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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인 아이가 지난 겨울부터 영어에 관심을 보이며 공부하고 싶다고 하여 파닉스교재로 공부중이다. 앞으로 어떻게 영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칠까 고민하며 주위 엄마들한테 자문을 구하기도하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던중 제목만 보고 구입한 책이다. 서점에서 찬찬히 보고 구입해야지 했건만 시간이 없어 그만 구입신청부터해버렸다. 저자가 누군지 보지도 않고 섣불리 구입한 내 잘못이다. 10000원이란 책값을 생각하면 내용이 너무 빤하다.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위의 '책속 주요 내용'만 봐도 충분한 책이다. 남편에게 이런 책을 왜 샀냐며 핀잔을 들었다. 5만원이상이면 2천원 더 적립해준다는 문구에 한두권 더 사볼 욕심에 서점에서 확인도 않고 먼저 신청한 나의 불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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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남자아이 엄마다. 첨엔 제목에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무릎을 쳤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강남엄마가 내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강남엄마가 아니라 뭔가 배울게 있었던 강남엄마라는 점에서 말이다. 그리고 공교육에 대한 막연한 의존보다는 초등영어 교육에 있어 엄마의 역할과 사교육의 적절한 활용을 학년별로 제시한 내용은 정말 탁월한 것 같다. 다른 교육지침서는 읽고 나면 "그래서?"라는 생각이었는데 이 책은 아주 확실하게 제시할 뿐더러 표로도 정리해준다. 압권은 강남초등생들에게 유행한다는 책속부록이다. 아이가 첨엔 질려하더니 MP3 다운받아 주니 잘 듣고 다닌다. 명대사를 제일 좋아한다. 벌써 1번부터 3번까지는 외웠다. 기특하다. 아직 안본 부모들께 강추한다. |
| 영어 학원도 많고 영어책도 많지만 내 입맛에 맞는게 없었다. 모두가 뭔가 촛점이 흐릿한 느낌. 그러나 이책을 본 순간 적어도 영어교육에 대한 미래의 방향은 잡히는 듯하다. 어차피 영어는 갈길이 멀다. 차근차근 순서대로 해야지 뒤죽박죽은 금물같다. 그런면에서 한챕터마다 두고 두고 볼 책이란 생각이다.특히 영어책 읽기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없는것 같다. 실전경험이 많은 저자말대로만 따라하면 후회를 줄일 수 있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