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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목숨을 건 삶이 감동인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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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목숨을 건 삶이 감동인 다큐~기나긴 여행끝에 짝짓기를 하고 부화시켜 키우기까지엄마 아빠 펭귄의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내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이금희 나레이션과,배한성 박지빈군의 목소리 연기로 봤어요 조카들도 보기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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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목숨을 건 삶이 감동인 다큐~
기나긴 여행끝에 짝짓기를 하고 부화시켜 키우기까지
엄마 아빠 펭귄의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내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이금희 나레이션과,배한성 박지빈군의 목소리 연기로 봤어요

조카들도 보기 좋을거 같아요

 

e*******0 2007.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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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 위대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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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저 추운 남극대륙에 살고 있는 '황제 펭귄'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의 일생에 대한... 이 영화 속에서 펭귄에 대해 재미있는 언급을 한 말이 있다. 새이면서 날지 못하고, 헤엄은 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고... 그럼 그들 펭귄은 도대체 무엇일까? 무슨 이유로 그들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또 그런 삶을 왜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처음 영화는 그들의 삶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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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저 추운 남극대륙에 살고 있는 '황제 펭귄'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의 일생에 대한... 이 영화 속에서 펭귄에 대해 재미있는 언급을 한 말이 있다. 새이면서 날지 못하고, 헤엄은 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고... 그럼 그들 펭귄은 도대체 무엇일까? 무슨 이유로 그들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또 그런 삶을 왜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처음 영화는 그들의 삶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쫓아다닌다. 그들이 모이고 또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 하나, 하나를... 이 영화속 주인공들인 '황제 펭귄'들은 짝짓기 시기인 겨울이 올 무렵 그들은 각자 바다에서 나와 조상 대대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켜온 ‘오모크’라는 신비한 장소를 찾아 몇 날 며칠을 길고 긴 무리를 이루며 그들만의 은밀한 짝짓기 장소로 여행을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전부 집합한 '황제 펭귄'들은 짝짓기를 한 후 알을 낳는다. 알을 낳느라 지친 어미는 알을 수컷에게 맡긴 후 자신의 영양 보충과 태어날 새끼에게 먹일 먹이를 구하러 다시 바다로 떠나고, 수컷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채 3 ~ 4개월 동안 굶주리며 동면상태로 알을 품는다. 그리고 알이 부화되면 다시 아비는 먹이를 구하러 떠나고 어미는 돌아와 알에서 나온 새끼를 키운다.


 어미와 아비가 번갈아 가며 먹이를 구해오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 그리고 외부의 적을 이기며 살아남은 새끼들이 서서히 독립하게 되고... 이제 모든 펭귄들이 '오모크'를 떠나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에 오른다. 새끼들은 대양 여기 저기에 흩어져 4년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짝짓기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마치 마법에 이끌린 듯 한 날 한 장소에 모여 셀 수 없이 반복됐던 긴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이 영화는 바로 그런 '황제 펭귄'들의 삶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따라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왜 그런 식으로 살아야하는지도 모른 체 살아간다. 그리고 그런 험난한 시련과 추위 속에서 그들은 죽어가기도 하지만 그것도 그들의 운명이다. 운명은 때로는 가혹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그리고 그런 자연의 법칙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우리 인간 역시 마찬가지다.

 
 이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펭귄'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커플들의 모습도 그렇고 위험이 닥치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그 위험을 극복해나가는 모습도 그렇다. 때로는 그로 인해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기는 하지만, 그런 모습도 우리에게는 배울 가치가 있는 삶의 모습들이다. 한 마디로, 이 영화는 '펭귄'들의 삶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펭귄'의 삶을 통해 우리 자신들의 삶을 변화시키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프랑스 최고의 다큐멘터리 제작사 '본 피오슈'가 제작한 이 영화 [펭귄 : 위대한 모험]은 수 만년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펭귄들의 여행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담아냄으로 남극에 서식하는 '황제 펭귄'의 삶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우직함이 있기에 그들은 지금껏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지켜온 그들의 모습에서 황제의 풍모를 느낀 것은 나만이었을까?


 어떻게 보면 그들 '펭귄'들도 우리와 똑같이 나약한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나약함을 뛰어넘는다. 매년 반복되는 힘든 여정과 가슴 아픈 이별을 통해 그들은 분명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태어난 아기들이 어른이 되어 부모 곁을 떠나 자유롭게 바다 속을 헤엄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이 영화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펭귄'의 모습이 아닌 내 자신의 모습이 눈에 띈다. 부모님과 늘상 티격태격하는 내 모습이 말이다. 나 자신은 부모님에게 해 드린 것도 없는데, 참 많은 것을 아무 조건없이 받았다. 지금도 난 우리 부모님께 참 많은 것을 받았고, 받고 있는 중이다. 독립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YES마니아 : 플래티넘 c***r 2009.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