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물을 키우기 위해서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재배학이 아니다. 바로, 이 작물생리학이 기본이 되어야한다. 생리학이라는 것, 즉 식물이라는 생물체가 어떻게 살아가는 지는 재배를 위해서 필수다. 생물학과의 식물생리학과는 달리, 농학에서의 작물생리학은 많이 응용적이고 때문에 실제적인 내용에 의해서 접근이 쉽다. 가장 기본적인 광합성을 포함해서, 이동과 성장, 요즈음에서 너무 중요하게 자리잡은 호르몬등, 작물의 생장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흡사, 식물생리학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도 있으나 식물생리학이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는데 반해 기본적인 것은 작물생리학도 똑 같으나 더욱더 깊이있고 필요한 내용을 이용하고 있다. 이것을 통한 응용은 독자의 몫이다. 하지만, 응용을 하기에는 이 책이 식물생리학보다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 식물을 키운다면, 어떤 메카니즘으로 식물이 자라고 번식하는 지를 아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호르몬을 통해서 식물을 어떻게 조절해 나가는지같은 내용은 가히 멋지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하다. 이 정교한 생물체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다. 교재가 좋을때 더욱더 재미있을 것 같다.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출판사의 것보다 낳은 것 같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