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56%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제2의 반지원정대
"제2의 반지원정대" 내용보기
[이둔의 기억] 제 1부 저항군 1편 : 수색 2편 : 드러나는 진실   환타지소설을 처음 접한 건 이영도 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였다. 가볍게 볼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 내게는 큰 오산이었던 작품이었다. 읽으면서 계속 '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를 남발했던 것 같다. 환타지소설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이다. 현재에 일어날 수 없는(?) 일들
"제2의 반지원정대" 내용보기

[이둔의 기억] 제 1부 저항군

1편 : 수색

2편 : 드러나는 진실

 

환타지소설을 처음 접한 건 이영도 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였다. 가볍게 볼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 내게는 큰 오산이었던 작품이었다. 읽으면서 계속 '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를 남발했던 것 같다.

환타지소설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이다. 현재에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다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매니아 층이 아니면 흥미를 유발 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말이다. [이둔의 기억]은 스페인 작가 라우라 가예고 가르시아의 작품이다. 스페인어권 작품을 처음 대하는 작품이 환타지라니, 아무래도 인연인가 보다.

 

[이둔의 기억]은 새로운 세계와 현시대를 연결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둔과 지구, 사제와 법사, 한 여자를 둔 다른 입장의 두남자, 용과 유니콘 등 대립입장과 동조관계라는 인간 사이의 이야기가 주료를 이룬다.

또 하나 환타지소설에서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위기속의 사랑이다.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많이 보여지는 위험한 상황을 같이 겪은 이들의 사랑 말이다. 더욱이 둘만의 사랑이 아닌 삼각관계라는 점에서 흥미진진하다.

 

[이둔의 기억] 제 1부는 저항군 편은 등장인물 소개와 전체줄거리를 헤쳐나가는 도입부분에 해당된다. [반지의 제왕]의 반지원정대 쯤으로 보면 될 것이다. 아직 국내에는 출간되지 않았지만 2부, 3부 또한 몹시 기다려진다.

스페인어권 소설, 더욱이 환타지소설이라 하여 매우 생소할거라 생각도 들겠지만, 다행히 전혀 그렇지 않다. 작가 또한 여성분이라 부드러운 필체가 돋보이며, 어렸을 적 부터 친구와 함께 준비해 온 작품이라니 놀랍기만 하다.

 

환타지소설을 대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이둔의 기억]을 권한다. 허무맹랑하거나 당황스러운 내용이 아닌 무대만을 환타지라는 것을 빌렸기 때문이다. 이둔의 평화와 지구의 안녕을 위하여 이둔으로 출발하는 저항군의 앞으로의 모험이 기다려진다.

s*******4 2007.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 있는 소설에는 멋진 악당이 등장한다 - 스포일러 주의
"재미 있는 소설에는 멋진 악당이 등장한다 - 스포일러 주의" 내용보기
재미 있는 소설에는 멋진 악당이 등장한다. 그 악역은 냉철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존재로 주인공들에게 매우 막강한 적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전대물 씨리즈의 블랙의 운명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언제나 주인공들에게 갖가지 방법으로 매혹되어 (우정, 혹은 사랑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주인공 일해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가장 멋진 아군이 되는 것이다.   재미 있는 소설에는 의
"재미 있는 소설에는 멋진 악당이 등장한다 - 스포일러 주의" 내용보기

재미 있는 소설에는 멋진 악당이 등장한다.

그 악역은 냉철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존재로

주인공들에게 매우 막강한 적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전대물 씨리즈의 블랙의 운명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언제나 주인공들에게 갖가지 방법으로 매혹되어

(우정, 혹은 사랑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주인공 일해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가장 멋진 아군이 되는 것이다.

 

재미 있는 소설에는 의외의 인물이 강력한 아군으로 변신 한다.

그들은 대부분 초반에는 평범한 인물로 그려지지만

이야기의 최종으로 치닫을때 쯤이면

지금까지 알게모르게 주인공들을 돕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일종의 반전의 미학 이랄까)

 

재미 있는 소설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고생이 심하다.

사실 소설의 재미는 나약한 주인공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생을 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바라 보는 즐거움이 크다.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분노,

적을 향한 억누를 수 없는 증오,

원치 않아도 찾아오는 사랑.

그 모든 시련들을 극복해낸 뒤 주인공들은

이윽고 한걸음 성장하여 새로운 시련을 맞이 하는 것이다.

 

 

이둔의 기억은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재미 있는 요소들이 감추어져 있다.

그것을 찾아 내는 것은 독자 여러분들이 몫으로 남겨두고

이만 총총.

 

 

i****y 2007.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판타지//
"특별한 판타지//" 내용보기
처음 이둔의 기억을 받았을 때는 '허걱! 이거 2주 안에 읽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읽기 시작하자 쓸떼없는 고민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어느세 책에 빠져 한장한장 넘어가는 것이 아까우면서도 빨리 다음 이야기가 보고 싶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던 것이다.   두껍디 두꺼웠던 책은 마치 영화처럼 나에게 신비의 세계를 보여주었고, 푹 빠져 아무것도 하지
"특별한 판타지//" 내용보기

 

 처음 이둔의 기억을 받았을 때는 '허걱! 이거 2주 안에 읽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읽기 시작하자 쓸떼없는 고민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어느세 책에 빠져 한장한장 넘어가는 것이 아까우면서도 빨리 다음 이야기가 보고 싶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던 것이다.

 

두껍디 두꺼웠던 책은 마치 영화처럼 나에게 신비의 세계를 보여주었고, 푹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했다.

 

사춘기 소년, 소녀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주인공들이 겪는 심리적 변화와

 

상황의 순간들이 나에게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얼마 읽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세 두 권의 두꺼운 책은 나에게 여운을 남기고 끝이 났다.

 

판타지라면 좋아해서 꽤나 많은 책을 읽었던 나도 이 책에서는 다른 판타지와는 다른 것을 느꼈다.

 

내가 이제까지 읽던 판타지는 재밌긴 하지만 그뿐이었다.

 

그러나 <이둔의기억>은 어느세 나도 그 세계 안에 들어가 있는 듯이 만들었다.

 

 판타지의 단점은 판타지를 잘 읽는 않는 사람은 인간외의 다른 종족을 잘 상상하지 못하여,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것인데

 

반해 '이둔의기억'은 자세한 묘사와 설명으로 전혀 보지 못했던 종족들을 내 머리속에서 그려냈다.

 

빠르고 격정적이게 전개되는 스토리 전개는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알지 못하게 느릿느릿 전개되었다.

 

다시 말하면 한 장면 한 장면이 생동감 넘치고 긴장되지만 정작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 부분은 얼마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좋아하는 책을 읽는 사람은 한번씩 느껴봤을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장이 넘어갈 때마다 곧 있으면 이야기가 끝이라는

 

안타까움과 빨리 다음 이야기를 봤으면 하는 마음을 동시에 느낀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긴장되는 스토리 전개 속에서 빠르게 진행되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전체적으로는 얼마 진행되지 않아서 앞으로의 많은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다.

 

 내가 지금 본 것은 1부 뿐이다. 그래서 2부와 3부의 내용이 기대되서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 다음 내용을 상상하곤한다.

 

특히 내가 여자애다보니 주인공 셋이서 이루는 독특한 감정구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

 

다음에도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k***s 2007.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키르탸슈의 매력...저자의 언어 마법 속으로
"키르탸슈의 매력...저자의 언어 마법 속으로" 내용보기
나는 어렸을때 만화를 무지 좋아했지만, 내가 보는 만화에는 철칙 같은 것이 있었다.  연재중인 것을 절대 보지 않는다.  물론 급한 성격탓이기도 하고 기다림에 어설펐던 탓도 있지만, 다음 이야기를 상상만으로 기다리는 건 무지 어려운 일중에 하나였다.  소설도 그래서 완결이 된 후에만 읽는 편인데....어쨌든 지금은 이둔의 기억 3권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실 [이둔의
"키르탸슈의 매력...저자의 언어 마법 속으로" 내용보기

나는 어렸을때 만화를 무지 좋아했지만, 내가 보는 만화에는 철칙 같은 것이 있었다.  연재중인 것을 절대 보지 않는다.  물론 급한 성격탓이기도 하고 기다림에 어설펐던 탓도 있지만, 다음 이야기를 상상만으로 기다리는 건 무지 어려운 일중에 하나였다.  소설도 그래서 완결이 된 후에만 읽는 편인데....어쨌든 지금은 이둔의 기억 3권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실 [이둔의 기억]때문에 판타지의 또 다른 역사를 기억해야할 것 같다.  내가 기억하는 대표적인 판타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드레곤라자,  판타지의 아버지라 불리는 반지의 제왕, 그리고 최고의 히트작 해리포터시리즈 그리고 용을 주제로 한 최근의 테메레르등으로 나는 나름 판타지의 분류학을 세워놓고 있었는데...이둔의 기억은 또 다른 배경으로 나에게 새로운 판타지의 분류가 된 느낌이다.   지금 나는 3권을 무척 기다리는 건 사실이지만, 1,2권은 판타지의 하나의 새로운 장벽이라고 보기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다.   새로운 별 이둔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둔의 기억]에서는 지구는 도망자(?)들이 숨어 지내는 곳이고, 지구별에 숨겨진 이둔을 구할 용과 유니콘을 찾아 내는 과정까지가 1,2권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조금 미흡한 부분이란 이둔이란 새로운 설정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1,2권의 책의 두께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잭, 빅토리아, 키르탸슈의 성장과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한 연애 소설이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판타지를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판타지를 읽을때 처음 겪는 어려움은 저자가 만든 세계에 빠져드는 일이다.
그래서 이둔의...도 처음에 지명이나 배경을 인지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두권을 마치고 난 느낌은 이제 이둔에서 우리의 용감한 저항군(?)이 어떻게 이둔을 구해낼 것인가하는 호기심으로 3권을 잔뜩 기대할 수 밖에 없기 만들기 때문이다.
내가 자꾸 도망자와 저항군에 물음표를 붙이는 이유는 분명히 단순한 선과 악의 개념으로 봤을때 잭과 빅토리아가 우리편임이 분명한데...책 속에서는 저항군과 도망자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분명히 책속에서 표현하는 저항군이 이성적으로는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키르타슈의 매력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우리 나라에서는 뱀에 대한 인식이 "요망한것"으로  정의 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둔의 기억]을 읽으면서  나는 주인공인  잭보다 키르타슈의 매력에 빠져있었다.  그는 인간의 지혜를 능가하며 용과 유니콘을 전멸시킨 샤크 종족의 후계자이다. 그가 빅토리아에게 설명하는 "샤크"의 매력을 읽는 순간에  뱀에 대한 평가가 저럴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빅토리아 느끼는 잭과 크리스티안에 대한 감정에서  다음 권에 대한 복선과 저자의 언어의 마법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 빅토리아는 바로 이 순간이 세사람에게 중요한 순간임을 직감하며 둘을 보았다.  그러고는 크리스티안의 손을 잡고 잭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크리스티안의 손길은 전기를 통하는 듯, 강렬하고 매혹적이며 마음을 뒤흔들었다. 잭이 전하는 감촉은 따뜻함, 안정감, 믿음,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영혼안에서 불타고 있는 열정의 불길이었다.(p.401)]

d****e 2007.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화같은 성장판타지 - 이둔의 기억
"동화같은 성장판타지 - 이둔의 기억" 내용보기
중학교 3학년때 뒤늦게 친구가 학교에 빌려온 드래곤 라자를 본 것이 판타지와의 첫 만남이었다. 그후로 정말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읽었다. 그중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은 용과 기사 마법사, 승려 등이 판타지의 주인공이고 선과 악의 대결이나 맹목적인 사랑, 정복자나 영웅의 일대기를 주제로 하고 있었다. 전 세계에서 성경다음으로 잘 팔린다는 해리포터도 해리의 내면적 성장보
"동화같은 성장판타지 - 이둔의 기억" 내용보기
 

  중학교 3학년때 뒤늦게 친구가 학교에 빌려온 드래곤 라자를 본 것이 판타지와의 첫 만남이었다. 그후로 정말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읽었다. 그중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은 용과 기사 마법사, 승려 등이 판타지의 주인공이고 선과 악의 대결이나 맹목적인 사랑, 정복자나 영웅의 일대기를 주제로 하고 있었다. 전 세계에서 성경다음으로 잘 팔린다는 해리포터도 해리의 내면적 성장보다 볼드모트와의 대결, 즉 선악의 대결이라는 흔한 주제를 담고있다. 물론 흔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해서 결코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식상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그런 류의 판타지에 익숙해져가게 된다.

 

  나도 이런 주제에 익숙해진 나머지 이둔의 기억도 기존의 판타지 소설들과 비슷하리라고 생각하였다. 조금은 색다르리란 기대도 있었지만 결국 해리포터와 비슷하리라는 것이 이 책을 고르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 그래서 첫부분을 읽었을 때는 그런 환상과 부합하는 것 같아서 좋기도 했고 책 앞부분의 주인공 부연설명을 읽었을 때는 진부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잭과 빅토리아 키트타슈의 삼각관계, 키르타슈의 내면충돌 등등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이책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빠른 이야기 전개때문에 어색함을 느끼게 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성장 소설같은 느낌을 받게 되어서 신선했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패턴은 기존 판타지 소설과 흡사하지만 마법이나 검법 등등에 집중하기보다 주인공들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내용을 가볍지 않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분명히 뒤의 2부, 3부에서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지만 아직 1부만 읽은 채 서평을 쓰려니 당연히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전기적 요소가 강하지 않나 하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곳곳에 죽음이 나와서 너무 어린 아이들이 읽기는 부적절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한편의 동화같은 판타지 소설을 읽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빨리 2부와 3부가 번역되어 나왔으면 좋겠다.

a*****y 200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의 세계
"상상의 세계" 내용보기
오랜만에 판타지 소설을 읽어본거 같다. 판타지 소설을 아주 좋아하지만 1,2권이 끝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다. 내 성격상 한번 읽을 때 끝까지 읽어야 흐름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시리즈로 나오는건 다 나오고 난 뒤에 보아야 한다. 아니면 궁금함에 속터지는 일이 많다. 이 책도 막연히 1,2권이 끝이겠지...라는 생각하에 읽게 되었다. 하지만 제 1부의 1권 2권이었다.
"상상의 세계" 내용보기
 

오랜만에 판타지 소설을 읽어본거 같다.

판타지 소설을 아주 좋아하지만 1,2권이 끝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다.

내 성격상 한번 읽을 때 끝까지 읽어야 흐름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시리즈로 나오는건 다 나오고 난 뒤에 보아야 한다. 아니면 궁금함에 속터지는 일이 많다.

이 책도 막연히 1,2권이 끝이겠지...라는 생각하에 읽게 되었다. 하지만 제 1부의 1권 2권이었다. 그래서 완결까지 언제 다 나올지 지치기도 하고 후회가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을 때에는 내용이 쉽게 쉽게 써있있고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었지만 뭔가 알수없는 블랙홀처럼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지금은 뒷 내용이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판타지 소설을 보면 작가의 상상력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런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

어른이 된 지금도 상상을 하고 꿈꾸어 나갈수있는 그런 책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

책을 읽는다는건 여러 경험들을 두루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거 같다.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지금 궁금함에 잠못 이루고 있다. 어서 빨리 완결까지 나왔으면 좋겠다.

h*******1 2007.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지를 가장한 성장로맨스
"판타지를 가장한 성장로맨스" 내용보기
서점에 나와 있는 판타지 책들을 다 본 건 아니지만 판타지라고 하면 일단 좋아라 한다. 특히 판타지에 주로 나오는 시대와 인물들(전설의 검을 가진 전사, 용, 엘프) 에 매력을 느낀다. 이둔의 기억에는 여태까지 보아왔던 드래곤, 유니콘 외에 셰크라는 새로운 종족이 등장한다. 드래곤과 대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인 거대한 뱀.   책 처음 시작할 때, 등장인물과 시대, 그
"판타지를 가장한 성장로맨스" 내용보기

서점에 나와 있는 판타지 책들을 다 본 건 아니지만 판타지라고 하면 일단 좋아라 한다.

특히 판타지에 주로 나오는 시대와 인물들(전설의 검을 가진 전사, 용, 엘프) 에 매력을 느낀다.

이둔의 기억에는 여태까지 보아왔던 드래곤, 유니콘 외에 셰크라는 새로운 종족이 등장한다.

드래곤과 대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인 거대한 뱀.

 

책 처음 시작할 때, 등장인물과 시대, 그 밖에 나오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낯선 것들이 너무 많았다.

라우라 가예고 가르시아라는 나에게는 낯선 작가가 만들어 낸 것들인가? 스페인쪽 판타지라고 해서 여지껏 읽어왔던 판타지와는 어떻게 다를까, 스페인의 분위기가 많이 날까 했는데 판타지라는 장르가 국적을 뛰어넘을 수는 없었나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판타지 소설이라기 보다는 판타지를 가장한 성장로맨스가 아닐까 한다.

특히 이둔의 기억 2권에서 나타나는 애정관계를 보고 있으면 판타지는 안중에도 없게된다.

여자들이 나쁜남자에 빠져버리는 것 처럼 차갑지만 뜨거운 키르타슈를 주인공으로 인식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

삼각관계의 꼭지점에 있는 (내가 보기엔 정말 행복해 보이지만 엄청난 고통을 당하는)빅토리아의 처신은 판타지가 아니었다면, 이들의 상황이 아니었다면 손가락질받아 마땅할 수 있겠다.

 

1권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치닫다가 갑자기 끝이 나버려서 역시 새롭군. 열린 결말인가? 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3권이 기다리고 있었다. 열린 결말도 나쁘진 않을텐데 ^^;

성장, 로맨스, 판타지의 요소가 가득 찬 이둔의 기억. 3권을 기다리게 된다.

w***9 2007.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지 무늬를 한 로맨스 성장 소설
"판타지 무늬를 한 로맨스 성장 소설" 내용보기
늑대인간이 되어 버린 알렉산더(알산)를 찾아 떠나버린 잭그런 잭을 원망하던 빅토리아저항군의 남은 세 사람은 2년만에 다시 재회하고한층 성숙한 잭과 빅토리아는 아슈란 일당에게 대항할 힘을 기르지만점차 드러나는 자신들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이둔의 기억 1부 제2편1편에서 이야기의 포석을 깔아 두었다면 2편에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단지 판타지 소설이라기보단 성
"판타지 무늬를 한 로맨스 성장 소설" 내용보기

늑대인간이 되어 버린 알렉산더(알산)를 찾아 떠나버린 잭

그런 잭을 원망하던 빅토리아

저항군의 남은 세 사람은 2년만에 다시 재회하고

한층 성숙한 잭과 빅토리아는 아슈란 일당에게 대항할 힘을 기르지만

점차 드러나는 자신들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이둔의 기억 1부 제2편

1편에서 이야기의 포석을 깔아 두었다면 2편에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단지 판타지 소설이라기보단 성장 로맨스 소설의 냄새가 더 강하다.

1편에선 아직 어린이라 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어느새 청소년으로 성장했고 거의 어른이라 할 정도가 되었다.

특히 빅토리아를 둘러 싼 잭과 크리스티안(키르타슈)의 삼각관계는

어느 드라마 못지 않은 사랑과 갈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역시 빅토리아의 양다리(?)

잭과 크리스티안을 동시에 사랑하는 그녀의 모습은

역시 판타지 예언의 주인공이나 가능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ㅋ

 

아슈란 일당에게 샤일을 잃고 알렉산더마저 늑대인간이 되어

거의 해체지경에 이르렀던 저항군 세력은

다시 잭과 빅토리아, 알렉산더가 힘을 합쳐 재건된다.

게다가 빅토리아에게 빠져 아버지 아슈란을 배신한 크리스티안까지

가세하게 되면서 그들은 한층 더 힘을 받게 되지만

잭, 빅토리아, 크리스티안이 엮어 가는 삼각관계는 점점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잭과 빅토리아의 정체는 어느 정도 예상된 대로였다.

 

1부의 주요 무대가 지구와 림바드였다면

2부에선 본격적으로 이둔에서의 일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앞에 첨부된 지도를 보면서 책을 읽을 기회가 생길 것 같다.

세 청춘남녀의 삼각관계와 저항군과 아슈란 일당의 대결

그리고 아슈란과 크리스티안의 부자 갈등까지

점차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이둔의 기억'

과연 판타지의 본고장(?) 이둔에선 예언의 주인공인 잭과 빅토리아가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s******p 2008.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소년소녀의 사랑과 선과 악의 대결..해리포터와는 비교도???
"사춘기 소년소녀의 사랑과 선과 악의 대결..해리포터와는 비교도???" 내용보기
해리포터와 에라곤 따위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 넘치는 소설의 홍보문구가 너무나 자극적이다. 사회성 짙은 소설을 주로 읽어온 나의 독서의 폭을 넓혀준 책이 바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타라덩컨이다. 선후를 가려서 본다면 이둔의 기억 1부 저항군 1.2편만을 읽은 나의 느낌을 정리한다면 유니콘이나 용, 마법사, 늑대인간(하이브리드)라는 소재는 유럽의
"사춘기 소년소녀의 사랑과 선과 악의 대결..해리포터와는 비교도???" 내용보기

해리포터와 에라곤 따위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 넘치는 소설의 홍보문구가 너무나 자극적이다. 사회성 짙은 소설을 주로 읽어온 나의 독서의 폭을 넓혀준 책이 바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타라덩컨이다. 선후를 가려서 본다면 이둔의 기억 1부 저항군 1.2편만을 읽은 나의 느낌을 정리한다면 유니콘이나 용, 마법사, 늑대인간(하이브리드)라는 소재는 유럽의 판타지소설에 자주 등장하는지라 어디선가 읽음직했다는 표현이 적확할 것이다.  지구와는 다른 그들만의 행성, 차원을 넘나드는 설정은 타라덩컨의 상황과 유사하고 누가 가르쳐주지 않지만 타고난 재능과 힘을 발휘하는 주인공이란 점에선 타라덩컨과 해리포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함께 읽은 나이든 사람은 해리포터보다는 못하다고 하고 어린 녀석들은 무지 재밌다고 하니.. 난 후자에 무게를 두고 싶다.

 

용이란 존재는 유럽에서 부정적인 존재로 묘사되고 동양에선 신성한 존재로 표현되는데 최근의 유럽 판타지엔 용도 아주 긍정적인 존재로 묘사된다는 것이 기존의 통념과는 다르게 접근한다는 점이다.

 

세개의 태양과 세개의 달이 하나로 합쳐지는 대격변의 날 용과 유니콘이 절멸하고 어둠의 신이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어 이들을 보존하기 위하여 차원의 문을 열고 최후의 유니콘과 용을 이둔이란 미지의 행성에서 지구로 보낸다는 것이 이 소설의 모티브다.

이들을 찾기위해 아슈란에 대항하는 마법사인 샤일과 이둔의 왕자 알산이 파견되지만 이들은 차원의 문에 갖혀 시간이 멈추게 되고 후일 키르타슈가 최후의 유니콘과 용, 그리고 변절자를 처단하기 위하여 지구로 오게 되면서 이들도 동시에 옛날에 만들어 놓은 비밀 아지트 림바드에 정주하며서 용과 유니콘을 찾고 키르타슈의 마수로부터 이둔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빅토리아와 잭을 만나면서 소설은 흥미진진함을 더해간다.

사춘기에 접어든 잭과 빅토리아의 사랑, 초월적 존재에 가깝고 대적하기 힘든 키르타슈와의 삼각사랑을 묘사하면서 이들의 성장통을 다룬 것이라고도 소개되는 만큼 지고지순의 잭과 키르타슈와 잭사이에 방황하는 빅토리아, 자신의 임무를 망각할 정도로 빅토리아에 빠져든 키르타슈의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고 사춘기적 소년소녀들의 마음이 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들중 누가 뭐래도 키르타슈의 고뇌가 가장 절박하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나중엔 그마저도 예언서에 기록된 운명이라고 하니 조금은 허탈해진다.

 

용과 유니콘이 절멸되기 전의 상황에 대한 묘사나 언급이 단편적으로 묘사되고 있어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키르타슈나 아슈란이 악인으로 보이지만 내 경우엔 악인이면서도 착한 인간성이 내재되어 있어 결정적인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다./

 6개의 천체가 합쳐지는 날 등장한 아슈란의 존재의 미스터리와 아들을 하이브리드로 만들면서까지 자신의 천년왕국을 건설하려한 악인이

부성애란 인간적인 측면때문에 키르타슈의 잘못을 몇차례 묵인해주다가 오히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게 되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악인이 철저한 악인이 되어야 하는데 인간적인 면을 보이다가 결국은 주인공의 손에 최후를 맞게되는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용과 뱀이란 태생적 견원지간인 잭과 키르타슈, 그 이전에 한 소녀를 두고 삼각전선을 형성한 사춘기 소년이 한 소녀를 위해 본능적인 적대감을 뒤로 하고 운명에 따라 손을 잡고 아슈란과 건곤일척의 대결을 펼치기 위해 이둔으로 따나면서 1편은 막을 내린다.

 

판타지 소설이나 추리소설, 대하소설, 무협소설, 장편만화의 공통점은 한번 손에 잡으면 흥미진진함의 차원을 넘어 한권을 읽고 나면 다음 권을 바로 읽지 않을 수 없고 후속편이 미출간된 상황인 경우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는 점이다. 어찌보면 사람을 단순하게 만든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런 경험을 못해 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가슴 졸이며 읽어 내려가는 즐거움은 세상사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주니 어찌 아니 좋은가.

이둔의 기억의 후속편은 저항군편보다 좀더 흥미진진하고 예측불허의 이야기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y*****n 200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