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9%
  • 리뷰 총점8 5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14%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7.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환상특급을 기억하시나요?
"환상특급을 기억하시나요?" 내용보기
아다치 미츠루는 확실하게 영화의 CUT AWAY를 알고 있다. 감정의 깊이를 조절하는 법, 극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법. 그것이 확실하게 아다치 미츠루의 힘인 거 같다.   어렸을 적에 즐겨보던 환상특급을 보는 듯한, 묘한 느낌의 단편들을 모아놓았다.   두번째 볼 때가 더 좋은 만화. 그래서 추천하고 싶다.
"환상특급을 기억하시나요?" 내용보기

아다치 미츠루는 확실하게 영화의 CUT AWAY를 알고 있다.

감정의 깊이를 조절하는 법, 극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법.

그것이 확실하게 아다치 미츠루의 힘인 거 같다.

 

어렸을 적에 즐겨보던 환상특급을 보는 듯한,

묘한 느낌의 단편들을 모아놓았다.

 

두번째 볼 때가 더 좋은 만화. 그래서 추천하고 싶다.

 

a********r 2009.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거로의 시간 여행
"과거로의 시간 여행" 내용보기
요즘 만화책 값이 많이 오른것 같다.   먼저 책은 보통의 애장판 만화책의 구성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나는 여기에 들어가 있는 칼라 페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내용은 지극히까지는 아니지만 다분히 일본적인 정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 많이 하곤했다.   숙제를 안 했을때, 내일 시험
"과거로의 시간 여행" 내용보기

요즘 만화책 값이 많이 오른것 같다.

 

먼저 책은 보통의 애장판 만화책의 구성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나는 여기에 들어가 있는 칼라 페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내용은 지극히까지는 아니지만 다분히 일본적인 정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 많이 하곤했다.

 

숙제를 안 했을때, 내일 시험인데 공부를 안했을때 , 등등

 

몇일 전으로만 돌아갔으면 하고 기도 했다. 그러다가 자포자기 하고

 

잠을 잤던 내가 떠올랐다. 지금도 뭐 그렇기는 하지만 말이다.ㅋㅋ

 

하지만 이런일이 진짜로 이루어진다면 말이지, 왠지 이상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r***6 2009.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자라면 누구나 소년이었을때가 있었다.(아다치미츠루 모험소년)
"남자라면 누구나 소년이었을때가 있었다.(아다치미츠루 모험소년)" 내용보기
남자라면 누구나 소년이었을때가 있었다. 가끔은 그 찬란했던 기억을 잊고 살기도 하고 아니면 그 기억으로 인해 발전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게 어쨌던  햇빛 찬란하고 생각만해도 아련한 기억인 것이다.   살아 가면서 그시절을 생각하면 반성을...되돌림을 생각 할수도 있지만.. 여기엔 그 시절 아련한 추억들로 인해 지금의 모습이 투영 된다.   생각만 해도 웃음 짓게하는
"남자라면 누구나 소년이었을때가 있었다.(아다치미츠루 모험소년)" 내용보기

남자라면 누구나 소년이었을때가 있었다. 가끔은 그 찬란했던 기억을 잊고 살기도 하고 아니면 그 기억으로 인해 발전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게 어쨌던  햇빛 찬란하고 생각만해도 아련한 기억인 것이다.

 

살아 가면서 그시절을 생각하면 반성을...되돌림을 생각 할수도 있지만..

여기엔 그 시절 아련한 추억들로 인해 지금의 모습이 투영 된다.

 

생각만 해도 웃음 짓게하는 그런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던 것이다.

단한 순간의 선택으로 앞날이 변하기도 하지만...후회 하기엔 이미 먼 추억..

그래서 후회하기 보단... 아픔마저 소중했던 기억이되는 그런 모험소년이었던 시절..

아다치는 이러한 일 들을  특유의 감정묘사로 그리고있다.

 

아다치의 만화는 언제나 가슴뛰게 하는 그런...묘한 느낌이 있다.

한편 한편 읽을 때마다 잠시 쉬면서 옛 기억을 떠올려도 좋을 것이다.



s******3 2009.02.25.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고전적인 아디치 미치루의 작품세계
"고전적인 아디치 미치루의 작품세계" 내용보기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만화, 하지만 그 중에서 H2, Touch같은 긴 호흡의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아쉽다고 느낄테고, 진배와 같은 짧은 단편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왠지 허전한 듯 하면서 동시에 산뜻한 마무리, 아주 나쁜 사람은 절대 나오지 않는 그의 만화세계의 액기스를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적인 아디치 미치루의 작품세계" 내용보기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만화,

하지만 그 중에서 H2, Touch같은 긴 호흡의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아쉽다고 느낄테고, 진배와 같은 짧은 단편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왠지 허전한 듯 하면서 동시에 산뜻한 마무리, 아주 나쁜 사람은 절대 나오지 않는 그의 만화세계의 액기스를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a 2007.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만에 만난 아다치 미츠루
"오랜만에 만난 아다치 미츠루" 내용보기
여덟살 때였던가? 쌍둥이 야구왕이란 만화가 있었습니다. 훗날 H1이란 원제가 있음을 알게되었죠. 화려하진 않지만 안정되고 따뜻한 그림체, 이상형에 가까운 히로인, 그리고 젊은이들의 열정. 이 모든 게 어린 저에게 얼마나 강렬하게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이런 만화를 그리고 싶다, 고 열심히 따라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H2, 미유키, 미소라, 카츠 등등.. 꽤 많은 작품을
"오랜만에 만난 아다치 미츠루" 내용보기

여덟살 때였던가? 쌍둥이 야구왕이란 만화가 있었습니다. 훗날 H1이란 원제가 있음을 알게되었죠.

화려하진 않지만 안정되고 따뜻한 그림체, 이상형에 가까운 히로인, 그리고 젊은이들의 열정.

이 모든 게 어린 저에게 얼마나 강렬하게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이런 만화를 그리고 싶다, 고 열심히 따라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H2, 미유키, 미소라, 카츠 등등.. 꽤 많은 작품을 봐왔습니다. (어느새 20년이네요. 햐..)

그러면서 그의 만화에 다소 식상해 진것도 사실인데, 이번에는 특별한 단편집이네요. <모험소년>. 

 

 

 

<모험소년>은 각박한 현실속에서 꿈을 잃어버린 '늙은' 소년들을 위한 만화입니다.

우연히, 혹은 환상적인 사건을 통해 소년들은 과거의 잃어버린 기억들과 조우합니다.

되찾은 과거, <모험소년>의 주제라면 주제지요. 비슷비슷한 주제로 참 다양한 변주를 이루어냅니다.

아다치 미츠루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주옥같은 단편집이라 생각됩니다.   

 

 

 

총 일곱편의 이야기는 어느하나 우열을 가릴 것 없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냅니다.

삶에서 진정 소중한 게 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꿈, 희망, 우정, 사랑. 유치하지만 아름다운..

YES마니아 : 플래티넘 s*****w 2008.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한때는 모험소년이었다
"나도 한때는 모험소년이었다" 내용보기
7년에 걸쳐 만들어진, 7편의 단편이 수록된 『모험소년』은 '지나버린 시간, 그러나 지금도 곁에 있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 거의 모든 이야기의 등장 인물들이 과거를 통해 현재를 치유한다. 그렇다면 과거는 이미 지나버린 시간이지만 현재도 여전히 유효한 시간이 아닐까.     1화에 등장하는 남자는 고향 집을 찾아 소년 시절 그에게 모험의 공간을 열어주었던 '어디든지 문' 앞
"나도 한때는 모험소년이었다" 내용보기
7년에 걸쳐 만들어진, 7편의 단편이 수록된 『모험소년』은 '지나버린 시간, 그러나 지금도 곁에 있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 거의 모든 이야기의 등장 인물들이 과거를 통해 현재를 치유한다. 그렇다면 과거는 이미 지나버린 시간이지만 현재도 여전히 유효한 시간이 아닐까.
 
 

1화에 등장하는 남자는 고향 집을 찾아 소년 시절 그에게 모험의 공간을 열어주었던 '어디든지 문' 앞에 선다. 그리고 그 때의 자신을 만나고 현재의 곤경을 이길 힘을 얻는다. 3화에는 어른의 삶, 이길 수는 없으나 지지도 않는 비겁한 삶을 살던 남자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소년 시절의 당당했던 모습을 찾는다. 2화의 청년들도, 4화에 나오는 상처 받은 영업 과장님도, 5화에 나오는 빚쟁이 아저씨들도 다 마찬가지다. 그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도 현재의 삶이 그들의 꿈을, 기개를 깎아먹고 있었다. 6화의 호기심 많고 장난 좋아하는 소년이나 7화의 순수한 남학생의 모습을 등장인물들은 누구나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잊고 있다. 잃어버린 것이 아닌, 그저 잊었을 뿐인 지난 시간들은 그들이 힘겨워 할 때 나타나 다시 일어설 힘을 준다.

 

 

등장하는 어른들은 하나같이 실패를 두려워한다. 패배를 피해가려고 오늘도 안간힘을 쓰는 평범한 어른들이다. 거침없이 살던 소년을 몸 사리기에 급급한 어른으로 만든 그 시간이 안타깝지만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이다. 그래서 이 단편집에 든 이야기가 어른들에게는 반가움이다. '옛날에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라는 쌉싸레한 느낌이 올라올 때 한 편씩 읽어주면 좋을 책.

k*****e 2007.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을 돌아보며 (모험소년)
"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을 돌아보며 (모험소년)" 내용보기
만화책 즐겨읽기 446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을 돌아보며― 모험소년 아다치 미츠루 글·그림 강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펴냄, 2007.9.15.  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은 마음입니다. 모든 이야기는 우리 마음에서 태어납니다. 그래서, 글로든 그림으로든 만화로든 사진으로든 노래로든 춤으로든 영화나 연극으로든, 모두 우리 마음이 어떠한가 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어느 이야기이든 사람들 마
"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을 돌아보며 (모험소년)" 내용보기



만화책 즐겨읽기 446



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을 돌아보며

― 모험소년

 아다치 미츠루 글·그림

 강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펴냄, 2007.9.15.



  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은 마음입니다. 모든 이야기는 우리 마음에서 태어납니다. 그래서, 글로든 그림으로든 만화로든 사진으로든 노래로든 춤으로든 영화나 연극으로든, 모두 우리 마음이 어떠한가 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어느 이야기이든 사람들 마음인 터라, 더 나은 이야기나 덜떨어지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높은 이야기나 낮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다만, 어느 이야기는 따분하거나 지겨울 수 있고, 어느 이야기는 새롭거나 새삼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어떤 사람은 어느 이야기를 따분하게 느낄까요. 왜 어떤 사람은 어느 이야기를 새롭다고 느낄까요. 따분함과 새로움을 가르는 자리는 무엇일까요. 지겨움과 새삼스러움을 나누는 금은 어디일까요.



- ‘그래, 내가 바라면, 어떤 일이라도.’ (6쪽)

- “질리지도 않고 신나게 뛰어놀았지. 오락실 하나 없는 이런 산 속에서.” (35쪽)




  아다치 미츠루 님이 빚은 짧은만화를 담은 《모험소년》(대원씨아이,2007)을 진작에 읽었으나 책꽂이에 모신 채 여러 해 흐릅니다. 다른 작품을 읽을 적에도 느꼈는데, 앞으로 이분 만화책은 더 읽을 일이 없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스스로 한 걸음씩 앞으로 걷는 매무새가 아니라, 언제나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뒷걸음을 하는 매무새라면, 이분 만화책에 흐르는 이야기는 더 볼 만하지 않구나 싶기 때문입니다.


  이녁은 만화를 왜 그리고 싶을까요. 이녁은 만화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까요. 이녁은 만화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이녁은 만화로 어떤 마음을 가꾸는 삶일까요. 만화책 《모험소년》을 읽으며 네 가지를 가만히 헤아리는데, 어느 한 가지도 또렷하게 안 잡힙니다. 청탁이 들어오니 그리고, 돈을 벌려고 그리고, 지면을 채우려고 그리고, 애독자가 있으니 그리고, 만화가라는 직업이니 그리고, 그저 그리고 그립니다.


  무엇이 모험이고, 무엇이 삶일까요. 무엇이 사랑이며, 무엇이 사람일까요.


  만화를 그리는 햇수가 늘어 붓질은 익숙하거나 매끄럽습니다. 그러나, 만화를 그리는 햇수만큼 삶을 지은 햇수가 모여서 이야기를 빚는 숨결이 환하게 드러나지는 않는구나 싶습니다. 한 마디로 간추리자면, ‘아다치 미츠루 이름으로 책이 하나 새로 나왔으니까 장만해서 볼 만하다’일 뿐입니다.




- “언제였더라, 다이고가 도쿄에 왔을 때, 바빴다는 핑계로 바람맞힌 적이 있어. 속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인데도, 녀석은 정말로 아쉬워하며 돌아갔지.” “우린 커져 버린 몸과 함께, 쓸데없는 것까지 키워 버린 모양이군.” (56쪽)

- ‘싸움은 어린애나 하는 짓이다.’ (73쪽)



  훌륭한 만화나 재미난 만화는 따로 없습니다. 놀라운 만화도 신나는 만화는 따로 없습니다. 이야깃감을 무엇으로 삼든 대수롭지 않습니다. 이야기에 담는 삶을 스스로 짓고 가꾸어서 들려줄 수 있으면 됩니다. 이야기로 펼칠 사랑을 사람들 사이에서 곱게 갈무리할 수 있으면 됩니다.




- “얘, 꼬마야. 아빠가 오카무라 부동산 사장님 맞지?” “응. 아저씨는 누구야?” “으음, 이 아저씨는 말이지, 몸값을 노린 유괴범이란다.” (118∼119쪽)

- “아까 몸값이 500만 엔이라며?” “200만 엔은 내가 여기저기서 마련했어. 저런 인간에게는 최소한의 힘만 빌리고 싶었거든.” “어째서, 그런 남자랑?” “그때, 나이도 서른이 훌쩍 넘었고, 왕자님을 기다리다 지쳐서 반은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어.” (129쪽)



  첫마음이 있다면 첫마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마음이 없다면 이제라도 아직 늦지 않으니 첫마음을 짓기를 바랍니다. 만화를 왜 그리고, 만화를 그려서 누구하고 볼 마음이며, 만화로 이루려는 꿈은 무엇인지 언제나 밝힐 수 있어야 비로소 ‘만화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작품을 들여다보든 이러한 이야기가 싱그러운 바람처럼 푸르게 흐를 때에 비로소 ‘만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4348.1.4.해.ㅎㄲㅅㄱ


(최종규 . 2015 - 시골에서 만화읽기)



h*******e 2015.0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