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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갯벌도감은 보리의 세밀화 도감시리즈에 하나이다.
금년부터 애들이 초4, 초3이 되므로 과거 저학년 위주의 간단한 단편적인 위인전, 명작동화책을 구입해 주었으나 논술식 세계명작과 위인전을 제외하고는 올해부터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역사와 자연과학, 예술분야의 책을 구입해 주기로 하였다.
우선 애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과학분야의 책을 구입하기로 하고 예스24에서 이것저것 그냥 뜬구름 없이 찾아다니다가 문득 도감책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감은 꼭 애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긴요하게 사용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부터 여유만 있으면 이런 책을 구입하려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도감책의 효과를 보려면 단권이 아닌 몇권의 책이 필요하였기 때문이었다.
예스24에서 보리에서 출판된 초등학생용 세밀화 도감시리즈(나무, 곤충, 버섯, 식물, 갯벌, 동물, 민물고기 등)를 검색하여 그 내용을 보았으나 실제 어떤 느낌이 드는지(칼라 원색도감보다는 세밀화 도감이 더 낳다고 하므로) 몰라서 직접 일반서점에 가서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실제 서점에서 몇시간동안 꼼꼼히 도감을 관찰하였다.
칼라원색 도감은 교학사에서 나오는 것이 주류였고 세밀화 도감은 보리와 예림당의 것이 좋았다.
보리의 세밀화 도감은 각 도감에서 세밀화를 그린 작가에 따라서 아무 많은 차이가 난다.
예를 들면 나무와 곤충도감은 이게 사진인지 사람의 손으로 그린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세밀화이지만 버섯도감과 개벌도감은 그렇게 그린 것도 있도 그냥 수채화식으로 그린 것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두시길 바란다.
갯벌도감도 내용의 일부는 그냥 수채화식으로 그린 것도 다수 있지만 세밀화도감으로서는 중급이상이고 생각된다.(이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판단은 보시는 분이 결정하시길)
현재 출판된 도감은 거의 대부분 칼라사진으로 된 원색도감이 대부분이고 이렇게 세밀화 도감은 드물기 때문에 현재 내가 알아본 바로서는 보리출판사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진다.
보리에서 나오는 세밀화 도감은 국내의 갯벌 특히 남한의 갯벌에서 서식하는 동물 등에 관한 것만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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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생물들 사진이나 도감 보는거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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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조개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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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갑각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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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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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감을 보면서 가장 반가웠던 '떡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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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서해에 놀러갔다가 주은 조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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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간식으로 많이 먹었던 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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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에 빠지면 섭한 '미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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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사는 생물에 새가 나올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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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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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냥 편안하게 읽으려고 했고 기대하지도 않았은데 생각했던것 보다 전문적이고 괜찮네요. 워낙 세밀화를 좋아하기에 또 관심있는 갯벌생물 위주로 되어있기에 덥석 주문했는데 받아 보고 나니 훨씬 더 내용이나 세밀화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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