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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본 대국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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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에서 방송된 대국굴기란 중국이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잖게 놀랐었다. 거대한 스케일을 다루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현재 중국이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국방문에서 만나는 중국의 거리들은 아직도 지저분한 모습을 벗지 못한 곳이 많지만, 그 옆으로는 최첨단의 건물이 솟아오르고 있고, CCTV앵커의 옷차람과 말투는 우리나라에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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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에서 방송된 대국굴기란 중국이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잖게 놀랐었다. 거대한 스케일을 다루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현재 중국이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국방문에서 만나는 중국의 거리들은 아직도 지저분한 모습을 벗지 못한 곳이 많지만, 그 옆으로는 최첨단의 건물이 솟아오르고 있고, CCTV앵커의 옷차람과 말투는 우리나라에 못지 않게 세련되어 있었다. 대국굴기라는 이 세련되고 흠잡을데 없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나는 다시 한번 중국이 오늘날 어디까지 와 있는가를 느낄수 있었다.

 

아쉽게도 나는 대국굴기라는 다큐멘터리를 다 보지는 못했다. 가급적이면 그 방송을 놓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보기 전에 이미 몇 회가 지나갔었고, 또 그 뒤에도 몇 번을 놓지고 말았다. 그러나 아쉬움도 잠깐. 서점가에서 대국굴기의 이름을 담은 책들이 차례로 발간되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쁜 마음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 대국굴기는 각 나라별로 나오는 그 책을 한권으로 요약해서 묶은 것이라서 더욱 좋다.

이제 책으로 다시 만나 찬찬히 읽으면서 대국굴기라는 책에서 내가 읽은 것은 세계를 주름잡았던 강대국이 어떻게 강성하게 되었는가에 관한 내용만이 아니다. 오늘날 무섭게 질주하고 있는 중국이 그들 강대국의 흥성과 쇠락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요약본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내가 본 다큐멘터리에서도 대국굴기는 그 나라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았다. 그 나라가 융성하게 된 원인과 그것으로부터 배울 점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대국굴기는 오늘날 거침없는 성장으로 세계 각국을 긴장시키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내부적으로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관한 깊은 고민을 않고 있을 중국 내부의 진심을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들 9개 나라에 관한 8개 장의 마지막 부분마다 적혀있는 결론 부분에서 이들 나라를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이 잘 드러난다.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은 작은 나라와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한때 전 세계의 바다를 지배했었다. 그들은 그들 나라의 곤란한 사정을 밖으로 분출하여 한때 전세계를 지배한 강대국이 되었던 것이다. 네덜란드도 마찬가지로 작은 나라와 작은 인구를 가진 나라였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한층 더 정교한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에스파냐와 포르투갈보다 더 오랫동안 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프랑스와 독일을 대하는 중국의 시선도 몹시 흥미롭다. 프랑스에서는 혁명을 중요하게 다룬다. 억압적 체제를 종식하고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을 다룬 혁명을 강조한다. 그리고 2차대전 후에 미국의 주도권에 반기를 들고 나토에서 탈퇴를 하고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한 정책을 칭찬한다. 오늘날도 유럽국가중에서 가장 중국과 가까운 점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반면 독일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은 통합이라는 관점이다. 작은 공국들로 나뉘어져 있던 독일이 통일을 이루고 강한 나라로 도약한 과정과, 2차세계대전후 동서독으로 나뉘어져 있던 독일이 마침내 다시 통일을 이룬 것은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늘도 대만과의 통일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는 중국의 입장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러시아와 일본을 보는 시선도 무척 흥미롭다. 러시아는 공산혁명의 종주국이고 중국의 오늘이 있도록 한 일등 공신이지만 러시아를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은 무척 냉소적이다. 냉전이 끝날 무렵 무분별하게 개혁과 개방이라는 이상적 정책을 밀어붙인 결과 소련의 해체와 러시아의 몰락을 가져왔다고 지적한다. 오늘날 다시 서서히 도약하고 있는 러시아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다. 일본에 관해서는 더욱 비판적이다. 비록 대국이 되기는 하였지만 아시아를 약탈하는 잘못된 방법을 택하였기에 강대국 일본의 몰락과 전쟁에서의 패전은 예정된 것이었다는 것이다.

반면에 미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뜻밖에도 무척 너그럽다. 중국이 가장 큰 경쟁대상으로 여기고 있을만한 미국이고, 미국의 패권을 무척 불편하게 여길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다. 개척자 정신과 창의적 정신. 끊임없는 혁신. 이민족의 이민이 용광로처럼 뭉쳐서 하나의 구심점을 형성하는 것 등을 찬양하고 있다. 미국을 닮고자 하고, 미국만큼 강하고자 하는 욕심과 이민으로 이루어진 미국과 여러 소수민족을 껴않고 있는 중국의 처지를 병치시키는 것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가장 강한 대국 앞에 몸을 낮추고 힘을 키우려는 중국의 태도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대국들의 흥망을 다룬 이 책에서 세계의 역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망하는 지적 경험과 함께, 세계를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과 세계의 역사에서 중국이 무엇을 취하고자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독서경험이었다.

s***g 2007.10.21.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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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대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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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굴기 >>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선진국 내지는 강대국 아니 강대국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겠다. 그럼 강대국의 조건이란 무엇인가하는 물음에 여러가지 주섬주섬 생각나는 것들이 있을것이다. 바로 이책은 역사적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9개국가가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져 가는 과정을 파헤쳐서 작금의 중국이라는 나라가 강대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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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굴기 >>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선진국 내지는 강대국 아니 강대국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겠다. 그럼 강대국의 조건이란 무엇인가하는 물음에 여러가지 주섬주섬 생각나는 것들이 있을것이다. 바로 이책은 역사적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9개국가가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져 가는 과정을 파헤쳐서 작금의 중국이라는 나라가 강대국으로 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책이다. 중국 CCTV에서 흥행리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을 책으로 다시 펴낸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중국인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강대국되기지만 한번쯤은 우리도 봐야할 책인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도 역사상 한때 대고구려라는 어마어마한강역을 지배했던 제국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강국을 이루어야 할 것이고....

 

책 제목의 대국굴기는 그야말로 "세계에 우뚝 선 선진강국"이라는 말로서 세계사 전반에 정치, 문화, 경제, 역사등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진 강대국을 말한다. 물론 여기선 로마제국을 제외한 적어도 민족성이 단일시되는 개념의 근대적 국가라는 개념을 밑바탕에 둔 근대의 강대국을 지칭하고 그런 국가들이 굴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포르투칼, 에스파니아, 네들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등 9개국가를 샘플링하여 왜 이들 9개국가가 강대국으로 굴기할 수 있었냐에 대한 개론적인 관찰을 보여준다. 물론 각론적으로 들어가면 그리 학문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 단지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적배경과 조건들을 나라마다 하나씩 정리해둔것 이외에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국학자들의 관점이다보니 약간의 중화사상이 그 이면에 깔려서 이런 강대국을 바라보면 관점자체가 약간의 시기심 내지는 질투심도 있고,

강대국으로 발전함에 있어 식민지국의 배려에 대한 논의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아니 어찌보면 당연히 감수해야할 항목쯤으로 치부하는것 같아 뒷맛은 씁쓸하기도 하다.

 

역사상 이러한 강대국들의 기본조건은 타민족, 타국가를 물리적인 힘으로 억압하고 착취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시켜 강대국의 발판으로 삼았고, 그런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지지 않을 경우 거침없이 전쟁이라는 최후의 카드도 서슴없이 내세워 자국의 이익보존에 열을 올렸던 것이다. 그리고 역사에서 보듯이 그 종말 또한 비참하게 끝나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강대국인가??

국가구성을을 위한 강대국인지, 아니면 일부 권력집단의 이익을 위한 강대국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만 하다.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누구나 인식하듯이 국가가 힘이 없을땐 어김없이 타 국가의 지배를 받는 것이고 그럼 국가구성원들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우린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꼈고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내용자체가 쉽고 무리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이고, 지금 중국인들의 사고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다. 왜 이런책에 국가전체가 열광하는지도 생각해볼 만 하다. 자신들의 치부는 뒤로 한체로....

l******e 2008.07.0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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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세계경제] 대국굴기- 구조적인 결핍이 의외의 결실을 가져다 준다.
"[서평/세계경제] 대국굴기- 구조적인 결핍이 의외의 결실을 가져다 준다." 내용보기
[서평/세계경제] 대국굴기- 구조적인 결핍이 의외의 결실을 가져다 준다.     '대국굴기'는 포르투갈부터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소련) 미국 등 15세기 이후 9대 강대국이 어떻게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었는지를 재 조망한 책이다. 대국굴기는 중국 CCTV제작팀이 3년간 직접 9개의 나라를 방문하여 촬영하고 이데올로기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사실
"[서평/세계경제] 대국굴기- 구조적인 결핍이 의외의 결실을 가져다 준다." 내용보기

 

[서평/세계경제] 대국굴기- 구조적인 결핍이 의외의 결실을 가져다 준다.

 

 

'대국굴기'는 포르투갈부터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소련) 미국 등

15세기 이후 9대 강대국이 어떻게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었는지를 재 조망한 책이다.

대국굴기는 중국 CCTV제작팀이 3년간 직접 9개의 나라를 방문하여 촬영하고

이데올로기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조명했다고

극찬 받았으며, 중국정부가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보게 한 다큐멘터리이며

모기업에서도 직원들에게 적극 추천한 필독서이기도 했다.

이 책은 12부작의 다큐멘타리를 한 권의 책으로 집약하여 두툼한 볼륨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고등학교때 배웠던 세계사를 한 권으로 모두 정리한 것 같아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고 무심했던 세계사의 흐름을 다시금 재탐독하는 것 같았다.

묵직한 세계정세를 한 눈에 읽을 수 있게 되어 무겁지만

결코 가벼이 넘기지 못하는 세상사를 돌아보게 되었다.

 

몇년 전 부터 서점가에선 자기계발서적과 기업성공담, 처세술경제경영서적이

출판서적의 흐름이었다.

....해야 한다

... 하는 법. 등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자 각 출판사들은 각고의 노력을 했지만

이젠 독자들도 그런 서적엔 염증을 느껴 ... 계발, ..., ....담 등의 제목이 나오면

단 외면해 버리고 만다.

또야? 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교훈 만큼 정확한 자기 반성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반성하고 다시 일어섰을 때 비로소 진짜 성공이 시작된다.

이 책은 그런면에서 자기계발서적의 천편일률적인 내용보다 굵은 역사의 흐름을

따라 읽어가면서 자신의 삶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 책이다.

 

사람들은 조금은 편하게 늘어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이런 기본 심리와 욕구를 깨뜨릴 수 있어야...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절박한 심리상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지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 때다.

열정과 이상적인 계획에 의한 성장은 오래가지 못한다.
지속적인 생산성 증가에 의해 뒷받침 되는 경제력을 내지 못하면 강대국의 위치에

머물수 없다고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은 책의 말미에 서술했다.

성장을 위한 절실한 마음, 열린 마음, 혼돈을 이겨내는 마음이 필요하다면

선선한 가을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t******7 2007.09.02.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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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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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저항운동에서 가장 큰 희생과 공헌을 했던 공산당과 사회당 등 좌익은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게 되엇다. 이들은 대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우파 세력과 평형을 이룰 수 있는 힘을 모으게 된다. 정치적 공세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 이들은 대기업의 국유화와 자본 착취의 제한, 사회복지 제도의 개선, 민주제도의 정비 등을 주장하는 동시에 식민지 침략 정책에 강하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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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저항운동에서 가장 큰 희생과 공헌을 했던 공산당과 사회당 등 좌익은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게 되엇다. 이들은 대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우파 세력과 평형을 이룰 수 있는 힘을 모으게 된다. 정치적 공세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 이들은 대기업의 국유화와 자본 착취의 제한, 사회복지 제도의 개선, 민주제도의 정비 등을 주장하는 동시에 식민지 침략 정책에 강하게 반대했다.

  우익 세력이란 사회당 우익과 공화당, 그리고 무당파로 분류되는 드골 및 그의 추종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

  1946년에 세워진 제4공화국은 문자상 프랑스제국을 프랑스연맹으로 바꾼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들은 다시 한 번 식민지의 독립 전쟁을 유혈 진압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각국에는 해방운동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닥쳤다. 이런 상황에서 시대착오적인 식민지정책은 ......

  드골은 정치제도의 개혁을 추진함과 동시에 알제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1958년 6월 초, 직접 알제리를 방문한 그는 3일 동안 현지 시찰을 벌이기도 했다. 179쪽

 

프랑스는 결코 완벽한 국가가 아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우리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정치와 행복한 국민, 그리고 활력 넘치는 경제를 만날 수 있다. 프랑스가 2세기 동안 전세계 정치 민주화의 선구자 역할을 햇다는 점과 단일국가의 정치 민주화 과정에서 전형적인 표본이 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187쪽

 

안정적인 정치와

행복한 국민

그리고 활력 넘치는 경제를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이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상적으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반대할 사람이 없겠지요. 정상적으로 상식에 맞게 그리고 잘못한 사람은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한국을 원한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 인식에 맞게 행동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좌표 찍고 문자 테러를 조직적으로 자행하는 테러국가는 홍위병이 활동하던 나라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어서 빨리 인식하고 문자 테러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습잖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20.09.29.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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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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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비록 제대로 보지는 못했었지만 EBS에서 방영했던 거 스치듯 잠깐 본 적이 있어요. 아마 그 방송 다시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갔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잠깐 지나치다가 봤기 때문에 자세하게 무슨 내용이고 무슨 취지인지 몰라서 제대로 안 봤었거든요. 나중에 이러저러한 것이었다는 거 알고서는 제대로 보지 않았던 거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책으로라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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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비록 제대로 보지는 못했었지만 EBS에서 방영했던 거 스치듯 잠깐 본 적이 있어요. 아마 그 방송 다시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갔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잠깐 지나치다가 봤기 때문에 자세하게 무슨 내용이고 무슨 취지인지 몰라서 제대로 안 봤었거든요. 나중에 이러저러한 것이었다는 거 알고서는 제대로 보지 않았던 거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책으로라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죠. 대국굴기, 많이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경제라느니 경영이라느니 하는 분야에 관심을 안 가지시는 분들은 극소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또한 경제나 경영에 관해서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모르면 뒤쳐지는 게 지금의 현실이니 실로 '아는 게 힘'이잖아요. 비단 뒤쳐진다는 이유뿐 아니라 '앞서가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좀 더 많은 걸 알고 싶은 욕심도 당연히 있죠.

 

대국굴기,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강대국'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경영전략, 그들이 '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등등 자그만치 아홉 개의 강대국에 대한 패러다임입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양이 상당한 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단번에 읽었어요. 포르투갈과 스페인 장을 읽고 난 뒤엔 '네덜란드는?!' 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고, 그렇게 영국으로, 프랑스로, 독일로... 그네들의 속을 들여다 보는 게 마치 아주 중요한 일인 것처럼 심각하고도 진지하게 몰입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음... 대국굴기는 재미니 흥미니 이런 관점이 아니라 '앎과 배움'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읽는 책이죠? 책 정말 괜찮았어요. 혼자 읽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추천도 하고 있답니다.

t**********p 2007.08.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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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한 경쟁력을 만들어 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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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대국굴기를 가능케 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진정한 대국이란 어떤 의미인가? 경제, 사회, 문화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진정한 강국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 대국의 역사와 교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 속에서 앞으로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 무한 경쟁력의 원천을 발견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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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대국굴기를 가능케 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진정한 대국이란 어떤 의미인가? 경제, 사회, 문화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진정한 강국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 대국의 역사와 교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 속에서 앞으로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 무한 경쟁력의 원천을 발견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소양이 있거나 스케일이 큰 경영서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n****6 2007.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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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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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과 함께 양평의 사나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했다.나무 그늘 밑에서 '대국굴기'를 읽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삼겹살 굽는 냄새가 진동했다.여기는 바로 절 아래라 사나사 경내에도 이 냄새가 퍼질 것이다.절 아래에서 삼겹살이라... 게다가 계곡에서는 당연히 취사금지가 아닌가? ㅡㅡ; 이만, 각설하고...... 이 책을 읽고 난 뒤 생각들을 적어보면, 강대국의 흥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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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과 함께 양평의 사나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했다.
나무 그늘 밑에서 '대국굴기'를 읽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삼겹살 굽는 냄새가 진동했다.
여기는 바로 절 아래라 사나사 경내에도 이 냄새가 퍼질 것이다.
절 아래에서 삼겹살이라... 게다가 계곡에서는 당연히 취사금지가 아닌가? ㅡㅡ;

이만, 각설하고...... 이 책을 읽고 난 뒤 생각들을 적어보면,
강대국의 흥망성쇠가 주는 교훈...... 이 책을 통해 중국학자들의 분석력과 통찰력에 적지 않게 놀랐으며, 진정한 강대국이 되고자 하는 중국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한 나라가 강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문화 등에 걸쳐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 나라 전반에 흐르는 기운,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 마인드와 도전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긍정적 마인드와 도전정신이 자꾸만 위축되지는 않는가?
비난과 부정적 인식이 난무하지 않은가?
그럼 우리 주변 나라들은?
중국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들떠있다. 아마도 베이징올림픽이 더 큰 자신감과 단결력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얼마 전 KOTRA가 300여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중국기업이 평가한 한국과 한국기업 경쟁력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들은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간 기술력 격차 변화에 대해 50.6%가 중국이 한국보다 앞서거나 비슷하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또 다른 뉴스에서는 중국산 소비재가 한국 수입시장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시장 침투도가 높아졌지만, 우리나라 제품의 중국시장 침투도는 반대로 낮아지고 있어 한국의 대(對)중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등 우리 주변 나라들이 예전보다 더 큰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도 더 이상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
긍정적 마인드로 더 단단히 무장하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이 책, 보기와는 달리 무겁지 않아 가지고 다니기 괜찮았고, 역사 지식이 짧은 나였지만 비교적 정리가 잘 된 내용이라 읽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다. 앞부분의 조금만 읽었을 때는 별로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끝까지 다 읽고 나니 ‘정말 잘 읽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것저것 잡다한 생각들과 아는 것도 조금은 많아진 느낌이다.

v*****n 2007.08.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