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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빠르게 변화하고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현대 사회에 있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있어 하는 것이 재테크일 것이다.
30대 가장인 나 역시 월급 말고 또다른 투자거리나 부수입을 챙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매번 궁금해하지만 막상 재테크를 하자니 큰 목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유자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적금만 꼬박꼬박 하고 쓰지 않는 것이 재테크다 라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리츠에 관심을 둔 것은 작년 말쯤일 것이다. 아직 리츠상품에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주식보다는 안정적이라는 말에 솔깃하여 어떤 제도이고 어떤 성격의 상품인지 궁금했었는데, [부동산 재테크 리츠에 투자하라]는 이런 궁금증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안내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서에서 처럼 리츠시장 초기라 다양한 상품이 나와있지 않고 실제 부동산투자회사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유사 리츠회사를 유의하라는 사례나 초기 리츠시장에서 유의할 점 등을 짚어주는 것에 본서의 배려 깊음을 느낀다.
솔직히 새로운 제도에 대해 막연히 기대감을 심어주는 책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책을 읽고 리츠에 투자할지 안 할지 결정하기는 힘들지만 리츠회사를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한 상세한 사례와 유의할 점 등의 사례는 리츠제도의 이해와 조심스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점 등이 만족스럽다.
어느 지면에서 30대에는 공격적으로 재테크를 하라고 하던데, 이번 기회에 책 표지문구처럼 개인투자자, 소액투자자인 나도 리츠 투자를 시도해 볼까나? [인상깊은구절] 리츠는 일반적인 금융상품과 달리 "부동산을 운용함으로써 얻는 수익을 배당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리츠에 투자한다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따라서 리츠에 투자하려면 먼저 부동산 물건에 대한 용어 및 대략적인 가치평가 방법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혀야 하며, 좋은 부동산투자회사를 파악하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주위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