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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이것저것 동시에 하는 게 가능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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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단어, 숙어 필기법이다. 지저분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글쎄..추천하고 싶지 않다. 한가지 동사에 전치사들을 배치해서 정리한거나 부사들의 배치해서 정리한 것.. 크게 보면 다른 영단어장도 이런 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 다만 일본에서 들어온 책을 그대로 변역한 것이라 영국영어와 미국영어가 섞여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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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단어, 숙어 필기법이다.

지저분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글쎄..추천하고 싶지 않다.

한가지 동사에 전치사들을 배치해서 정리한거나 부사들의 배치해서 정리한 것..

크게 보면 다른 영단어장도 이런 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

다만 일본에서 들어온 책을 그대로 변역한 것이라 영국영어와 미국영어가 섞여있다는 것.

그리고 딱 수능대비용이나 특목고 대비, 토익과  토플 기본 어휘가 대부분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딱인 것 같으나 솔직히 좀 정신없는 편집에 공부한 내용을

왠지 노트에 다시 정리하고 싶은 기분마저 든다.

영어어휘집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영어노트를 훔쳐본다는 느낌....

좋게 말하면 수업 끝난 후 필기가 끝난 칠판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다.

다시 말해 제대로 이해 못하면 머리 속은 더욱 더 엉망진창이 될 것 같다.

꼭 미리보기를 해보고 사기를 권한다. 중요한 내용만 노트형식으로 간단히 정리하고

세밀한 뉘앙스 차이나 표현의 차이 등은 알아서 공부해야 한다. 

j******1 2008.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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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숙어로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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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끝은 단어가 아니라 숙어다."   중고등학교때 누구나 한번쯤 "단어장"을 손에 들고 길을 걸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오늘 학교에서 무서운 영어선생님이 볼 단어 쪽지 시험이라던가 아니면 순수히 영어가 좋아서 단어를 외우는 사람이던가.   여러가지 패턴이 있지만 우리의 학창시절을 함께해준 단어장 모두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즐겁고도 괴로운 추억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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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끝은 단어가 아니라 숙어다."

 

중고등학교때 누구나 한번쯤 "단어장"을 손에 들고 길을 걸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오늘 학교에서 무서운 영어선생님이 볼 단어 쪽지 시험이라던가

아니면 순수히 영어가 좋아서 단어를 외우는 사람이던가.

 

여러가지 패턴이 있지만 우리의 학창시절을 함께해준 단어장 모두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즐겁고도 괴로운 추억이다.

 

하지만 ...그런 우리의 노력을 정면으로 뒤집는 책이 나왔다.

 

영어의 시작은 단어일지 몰라도 영어의 끝은 숙어이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해주는

이 영어 수첩.

 

책이라기보다는 정말 숙어장에 가까운 이 책은 단지 숙어를 무조건 외우라기 하기보다는

지금까지의 공부 방법을 부정하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까지처럼 노트나 연습장을 펴놓고 외워도 좋은 책이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작은 소제목과 단어별로 이루어지는 숙어 표현등이 충실하게 들어있는 책이다.

 

지금 영어 공부에 부딪쳐 힘들어하고 있다면 이런 책은 어떨까?

l*******n 2007.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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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씩 보기에 좋은 책..
"잠깐씩 보기에 좋은 책.." 내용보기
계속해서 한권을 전부 다 보기보다는 영어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기분전환용으로 한번씩 보는 게 더 효과적인것 같다. 단어장처럼 꾸준히 하루에 한장씩 보면 정말 딱일 거 같다. 대부분이 숙어이고, 숙어들은 손글씨같은 폰트로 조금 크게 적어져있어서 눈에도 쏙쏙 들어오는 편이다. 사이즈가 작긴하지만 그에 비해 글씨가 커서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잠깐씩 보기에 좋은 책.." 내용보기

계속해서 한권을 전부 다 보기보다는

영어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기분전환용으로 한번씩 보는 게 더 효과적인것 같다.

단어장처럼 꾸준히 하루에 한장씩 보면 정말 딱일 거 같다.

대부분이 숙어이고,

숙어들은 손글씨같은 폰트로 조금 크게 적어져있어서

눈에도 쏙쏙 들어오는 편이다.

사이즈가 작긴하지만 그에 비해 글씨가 커서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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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어를 정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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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 수첩을 공개한다고 하여 책을 보니 숙어에 대한 내용이다. 중요 동사를 중심으로 또한 한극표현을숙어로 하는것 약어 등등 숙어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찬 책이다. 한번쯤은 숙어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사람이나 숙어를 좀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책이다. 내 영어 단어장을 공개한다는 후속판인것 같다. 모쪼록 숙어에 관심있는 분은 숙어를 적용한 예문이 많이 나와 짬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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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 수첩을 공개한다고 하여 책을 보니 숙어에 대한 내용이다. 중요 동사를 중심으로 또한 한극표현을숙어로 하는것 약어 등등 숙어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찬 책이다.

한번쯤은 숙어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사람이나 숙어를 좀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책이다. 내 영어 단어장을 공개한다는 후속판인것 같다. 모쪼록 숙어에 관심있는 분은 숙어를 적용한 예문이 많이 나와 짬짬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 2010.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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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다시 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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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다시 해보려 구매하였습니다. 예전에 공부할때마다 느낀게 노트정리를 못한다는 강박관념과 쓸데없는 노트정리로 시간낭비했던 기억입니다. 체계적이고 잘 정돈된 노트정리를 보는것만으로도 많은부분 시간절약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배송은 느린편이었고   사은품이라고 씌여있던것들은 하나도 안왔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덜나쁜게 신기합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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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다시 해보려 구매하였습니다.

예전에 공부할때마다 느낀게 노트정리를 못한다는 강박관념과 쓸데없는 노트정리로 시간낭비했던 기억입니다.

체계적이고 잘 정돈된 노트정리를 보는것만으로도 많은부분 시간절약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배송은 느린편이었고

 

사은품이라고 씌여있던것들은 하나도 안왔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덜나쁜게 신기합니다.

물건이 아니라 책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지식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승질드러운 제게 참을성과 지식의 즐거움을 주네요,,,

s******6 2010.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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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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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목차를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글쎄~ 아직 시험을 준비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모르시겠지만   영어에서 골치 아픈 것은 단어가 아니라 숙어입니다.   일반적인 단어는 몇 번 보기만 해도 기억할 수 있고   그 철자를 외우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숙어는 그렇지 않더군요.   작년 10월 토익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고 토익을 접었지만   공무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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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목차를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글쎄~ 아직 시험을 준비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모르시겠지만

 

영어에서 골치 아픈 것은 단어가 아니라 숙어입니다.

 

일반적인 단어는 몇 번 보기만 해도 기억할 수 있고

 

그 철자를 외우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숙어는 그렇지 않더군요.

 

작년 10월 토익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고 토익을 접었지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숙어의 중요성을 알기에 구매합니다.

 

다들 ~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r**********1 2009.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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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내용보다는
"본 책내용보다는" 내용보기
본 내용은 정말 수첩정리한 것같은 편집으로 되어있는데, 배경으로 쓰인 하늘색이 눈을 편하게 해주고, 글씨도 큼직큼직해서 깔끔해보였다. 그러나 본 내용보다는 숙어공부전 전치사의 개념을 간단한 삽화로 눈에 확 들어오게 표현재준 단 두페이지지만 [숙어를 공부하기 전에]와 뒷부분에 나오는 [간판/표지판으로 쉽게 배우는 숙어] 이부분이 더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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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정말 수첩정리한 것같은 편집으로 되어있는데, 배경으로 쓰인 하늘색이 눈을 편하게 해주고, 글씨도 큼직큼직해서 깔끔해보였다.

그러나 본 내용보다는 숙어공부전 전치사의 개념을 간단한 삽화로 눈에 확 들어오게 표현재준 단 두페이지지만 [숙어를 공부하기 전에]와 뒷부분에 나오는 [간판/표지판으로 쉽게 배우는 숙어] 이부분이 더 마음에 들었다.

3*****1 2010.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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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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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라고 하면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숨을 쉬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진지 오래이다. 이미 '외래어'라는 이름으로 합법적으로 사용되는 외국어가 많이 있으니 더이상 외국어는 낯설지 않다. 다만 유독 '영어'에 대해서는 안하면 죽을 것처럼 매달리고 있는 현실이 늘 안타깝다. 물론 외국어를 적절하게 쓸 수 있다면 치열한 삶에 있어서 큰 무기가 될것은 분명하지만 지금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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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부라고 하면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숨을 쉬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진지 오래이다. 이미 '외래어'라는 이름으로 합법적으로 사용되는 외국어가 많이 있으니 더이상 외국어는 낯설지 않다. 다만 유독 '영어'에 대해서는 안하면 죽을 것처럼 매달리고 있는 현실이 늘 안타깝다. 물론 외국어를 적절하게 쓸 수 있다면 치열한 삶에 있어서 큰 무기가 될것은 분명하지만 지금의 영어왕국은 어쩐지 탐탁하지 않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취미생활'이 아닌 '의무'가 되어버려서일까. 자유 의자와는 관계 없이 의무적으로 영어는 꼭! 할줄 알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영어'하면 회화도 공부(study)로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그냥 손짓 발짓으로 하면 될것도 괜히 겁부터 먹고 시험을 보는 사람처럼 '아다다'가 되는 것이다. 펜팔을 하면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일본 사람은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었다. 일본인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영어를 못한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있었는데 일본 친구와 통화를 할 때 아다다가 되는 것은 한국인인 나였다. 동양인 펜팔 중에서도 일본 아이들은 유독 영어를 잘한다. 특히 문법적인 것과 회화적인 것, 구어체적인 표현도 능숙하게 쓰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 이는 일본과 한국의 영어교육에도 차이가 있을테지만 영어를 대하는 '개인'의 태도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일단 해외펜팔이라는 것이 한국보다 일찍부터 시작된것 같고, 일본에 대한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아서 일본 아이들은 굉장히 많은 펜팔친구를 가지고 있다. 학창시절에도 학교에서 해외여행을 곧잘 가기 때문에 외국과 영어에 대해 좀더 친숙할 것이다. 어설프게 알고 있기로는 일본인들은 서양인에 대한 동경이 크다고 하는데 이 또한 그들이 영어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처음에 이 책을 보고 '우리 나라에도 영어 숙어 책 쯤이야 쉽게 쓸 수 있는 사람이 많은데 영어권에 사는 외국인도 아닌 생뚱맞은 일본인인가' 의아했다. 책을 읽기 시작하니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을 통해 재미있게 숙어를 익힐 수 있도록 수첩 형식으로 편집해 둔 것이 인상적이었다. '수첩'이라는 제목을 들으니 정형화 된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영어공부 방법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영어 잘하는 일본인들의 비법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이 책은 이미지 형상화를 이용해서 숙어의 구성요소인 in, out, of, for, under, to, up 등을 그림을 그려서 미리 '느낌으로' 익숙하도록 하고 시작한다. 책의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하고 있는 숙어 정리 부분은 일반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숙어집과 비슷하게 꾸며있다. 뒷 부분의 경우는 독특하게도 영어 간판, 표지판, 도로판 등을 그려서 설명했고 상황별 영어나 단어처럼 쓰이는 관용구, 한 단어가 지니는 이미지에서 파생적으로 사용되는 숙어를 설명하고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숙어를 익힐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책에서 다루는 숙어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라는 것이다. '시험 영어'에 익숙해진 탓일까? 내가 지금까지 공부해온 단어, 숙어 교재들의 경우는 '수능을 위한', '토익을 위한', '회사원을 위한', '여행자를 위한' 이라는 소제목이 붙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책들은 소제목에 집중하여 단어와 숙어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읽는이는 안심하고 선생님을 만난 듯 책을 읽을 수 있다. [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는 다른 책들에 비해 어떤 특별한 주제가 없이 영숙어를 소개하는 교재라서 이 책을 어떤 사람이 활용하면 좋을지 너무 광범위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뭉뚱그려진 책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y*******0 2007.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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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영어숙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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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게 한다는 수만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어느것도 모든 사람에게 광범위하게 추천할수 있는것이 없다.사람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고 또 같은 공부 방법이라고 해도 이해력이나 습득력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노래를 이용한 영어공부 방법이 좋은 사람도 있고 효과 없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말이다.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한다고 해도 가장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게 있을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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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게 한다는 수만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어느것도 모든 사람에게 광범위하게 추천할수 있는것이 없다.
사람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고 또 같은 공부 방법이라고 해도 이해력이나 습득력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노래를 이용한 영어공부 방법이 좋은 사람도 있고 효과 없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한다고 해도 가장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게 있을것이다. 영어라는 언어가 우리말과는 달리 주어와 동사의 위치가 다르고 몇가지 형식이 있다 뭐 그런것들말이다. 그래서 그런것은 뭐라고 해도 공통적으로 공부를 해줘야할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영어 숙어외우기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공부 방법이다. 수십년전에 영어 공부 방법이 참 단순했던 시절에도 영어
단어보다는 숙어를 외우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지금처럼 영어 공부 방법이 많은 이때에도 영어 숙어의 중요성은 여전한 모양이다. 아직도 많은 영어 숙어와 관련된 책들이 출간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황매의 '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는 제목과는 달리 영어숙어를 모아놓은 책이다. 전작인 '내 영어단어장을 소개합니다'의 자매편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영단어장 보다는 이 영숙어장을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다.

어차피 영어라는것이 말이니 만큼 단어 몇개만으로만 말을 할수는 없을것이다. 말하자면 '덩어리'로 말을 해야하는데 그것의 기본이 되는것이 영어숙어이다. 단어가 하나의 뜻만 가진것이 아니라 다른 단어와 연결되어서 그때 그때 쓰임새가 다르므로 숙어로 덩어리채 외우면 더 생동감있게 영어를 공부할수 있다.

처음에 한 50개 정도까지는 자주 쓰이는 단어를 중심으로 여러 용례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다. 그리고는 일상생활에 쓰이는 실제 단어들을 중심으로 다시 같은 형식으로 설명을 해놓았고 마지막에는 컴퓨터나 생활상의 약어들을 풀이해 놓아서 실제 대화에서도 유익하게 쓸수 있도록 편집을 했다. 이런식으로 100개 정도의 영숙어를 소개하고 있고 간판이나 표지판의 내용을 소개해서 실생활의 용어를 이해할수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이나 사회,경제 등에서 쓰이는 단어같은 숙어나 일상적인 단어들을 모아놓아서 다른 영숙어장과는 차별화했는거 같다.

숙어장인만큼 편집도 잘해야하는데 나름 구성이 잘 된거 같다. 밑줄이나 화살표 별표 등을 적재적소에 적용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했고 적긴하지만 그림도 간간이 삽입해서 숙어를 이해하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뒤쪽은 전체 분량의 5분의 2 정도는 미국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을 설명하고 있어서 나름의 실제성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숙어장이고 제본이나 번역도 나쁘지 않다. 다만 기존의 영어숙어장에 비해서 크게 차별화될만큼 눈에 띄는 내용이나 구성은 아닌거 같다. 그리고 보통 책보다는 작긴 하지만 손에 들고 다니기에는 좀 애매한 크기인거 같은데 좀더 작게 하던지 아니면 아예 크기를 키워서 가독성을 넓히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게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익히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을꺼 같다. 그 기본적인 방법중에서 숙어익히기가 있으니 이 책을 기본으로 삼아서 나름의 공부방법을 첨가한다면 좋을꺼 같다. 책을 읽어본다고 영어 실력이 느는건 아닐것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질것기 때문이다.

s******0 2007.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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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영어 실용서로 임명합니다
"당신을 영어 실용서로 임명합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스테디 셀러『내 영단어장을 공개합니다』의 자매격으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숙어편이 나오게 됐다고 한다. 저자인 오자키 데쓰오는 법학부를 졸업했지만, 국제 무역을 전공하고 현재 외국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를 보면 그가 얼마나 다방면에서 영어와 접목했는지 알 수 있다.    전공인 법률과 관련해 [미국의 헌법 역사]와 [법률 용어 사전]도 출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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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스테디 셀러『내 영단어장을 공개합니다』의 자매격으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숙어편이 나오게 됐다고 한다. 저자인 오자키 데쓰오는 법학부를 졸업했지만, 국제 무역을 전공하고 현재 외국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를 보면 그가 얼마나 다방면에서 영어와 접목했는지 알 수 있다.

 

 전공인 법률과 관련해 [미국의 헌법 역사]와 [법률 용어 사전]도 출간하고, 부전공인 무역에 관련해 [비즈니스 영어]에도 능통하고, [해외 여행 가이드]를 낼 정도로 외국의 문화에도 익숙하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학습자를 돕는 쉽고 재미난 [영어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는 것이다.

 

 이 책도 그 일환으로 집필한 영숙어 단어장이다. [영어 학습서]라고 단순히 [학습]에만 머물지 않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쓰여 있다. 첫 장인 [숙어를 공부하기 전에]에서는 숙어의 구성 요소가 되는 전치사와 부사의 뜻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림을 잘 활용해서 보여준다.

 

 그 다음 장부터는 [하나의 단어]와 관련된 숙어를 보여준다. 나는 숙어라고 특별히 어렵거나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숙어 또한 [단어의 조합]일 뿐이고, 문장 속에서 [하나의 단어]로 역할하기 때문이다. 어원으로 단어를 외우는 영단어 책이 있었듯이, [하나의 단어]가 속한 숙어를 보여주는 식이다.

 

 그러나 방식은 좋았지만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고, 마인드 맵으로 다소 산만하게 구성된 것이 약간의 흠이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그림을 활용한 연상 표현이 적어져 아쉬움이 남는다. 예를 들어, [Come]의 경우에는 [~을 (뜻밖에) 만나다]를 뜻하는 [come across]에서 across가 [교차되는 이미지]라고 적혀 있으나, 이것을 그림으로 활용하여 표현했다면, 더 연상 효과가 크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간혹 예문도 없이 뜨는 숙어가 나오는데, 예를 들면 [제안하다]를 뜻하는 [come up with]와 같은 경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up]과 함께 반대 의미를 갖는 [down]을 떠올리니, [come up with]를 [병에 걸리다]를 뜻하는 [come down with]의 위에 위치하게 하면 좋을 것같다. 물론, 반대 의미를 나타내는 화살표는 [회복하다]를 뜻하는 [come to]와의 사이에 위치하는 것은 변함없다.

 

 그 다음 장에선 동명사/부정사/분사를 이용한 문법적인 구문이 나오고, 파트 번호 51번부터 100번까지는 깔끔한 편집과 그림을 활용한 부분이 돋보인다. [수를 세는 방법]에선 헷갈리는 단위 표현들을 그림과 함께 정리했고, [동물]과 [여러 가지 색]부분에선 동물과 관련된 속담이나 동물과 색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영어 문화권과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생활/의학/컴퓨터 용어와 국제기관과 경제/경영 용어의 약어를 정리한 부분은 상식에 보탬이 되어 좋았다. 다음 장인 [간판/표지판으로 쉽게 배우는 숙어]는 해외 여행 시에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이뤄져 일회독으로 그치기엔 아쉽다. 그리고 저자가 [여행 가이드]까지 집필할 정도로 영어 문화권에 정통해서, 같은 영어권이지만 단어를 달리 쓰는 미국과 영국의 영어 사용 습관도 알려준다.

 

 마지막 장에 나오는 [단어 같은 숙어들]은 철자가 많은 고급 어휘들로 구성되어, 이 단어를 마스터하면 CNN 방송을 듣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출판사에서 특별히 접착이 우수하고 책 넘김이 편한 PUR방식으로 제본해서 독자를 배려한 측면이 돋보였다. 숙어장이기 때문에 이렇게 책장이 활짝 펼쳐지는 제본 방식이 더욱더 돋보였다. 왜 그간 학습서들은 이런 제본을 하지 않았나 몰라.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일본인 저자의 학술서나 학습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영문법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책이 오래전에 출간된 일본 영문법 책을 번역한 것이고, 우리가 학창 시절 내내 배운 것이 [죽은 문법]이라는 충격에 일본인 저자의 영어 학습서를 기피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런 번역 학습서는 번역에 번역을 거친 것이라 의미가 모호한 문장이 많다. 그래서 학습 부담이 더 가중될 수밖에 없다.

YES마니아 : 로얄 s******7 2007.08.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