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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때 조승우라는 배우에게 거의 광적으로 집착(?) 하던중 그 배우가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맨 오브 라만차'라는 이유만으로 original record를 구입하는 무모함을 저질렀는데 충동적인 결정이라고 항상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것만은 아니었나보다.. 구입하니 2년이 지났지만 잊어버리지 않고 가끔씩 꺼내보는 음반중의 하나가 되었으니. 이 음반은 korean cast의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OST이다. 조승우와 정성화의 더블 캐스트로 음반 또한 1CD, 2CD로 나뉘어서 각각의 돈키호테의 음성을 실었다. 상대적으로 조승우의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1CD는 조승우의 목소리로 2CD는 정성화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다소 편파적인 판단일 수 있으나 original cast보다 korean cast가 더 맛깔나고 귀에 감긴다. 외국어 울렁증 뭐 그런 이유보다는 조승우와 정성화라는 배우에 대한 인지가 있는상태에서 들으니 노래를 부를때 그들의 표정을 나름대로 상상하면서 듣게되고 그러다 보니 공연을 보지 못했음에도 감정이입이 더 원활해서인것 같다. 이 공연또한 뮤지컬 계에선 흥행보증수표인 조승우가 메인으로 홍보되어 서인지 상대적으로 정성화의 공연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데 그 아쉬움이라는 것이 공연의 좋고 나쁨을 떠나 너무 조승우의 공연에 대한 선호도가 크다는 것이다. 나 또한 몇년전에 조승우의 '지킬 앤 하이드'를 서슴없이 선택했던 사람이니 할말이 없으나 몇년이 지난 지금도 류정한의 공연을 보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음반이 공연선택에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다. 음반과 실황에서 차이야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두 배우사이엔 외형에서 부터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공연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음반을 듣고 두 배우의 음색의 차이 및 표현 방식을 알고 노래까지 미리 알고 간다면 공연을 즐기는 데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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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공연을 보기전에 CD를 먼저 사서 들어보고 공연을 보러가는데요 이 음반 소름끼치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공연도 기대많이 하고갔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저는 정성화, 윤공주 공연봤는데.. 배우들의 가창력이나 연기력또한 아주 훌륭했구요 아주 만족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정말 어느곡 하나 버릴게 없는 신금을 울리는 곡들입니다. 생애 최고의 뮤지컬이였다고 극찬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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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각기 다른 캐스팅으로 된 2CD음반(혹은 1CD로 된 다른 캐스팅 음반 두 개)을 사는 경우 한 CD만 집중적으로 듣게되기 마련이고 나머지는 소외되기 마련인데 이 음반은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훌륭합니다.
CD1을 녹음한 조승우, 김선영에 비해 CD2를 녹음한 정성화, 윤공주는 손색이 없어요. 조승우는 이름값을 항상 충분히 하는 배우이며 정성화는 그야말로 돈키호테 그 자체로 보이게 만드는 놀라운 재능과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윤공주는 김선영에 비해서는 힘이 좀 딸리고 개성이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불만은 없습니다.
두 캐스팅 공연을 다 본 결과로 보자면 조승우 열광팬이지만 정성화의 돈키호테는 대단한 감동을 주어 결국은 두 공연 모두 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보다 보면 명성과 기대치에 비해서 귀에 감기는 음악이 별로 없어서 실망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맨 오브 라만차>는 전곡이 귀에 착착 감기는 좋은 공연, 좋은 음반입니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절대! 고민하실 필요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음번 공연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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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라만차를 보러 가기 전에 음반을 먼저 구입하고 가는게 좋을거 같다. 그럼 뮤지컬을 2~3배를 즐길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 듯하다.
이룰수 없는 꿈을 들었을때의 돈키호테가 부르는 부분은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또한 돌실레아를 향한 애절하고 감미롭게 부르던 노래가 인상적이였다.
음반을 듣고 가더라고 한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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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씨디는 2장 같은 노래다 부른 사람이 다르다.
나는 이 뮤지컬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그냥 미리듣기로 듣고 좋아서 구입했다.
뮤지컬음악만으로 감동을 느끼기는 힘들다. 뮤지컬이랑 율동과 음악이 어우러진 예술장르인만큼 일단 뮤지컬을 보고 나서 그 감동을 되새김질 하기 위해서 뮤지컬음악을 샀으면 샀지, 그냥 뮤지컬음악만 덜렁 사서 감동을 누리기란 힘들다.
나는 씨디를 3개를 샀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드림걸즈, 그리고 이것!
3개 중에 가장 나았다.
난 이 작품에 별4개를 받친다.
부드러운 감미로운 아리아는 없다.
그러나 미리듣기로 약간의 삘 이라도 느끼신다면,
전혀 주저없이 구매하시기 바란다.
당신이 원하는 걸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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