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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큰 마음을 먹고 유럽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여행의 끝에 남은건 수많은 사진들과 사진들 만큼의 아쉬움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갔는데 메꿔지지 않는 허전함...
확인차 자료들을 검색하던 중 발견하게 된 스타일 시티. 이쁜 표지 만큼이나 알찬 내용들, 그리고 사진들. 여행하기 전에 이 책을 발견했더라면 더 좋았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문득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표지만 다른 기존의 여행서들과는 달리 저자가 직접 느끼고 본 거리의 모습들, 그 저자님께서 기존의 여행서들도 만드셨다니 여행서의 업그레이드 판이겠죠?
다른 여행서에서는 볼 수 없는 예쁜 풍경과 문화와 소소한 재미들. 책 한권에서 느껴지는 유럽의 냄새. 트렁크에 공간이 남으신다면 살짝 스타일을 꽃아 가는 것이 어떨까요?
P.S 유럽을 알고 싶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분들에 강추! 혹은 그런 여친이 있으신 남성분들에게도 강추! 유럽 스타일에 빠지고 싶으시다면 원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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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자가 11년째 파리에서 살고 있다고하니.. 신뢰가 가네요. 몇달 단기간 다녀온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르겠죠?? 특히, 이런 장소들은 뜨네기 여행자들이 알기엔 힘든 장소들이니깐요~~ 책을 처음 딱 펼져보면 그저그런 기획으로 만든 책이 아님을 느낄수가 있어요. 곳곳에서 느껴지는 섬세함이랄까?
패션에 도무지~ 관심없는 분은 읽다가 지식in 찾을지도 몰라요~ ㅠ_ㅠ;; 저도 꽤나 안다고 자부했는데.. 쿠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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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들어섰는데...
가판대에서 눈에 확~~~~~ 띄는 책을 만났습니다...
'style city'라는 근사한 제목을 달고..
반짝반짝 빛나던 예쁜 책이 바로 이거였어요...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누구나 한번쯤 여행하기를 꿈꾸지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내년에는..내년에는..." 이라고
되뇌이기만 하는 곳(ㅋㅋ 적어도 저한테는 말이죠..)
그런 곳들이 가~~~득 소개되어 있는 꿈 같은 책이에요...
지금은 매일 만원 지하철을 타고
하루하루의 밥벌이에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도 멋진 런더너가 되어 혹은 빠리지앵이 되어..
유럽의 골목골목을 누빌 수 있겠죠?
그때까지는 그저 이 책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지금 사귀는 남친과 올해라도 결혼하게 되면...신혼여행은 꼭 유럽으로 떠나렵니다..ㅋㅋ)
유럽으로 떠날 때 꼭 챙겨야 할 '머스트 바이 북'이기도 하지만...
저처럼 그저 여행을 꿈꾸기만 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책이랍니다..
오늘 서점에 가신다면..꼭 한번 눈여겨 보세요..
(디자인도 너무 예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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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책을 펼치니 형형색색의 사진들이 가장 먼저 즐겁게 했다. 유럽의 파리, 런던, 로마, 프라하의 멋진 곳들이 소개되어 있는 책이었다. 솔직히 한 군데도 가본 적이 없는 나는 먹을 걸 앞에 두고 눈으로만 보고 있는 꼴이었다. 특히 로마는 꼭 가보고 싶은데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이 특이한 점은, 유명한 명소나 관광지로 꼭 가볼 곳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멋쟁이 스타일 가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여행백서’였다. 멋진 곳이나 보는 순간, 그곳에 머무는 순간 감동이 끓어오르는 그런 스타일리시한 곳들을 소개하고 또 사진으로 보여준다. 그런 부분들이 더욱 나를 자극했다. 작가는 그런 공간에 있으면 ‘낡은 창고에서 발견한 보물처럼 그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라고 말한다. 여행스타일이 다른 그들, 트렌드 세터. 그들은 옷을 입지 않고 스타일을 입는다고 한다. 또한 소비도 그냥 소비가 아니라 창조적인 소비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여행은 남들과 다르다고 한다. 특별하고 낭만적인 그들의 여행길을 나도 따라 몰래 염탐하고 온 듯한 기분이다. 유럽여행을 가려고 준비 중이거나 스타일리시한 곳을 찾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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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세터를 유혹하는 감각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 요즘 대중매체에서 더들어대는 '트렌드 세터가 선택한 가방, 트렌드 세터가 즐겨 찾는 레스토랑, 트렌드 세터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리드하는 사람들을 트렌드 세터라고 한단다. 그들을 유혹하는 도시 런던, 파리, 로마, 프라하를 둘러보는 책이라고 했다. 이 책 스타일 시티의 테마이다.
일상에 찌든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려고, 그보다는 쇼핑을 실컷 즐길수 있는 멋진 빈티지샵,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명품거리가 등장한다.
여행을 하는 동안 느꼈던 필자의 감정을 담은 에세이위주의 글 보다는 실용적인 정보위주의 글이 주를 이루었다. 여기 이곳에는 뭐가 유명하고, 저기는 뭐가 좋고 이런식의... (친절하게도 부록으로 책에 등장한 장소들을 표시한 상세지도까지 준다!)
이 책을 보면서 눈이 너무 즐거웠다. 사진의 느낌이 너무나 감각적이어서 그곳의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졌다.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 4곳을 책을 통해 둘러보며 왠지 호사스런 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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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트랜드 세터도 아니고, 멋쟁이도 아니지만 있어보이는 책을 보자니 갖고싶은 마음이 생겨 구입했다. 흠.... 멋진데? 하지만, 낭만과 스타일을 외치며 트랜드를 따져가면서 여행하기엔... 아.... 배 아 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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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로마, 프라하에서의 여행에 관한 책이다. 특히 패션 관련해서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패션 쪽에 일하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 곳들을 여행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와있고 디자이너 숍뿐만 아니라 까페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화려한 책의 모습에 비해 좀 아쉬웠던 것은.... 내가 이 곳들을 여행하면서 일반인으로서의 여행이 아닌 패션관련 여행만을 할 일이 거의 없는데 설명 위주로 되어서 지루하다는 것이다. 여행 가이드라고나 할까...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정보들은 여행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되고 정보를 얻을 곳들은 많다. 물론 그런 곳에서 얻을 수 없는 진귀한 정보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진귀한 정보들이 나에겐 진귀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진도 멋지고 내가 직접 겪어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보고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동경 같은 것은 있었다. 전반적으로 잡지 같은 느낌도 강하다. 저자가 파리에 살고 있는 사람이고, 직업이 작가이다 보니 더한 듯 하다.
패션에 관심있어서 여행을 생각해보는 사람이라면 좋을 책인 듯 하다.
부록으로 함께 오는 맵북은 참 유용할 듯 하다. 나중에 유럽여행 갈때 꼭 들고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으니까... 크기도 적당하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