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7년전.....
고대 후미진 까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듣던 '추억의 노래'이다.
그때는 재즈도 몰랐던시절, '클래식전문까페'였던 그곳에서
유일하게 내 머리를 식혀(?)주던 LP였지! ㅎㅎ
따뜻한 커피향이 피어오르고, 난로 근처에서 손을 호호, 불던
빈티지한 기억들......겨울이 되니까 또다른 느낌의 '캐롤송'같은
느낌이 든다* 평생 두고두고 잊지못할 목소리와 음률,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