜스' 외 전무하다 시피해 많은 매니아들이 직접 번역해 읽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여기 포가튼 렐름을 비롯해 판타지 장르에서 가장 유명한 주인공 중
하나인 '드리즈트'가 등장하는 소설이 한국에 출판되었다.

 

이 소설을 읽고 제일 처음 느낀 감정은
'내가 하이 판타지 장르에 배가 고팠었구나' 라는 거였다.

 

어느 누가 그랬던가 멘조베란잔의 세계는 만들어진지 십 몇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세련되고 멋진 세계라고.

 

이 소설의 힘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판타지 세계와 다른, 오래전에
창조되었음에도 한국의 양산형 판타지 세계와 다른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독자의 눈에 보여준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한 권 안에 수 많은 내용이 묵직하게 들어 있어 만족도를 높인다.

내용은 여기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말할 수 있다.

오래 전에 창조되었지만 지금도 새로운 세계관과 그 세계 안에서 활약하는
영웅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살고 있는 세계와 자신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고민하는 영웅들의 인간미를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사라.

이제 드리즈트는 고향을 뒤로 하고 언더다크 세계를 나와 더 넓은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난 이제 그의 발자취를 계속 좇아 그의 이야기를 더 즐기고 싶다.

(이후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와 그 후속작을 더 내달라는 이야기다.)

u*******a 2007.08.1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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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D&D세계관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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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 두어덴, 그 이름은 게임으로 먼저 접해 낯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다크엘프 트릴로지는 나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기존 판타지물과 차별화된 드로우종족을 주인공으로 한 그들의 독특한 특성과 배경은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화려함보다는 세밀한 배경묘사와 내면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거짓과 음모가 난무하는 곳 언더다크 멘조베란잔, 이곳에서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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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 두어덴, 그 이름은 게임으로 먼저 접해 낯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다크엘프 트릴로지는 나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기존 판타지물과 차별화된 드로우종족을 주인공으로 한 그들의 독특한 특성과 배경은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화려함보다는 세밀한 배경묘사와 내면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거짓과 음모가 난무하는 곳 언더다크 멘조베란잔, 이곳에서 두어덴 가문의 둘째아들로서 드리즈트 두어덴이 태어나는데 책의 도입부부터 드리즈트가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타고난 검술실력, 성격까지 보통의 드로우와 다르다는 것을 계속해서 암시하고 있다. 아버지와는 달리 드로우의 방식에 끝까지 저항을 하면서 가문을 버리고 홀홀단신으로 멘조베란잔을 떠나면서 맬리스주인은 롤스의 총애를 다시 얻으려고 드리즈트 대신 제물이 된 자크나페인의 영혼까지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리즈트가 ‘선’이라면 드리즈트 외의 모든 드로우가 ‘악’으로 묘사되고 있다. 결국 맬리스주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드로우에게는 악의 대명사로 세뇌되어진 지상으로의 탈출을 결심하는 장면에서 2부 끝을 맺는데 벌써부터 든든한 구웬하이버와 함께하는 지상에서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이 기대된다.

 

특히 드리즈트의 친아버지인 자크나페인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은 그가 드로우로서의 자기만의 정체성을 지켜가는 것과 구웬하이버와의 끈끈한 우정이 1, 2부의 중심내용이다.

c****n 2007.08.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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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를 아는 모든이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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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Realm을 대표하는 영웅인 드리즈트 두어덴 발더스게이트나 아인스윈드데일 시리즈를 비롯하여 여러 게임들을 통해서 이미 익숙해진 인물이지만 그의 출생이나 성장과정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출간된 다크엘프 트릴로지를 통해 그간의 궁굼증이 싹 해결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 그가 태어나 자란 언더다크의 드로우 도시. 배신과 기만, 암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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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Realm을 대표하는 영웅인 드리즈트 두어덴

발더스게이트나 아인스윈드데일 시리즈를 비롯하여 여러 게임들을 통해서

이미 익숙해진 인물이지만 그의 출생이나 성장과정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출간된 다크엘프 트릴로지를 통해

그간의 궁굼증이 싹 해결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

그가 태어나 자란 언더다크의 드로우 도시. 배신과 기만, 암살과 모략이

난무하는 악의 도시 멘조베란잔. 이 역시 동명의 PC게임을 통해서 미리 접해는

봤지만 그 뒷배경에 대해서는 역시 이 소설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나처럼 여러 게임을 통해서 드리즈트라는 인물을 알게된 사람들이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특히나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판타지 세계인 포가튼 렐름을 대표하는

설정소설인 만큼 소설로서의 재미 또한 매우 만족스럽다.

k*****a 2007.08.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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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 렐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소설 중 최고 걸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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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 두어덴 (Drizzt Do'Urden)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대학 시절 즐기던 발더스 게이트라는 게임을 통해서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으나 집중력 부족으로 엔딩을 보지 못한 그 게임에서 NPC로 나왔던 기억이 어렴풋히 납니다. 그 때는 드리즈트에 대하여 그 정도로 넘어갔으나 1999년, 아니면 2000년 쯤 나우누리 SF게시판에 어떤 분 (아이디가 기억이 안납니다.)께서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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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 두어덴 (Drizzt Do'Urden)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대학 시절 즐기던 발더스 게이트라는 게임을 통해서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으나 집중력 부족으로 엔딩을 보지 못한 그 게임에서 NPC로 나왔던 기억이 어렴풋히 납니다.


그 때는 드리즈트에 대하여 그 정도로 넘어갔으나 1999년, 아니면 2000년 쯤 나우누리 SF게시판에 어떤 분 (아이디가 기억이 안납니다.)께서 이 작품을 번역하여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에서 본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라기에 약간 흥미가 동하여 간간히 올라오는 번역물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넘게 연재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 글이 띄엄띄엄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 때쯤 인터넷에 더 재미를 붙인 저 역시 나우누리에 접속을 하는 회수가 현저히 줄었었죠. 지금 기억으로는 그 분께서 끝까지 번역을 하셨는지조차 확실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쓰는 도중 기억했습니다. 나우누리에서 번역하셨던 분이 이 책의 번역자인 유지연님이시군요. 드디어 번역본 출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뒤로도 늘 다크 엘프 트릴로지에 대하여 끝까지 읽고 싶은 바램을 가지고 있어, yes24에서 구입하려하기도 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페이퍼백 에디션 밖에 팔지 않더군요. Amazon에 가면 하드커버 에디션이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았지만 이미 절판된지 오래. 결국 몇 달 전부터 ebay 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신동품' 같은 중고를 배송료 포함(미국 내 지인의 집으로) 단돈 10달러에 낙찰받게 되었고, 다시 두어 달을 기다려 한국에 들어오는 지인을 통해 받게 되었습니다. 감동의 순간~!

이렇게 파란만장한 과정을 거쳐 드디어 손에 넣어 읽게 된 드리즈트 시리즈의 첫 이야기!

 

그.런.데. 드디어 번역본이 나왔군요. ^-^; 이제 번역본으로 처음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영어로 보느라 힘들었는데 깔끔하게 번역된 책으로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아직 드리즈트의 인생 역정(?)에 대하여 극히 일부분 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에 관한 많은 소설 가운데 이제 겨우 다크엘프 트릴로지와 그 다음 삼부작인 아이스윈드 데일 트릴로지 까지 읽었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앞으로 읽어야 할 여러 이야기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입니다. 하루빨리 아이스윈드 데일 트릴로지의 번역본도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책 번역해 주신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o******1 2007.09.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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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드리즈트의 탄생. 그 첫번째 이야기가 왔다!
"영웅, 드리즈트의 탄생. 그 첫번째 이야기가 왔다!" 내용보기
다크엘프 트릴로지. 아마도 RPG. 특히 D&D 계통의 규칙을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이름 정도는 누구나 들어봤을 드리즈트 도어덴. 포가튼 렐름의 가장 유명한 영웅 중 하나인 그의 일대기중 가장 최초의 것이라 할수 있는 이야기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발행되었다.   모든 D&D 상용 켐페인중 가장 인기가 좋은 켐페인 중 하나인 포가튼 렐름으로 쓰여진 이 소설은 D&D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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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 트릴로지.

아마도 RPG. 특히 D&D 계통의 규칙을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이름 정도는 누구나 들어봤을 드리즈트 도어덴. 포가튼 렐름의 가장 유명한 영웅 중 하나인 그의 일대기중 가장 최초의 것이라 할수 있는 이야기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발행되었다.

 

모든 D&D 상용 켐페인중 가장 인기가 좋은 켐페인 중 하나인 포가튼 렐름으로 쓰여진 이 소설은 D&D를 하던 유저가 아니더라도 이미 발더스 게이트를 해봤던 유저라면 까메오로 등장한 드리즈트를 기억할것이다.

 

다크엘프. 드로우라 불리우는 이 사악한 엘프의 종족은 언더다크라 불리는 지저세계에 살며 거미 여왕. 사악한 드로우의 여신 롤쓰를 섬기는 무리다. 롤쓰에 의해 지독한 모계사회이며 비정한 드로우 사회에서 선한 감성을 가지고 태어나 언더다크를 벗어나. 결국 렐름의 가장 유명한 영웅중 하나로 성장하는 드리즈트의 이야기. 이제는 보기 힘든 반가운 영웅소설의 이야기다. 바로 이 소설의 이야기다.

 

국내에 발행된 D&D 오피셜 마크를 딴 소설들은 몇가지 되지도 않는다. D&D 클레식이라불리는 1판 규칙과 캡콤에서 만들었고 오락실에 다녔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기억할 아케이드 D&D의 배경인 미스타라를 배경으로 한 펜할리곤 트릴로지 (국내명 : 드래곤소드)와. 마지막권이 안나오며 번역 떄문에 말많은 아바타 트릴로지. 이 두가지가 전부다. 다른 것을 보려면... 직접 원서를 읽거나 남이 번역해둔 것을 보는 정도?

 

그러던 D&D팬들에겐 다크엘프 트릴로지의 정발이란건 꽤나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다크엘프 트릴로지의 번역이야... 예전에 다크엘프 트릴로지의 번역을 봤던 사람들은 다들 익숙할것이다. 예전것을 그대로 냈으니까 말이다. 허나 마지막까지 되지 않았기에 얼마뒤 나올 3부는 다들 기대해 마지 않을것이다.

 

다크엘프 트릴로지의 발간은 그 의미가 크다. 수많은 D&D 오피셜 소설들이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꾸준히 정발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것이니 말이다.

 

이제 더 많은 드리즈트 사가의 이야기나 다른 포가튼 렐름 오피셜 소설. 혹은 현재 국내에 서비스중인 DDO의 배경인 에베론의 오피셜 소설. 더 나아가 (켐페인 보다 소설이 더 유명한) 드래곤 랜스 기반의 소설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다들 기대해보자.

YES마니아 : 플래티넘 r****t 2007.08.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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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책이 없나..찾아보던 도중 이런 수확이!!
"볼만한 책이 없나..찾아보던 도중 이런 수확이!!" 내용보기
볼만한 책이 없나.. 베스트셀러/새로나온책 리스트를 뒤적거리는 도중..   아이스윈드데일 다크 엘프 어쩌고 하는.. 혹시 내가 예전에 보았던 그것? 일까 싶어서 클릭하였는데. 이런 수확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ㅎㅎ   예전 나우누리 01411시절때.. 웹상에서 몇페이지씩 번역해서 올려주셔서 처음으로 접했던.. 드리즈트 두어덴!! 간간히 올려주시던 번역본으로 보기 너무
"볼만한 책이 없나..찾아보던 도중 이런 수확이!!" 내용보기

볼만한 책이 없나..

베스트셀러/새로나온책

리스트를 뒤적거리는 도중..

 

아이스윈드데일 다크 엘프 어쩌고 하는..

혹시 내가 예전에 보았던 그것? 일까 싶어서 클릭하였는데.

이런 수확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ㅎㅎ

 

예전 나우누리 01411시절때..

웹상에서 몇페이지씩 번역해서 올려주셔서 처음으로 접했던..

드리즈트 두어덴!!

간간히 올려주시던 번역본으로 보기 너무 힘들어서..

되지도 않는 영어실력으로 원작을 사서 볼까? 하는 생각도 들게했던 그소설.

 

언젠가부터 흔하게 찍어나오던 국내 양산형 판타지소설과 차원이 다른 소설.

 

이렇게 정식출간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바로 1부 2부 총 6권 구매..

빨리 받아서 보고싶네요.

 

y*******h 2009.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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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Elf Tri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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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Elf Trilogy' 는 유명한 RPG 인 Dungeons & Dragons (D&D) 의 배경이 되는 Forgotten Realms (http://en.wikipedia.org/wiki/Forgotten_Realms) 의 지하 세계, Under Dark 를 중심으로 한 다크 엘프 드리즈트 두어덴 (Drizzt Do'Urden, http://en.wikipedia.org/wiki/Drizzt_Do%27Urden) 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실 드로우들의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은 나와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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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Elf Trilogy' 는 유명한 RPG 인 Dungeons & Dragons (D&D) 의 배경이 되는 Forgotten Realms (http://en.wikipedia.org/wiki/Forgotten_Realms) 의 지하 세계, Under Dark 를 중심으로 한 다크 엘프 드리즈트 두어덴 (Drizzt Do'Urden, http://en.wikipedia.org/wiki/Drizzt_Do%27Urden) 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실 드로우들의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은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이질적인 것이어서, 초반에는 쉽게 몰입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드리즈트의 성장과 더불어 펼쳐지는 캐릭터 간의 내적 갈등의 섬세한 심리 묘사, 때로는 마치 게임을 보고 있는 듯한 장면 묘사 등은 점점 책에 빨려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가치관의 혼란과 정체성의 확립, 종족간의 갈등 및 대립에 대한 치밀한 구성 역시 살바토레의 명성이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을 계기로 그의 모든 소설들이 제대로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되었으면 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소설이 배경으로 하고 있는 Forgotten Realms 의 세계관에 대한 소개라던가, 삽화나 용어에 대한 주석 등을 좀 더 추가했으면 좋겠다. D&D 에 친숙한 사람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좀 더 쉽게 Forgotten Realms 에 다가갈 수 있고, D&D 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D&D 류의 게임들이 매니아 게임으로 전락한 듯한 감이 있는데, 이 책도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한다.

y***2 2007.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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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 트릴로지 1부: 고향/R.A.살바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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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반지의 제왕>이 맨 처음으로 접한 판타지 소설이다 보니, 나중에 접한 한국의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는 질려 버렸고,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의 마법사물이나 <테메레르> 등의 대체역사물이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검과 마법'에 기초한 정통 판타지 소설은 국내에 잘 소개가 되지 않아서 그 동안 자연스럽게 판타지 소설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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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반지의 제왕>이 맨 처음으로 접한 판타지 소설이다 보니, 나중에 접한 한국의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는 질려 버렸고,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의 마법사물이나 <테메레르> 등의 대체역사물이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검과 마법'에 기초한 정통 판타지 소설은 국내에 잘 소개가 되지 않아서 그 동안 자연스럽게 판타지 소설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다.

 

캐릭터성도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판타지 소설의 흡입력은 그 내용이 기반하는 세계관이 얼마나 탄탄한지에 가장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빈약한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소설은 싸구려 무협지와 다를 바 없고, 두터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나 이야기의 서두부터 수 페이지에 걸쳐 이러한 세계관을 독자를 학습시키려는 판타지 소설은 지루한 교재에 다를 바 없다. 즉, 이야기의 전개에 맞춰 세계관을 조금씩 독자에게 알림과 동시에 줄거리의 재미를 놓치지 않아야 제대로 된 판타지 소설인 것이다.

 

본서는 D&D 세계관 중 하나인 포가튼 렐름의 영웅 드리즈트 두어덴의 일대기를 담은 다크엘프 트릴로지의 첫번째 책이다. 대개의 허접한 판타지 소설은 첫 몇 페이지를 읽으면 바로 덮게 되는데, 다행히도 본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어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읽는 재미를 준다. 첫권을 읽은 이라면 3부작의 나머지 2권과 <아이스 윈드 데일> 3부작도 자연스럽게 손에 들게 될 것이다.

 

PS. 게임 '발더스 게이트'를 좀 하다가 말아서 NPC로 등장한다는 드리즈트 두어덴이 기억나지는 않는다. 최근 'Witcher'는 너무 재미있어서 3번이나 엔딩을 봤지만, 정통 D&D RPG는 개인적으로 큰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YES마니아 : 로얄 s******i 2011.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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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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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 원서로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재밌게 봤걸랑요. 왜 이책이 국내에서 출간되지 않는지 그동안 늘 궁금했습니다. 친구에게 이책 나왔다는 얘기듣고 무지 궁금했습니다. 표지 어떻게 나왔으까 싶어서... 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자칫 잘못했으면 촌스러워졌을지도 모를텐데 출판사가 정말 기가 막히게 머리 굴렸습니다. 책이 나왔다고 무조건 호평을 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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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 원서로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재밌게 봤걸랑요.

왜 이책이 국내에서 출간되지 않는지 그동안 늘 궁금했습니다.

친구에게 이책 나왔다는 얘기듣고 무지 궁금했습니다.

표지 어떻게 나왔으까 싶어서...

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자칫 잘못했으면 촌스러워졌을지도 모를텐데

출판사가 정말 기가 막히게 머리 굴렸습니다.

책이 나왔다고 무조건 호평을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냥 책을 산걸로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책 번역도 잘했고 장정도 잘 만들었습니다.

내용? 원서까지 가지고 있다는 게 뭘 의미할까요?

이책 낸 출판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3부 손 꼽아 기다립니다.

 

 

a****y 2007.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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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 트릴로지 : 틀을 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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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환경 전체를 둘러싼 부조리함 속의 한줄기 빛을 빛으로 인식하기 얼마나 힘들것인가? 주인공의 자아성찰 과정은 그저 놀라움의 연속일 뿐이다 빛을 누가 빛이라고 알려주는가? 그것이 선인지 어찌 알 수 있겠는가? 배우고 자란 환경이 그렇다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사건들을 돌파해가는 우리의 주인공을 볼때 강한 전율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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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환경 전체를 둘러싼 부조리함 속의 한줄기 빛을 빛으로 인식하기 얼마나 힘들것인가? 주인공의 자아성찰 과정은 그저 놀라움의 연속일 뿐이다

빛을 누가 빛이라고 알려주는가? 그것이 선인지 어찌 알 수 있겠는가? 배우고 자란 환경이 그렇다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사건들을 돌파해가는 우리의 주인공을 볼때 강한 전율이 온다

 

t******e 2007.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