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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1 세균
"사이언스 21 세균" 내용보기
과학학습만화책이 집에 없었던터러 서평에 당첨이 되고나서 얼마나 책을 많이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네요. 저의 집에 도착한 책은 '세균'이였답니다.   "세균 윽 왜하필 더러운 세균~!~" 울 아들 책을 받더니 세균이란 단어에서 풍기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나 보네요. 그러나 책을 펼쳐 몇장을 읽는듯 하더니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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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습만화책이 집에 없었던터러 서평에 당첨이 되고나서 얼마나 책을 많이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네요.

저의 집에 도착한 책은 '세균'이였답니다.

 

"세균 윽 왜하필 더러운 세균~!~"

울 아들 책을 받더니 세균이란 단어에서 풍기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나 보네요.

그러나 책을 펼쳐 몇장을 읽는듯 하더니 어느 순간 책을 다 읽어다며 또 너무 재미 있었다는 말을 계속하더라구요.

그럼서 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다는..

 

세균들이 어떤식으로 이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에서 흥미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요.

변기에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릴때 저는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립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변기 뚜껑을 닫고 나서 물을 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변기물이 튀어 우리몸에 붙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냥 습관적으로 변기뚜껑을 열고 변기 물을 내렸던 저의 식구들은 이 책을 읽고 나서 습관을 바꾸었답니다.

 

우리에게 해만 준다고 생각했던 미생물들..

이러한 미생물들이 없다면 과연 좋은 세상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즐겨 먹는 빵!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효모라는 이스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바로 미생물의 일종이지요. 또한 치즈나 요쿠르트, 김치와 된장찌개도 미생물이 없는 세상에선 만들수 없는 것들이지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러한것을 못먹게 된다고 생각하니..

 

우리에게 필요하면서도 해가 되는 미생물 세균..

조금만 신경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세균과 함께 잘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답니다.

k*****9 2007.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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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 대해 알고 싶나요?
"세균에 대해 알고 싶나요?" 내용보기
사이언스 21 - 세균 편은 삼성출판사에서 시리즈물로 제작한 책이다. 이 책이 오던 날 난 정말 표지도 구경할 시간이 없었다. 우리집의 여덟살짜리 공주님이 '야, 이 책 왔네. 나 읽어야지' 그러곤 들고 가버린 통에 말이다. 우리 아이가 읽고 또 읽어서 여러 질문을 늘어놓을 동안 난 자꾸만 미기적 미기적 미루고만 있었다. 에고, 나도 읽어야 할텐데... 그러다 우연찮게 그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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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1 - 세균 편은 삼성출판사에서 시리즈물로 제작한 책이다.

이 책이 오던 날 난 정말 표지도 구경할 시간이 없었다.

우리집의 여덟살짜리 공주님이 '야, 이 책 왔네. 나 읽어야지' 그러곤 들고 가버린 통에 말이다.

우리 아이가 읽고 또 읽어서 여러 질문을 늘어놓을 동안 난 자꾸만 미기적 미기적 미루고만 있었다.

에고, 나도 읽어야 할텐데...

그러다 우연찮게 그 책을 쭈~욱 끌고와 한페이지를 쓱~ 넘겼다.

오호, 펴내는 글에 나오는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팀 이름부터 갑자기 멋지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과학을 사랑하는 현직 선생님들이 모여서 기획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믿음이 갔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에 대해 학교 다닐 때 배운 막연한 지식만 갖고 있는 나에게

정말 재미있는 형식으로 다가와서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잔뜩 얻어가게 만드는 책이었다.

어른인 나에게 이를지언정, 우리 꼬마아이에게는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까나

물론 조금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고, 여러 중세 역사까지 나오다 보니 우리 여덟살짜리가 다 이해할 수는 당연히 없겠지만

어려운 세균, 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채웠을 거라는 생각에 엄마의 마음이 뿌듯해져 왔다.

세균이 무조건 나쁜 것 만은 아니며, 세균이랑 어느정도 같이 사는 환경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가장 좋은 점은 우리 아이에게 녹음기처럼 '밖에서 놀다 오면 손부터 씻어야지'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왜 씻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린 우리 아이는 무조건 적인 엄마의 명령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손을 씻는 버릇이 생겼으니 말이다.

 

왜 아이들이 만화라는 형식에 열광을 하는지,,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말만 들어도 어려운 세균, 바이러스 같은 용어들과 그에 관한 이야기들을 그냥 글만으로 표현을 했다면

아이들에게 얼마나 어려울 것이며, 먼저 손부터 뻗어지질 않았을 것은 불보듯 뻔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화형식이 너무 많이 범람하고 있어서 나름 눈쌀을 찌푸리고 있던 나에게 '사이언스 21'은 편견을 버릴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었다.

형식은 만화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만은 않은 이 책의 구성과 내용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다른 시리즈 책도 얼른 사보자고 조르는 우리 아이. 어쩌면 내가 더 궁금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d*****5 2007.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