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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정말 브랜드의 중요성을 알게 된 책입니다 !! 사람은 살아 가면서 수많은 브랜드를 접하고 구매하고 이용하며 살아갑니다 이 책은 소비자가 브랜드행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가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는 책입니다 많은 지식없이도 관심만있다면 흥미를 갖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너무나 잘 쓰여진 책입니다!!!!! 완전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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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심리학을 읽으면서 얼마전 읽었던 책에서의 고정행동유형에 관한 부분을 떠올리게 되었다. 새끼의 칩칩하는 소리에만 방응하며 칩칩하는 소리를 내지 않으면 새끼로 간주하지 못해 돌보지도 않고 혹은 죽이기까지 한다는 내용이었다.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심리 역시 기업이 꾸준히 칩칩소리로 쇄뇌시킨 부분에 대한 고정행동유형은 아닐까? 눈을 가리고 순수한 맛으로만 실험할 때는 더 맛이 좋은 콜라를 팹시콜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눈을 뜨고 포장된 상태에서 맛을 보게 되면 코카콜라를 대부분 고르게 된다고 한다.
그만큼 브랜드의 파워는 사람들의 심리까지도 조정할 수 있으며 입맛도 달라지게 할 수 있지 않은가.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나 방법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명시가 없지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기위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제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브랜드의 중심에 소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무척 진부하게 들리지만 가장 공정하게 판단하는 주체이기도 하다.
가장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이라면 브랜드 관계의 심리학에 관한 부분인데 여기서는 비교적 구체적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인식에 관한 내용을 기술한 부분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집중적으로 읽어본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언제부터인가 소비자에게 왜, 뭐지? 라는 호기심을 즉폭시키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광고의 방법에 어느순간 낚기는 느낌을 받는 것과 같이 브랜드와 소비자 유형에 관하여 어느 정도 해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긴시간이 걸린 긴 책이었고 어떤 구체적인 방법론이라든가 해답을 주기보다는 왜 그런가 궁금증에 대한 이유를 들을 수 있었던 책이었으며 굳이 기업인이 아니라 소비자로서 내가 어떻게 심리적으로 이끌려드는지 거기에 대한 재미있는 논리를 깨우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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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브랜드 매니저 광고회사 어카운트 플래너 시장조사회사 리서치와 플래너 홍보, 프로모션, CI, BI 회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플래너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 읽고 나니 이 분들에게는 꽤 크고 절대적인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면 나는, 이 분야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나는 이 책을 읽고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가.
나는 브랜드에 둔한 사람이다. 아주 많이 둔하다. 관심 자체가 떨어진다. 이렇게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있으니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관심이 덜하다고 생각한 것은 이른바 '명품 브랜드'라는 것이었지 브랜드 자체로부터 관계가 먼 것은 아니었다. 브랜드의 종류와 질이 다를 뿐 돌이켜 보면 내 삶에도 온통 브랜드 투성이니까.
재미있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세상의 한 쪽을 들여다 본 느낌이다. 이런 일에, 이런 시도에, 이런 결정에, 이런 결과에 목숨을 걸기도 하고 정열을 바치기도 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런 분야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수록 나처럼 고급 브랜드에 무심한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날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냐고.
내가 선택하는 모든 것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 내가 장차 가지려고 하는 모든 것들이 내가 꿈꾸는 브랜드라고 한다. 맞는 말이지 싶다.
책을 읽다가 엉뚱한 생각이 든다. 나 역시 하나의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 나를 원하는 사람, 내 능력을 원하는 사람, 내 관심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나 또한 브랜드로 작용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나도 나 자신의 브랜드 질을 높이기 위한 시도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내 브랜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