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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과 수익속에서 지속가능한 혁명의 추구
"공익과 수익속에서 지속가능한 혁명의 추구" 내용보기
이 책에 자주 나타나는 '지속가능한..'이라는 개념을 볼 수 있다. 일상적인 범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책에서 주장하는 여러가지 케이스들속에서 나는 어떤 지속가능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으로 볼 수 있다. 자본주의적이고 소비지향적인 사회에 걸맞게 경제적 빈곤을 거부하려고만 노력(?)했던 나에게 흥
"공익과 수익속에서 지속가능한 혁명의 추구" 내용보기

이 책에 자주 나타나는 '지속가능한..'이라는 개념을 볼 수 있다. 일상적인 범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책에서 주장하는 여러가지 케이스들속에서 나는 어떤 지속가능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으로 볼 수 있다.

자본주의적이고 소비지향적인 사회에 걸맞게 경제적 빈곤을 거부하려고만 노력(?)했던 나에게 흥미로운 일과 적정한 시간의 유희, 당장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도 내일의 창조를 저해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유기농적 행복을 꿈꾸게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은 언제나 과거와 미래의 분기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늘 변화와 혁명의 현장이며 기로다. ... 자본주의와 시장경제가 역사의 마지막 승리자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는 깨닫게 되었다. 그것이 우리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최선이 아니며 다른 종류의 문제와 해악을 가진 또 하나의 도구상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은 수단에 불과했고 결코 목적이 될 수 없었다." 

 

오늘과 새로운 승리자와의 사이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와 내일의 꿈을 나눠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공공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발적 노력에 대한 근거들을 찾아 나선다. 싱가폴의 알렉산드라병원, 클레어몬트 칼리지스, 아일랜드 기업투자청,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 폴 뉴먼의 뉴먼스오운, 이외에도 수많은 사례들을 끌여들여 어제보다 나아지는 삶에 대한 주장을 가감없이 풀어놓는다.

책을 공들여 읽는 이라면 이미 상당수 아는 케이스들이 꽤나 보일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이 여느 경영학 서적에서 가르치고 있는 경영의 문구들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

 

그러나 시간이 난다면 다시 한 번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읽어보자. 공익경영이라는 주제와 무관하게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도 있는 덧붙여 조그마한 식당이나 옷가게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많다. 하물며 기업에서야 더 말해 무엇하랴. 우리가 '수익'과 '공익'을 별도의 노력을 들여 따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말이다.

 

다양한 마케팅의 교훈들과 사회친화적인 기업(뉴먼스 오운과 같은)이 가져다 주는 삶에 대한 아름다운 혁명을 내 일속에서 이뤄낼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다.

 

 

 

n******d 2007.08.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