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도 없이 쭉 이어지는 글이에요. 그런데 읽어보면 주된 배경이 구덩이와 집단농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사회주의나 무산계급 인민, 노동자와 부농 등 그 당시 러시아 상황이 반영되어 있는 소설이라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가 쓴 소설인 구덩이를 읽었습니다. 구덩이가 직접 언급되는 장면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중이 작지만, 마치 곳곳에 구덩이가 패여 있기라도 한 듯한 암울한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음울한 묘사로 전개되는 소설입니다. |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작가의 "구덩이"를 읽었씁니다. 러시아 혁명의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아일란드의 여정을 따라 이야기가 흐릅니다. 철학적인 내용과 강렬하게 다가오는 서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일란드의 고민과 선택이 도덕과 신념에 따라 충돌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인간적인 고뇌로 보여서 뛰어난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글은 익히 알고 있다. 러시아의 조지 오웰이라 불리는 작가이며 기본적으로 시니컬한 느낌의 글을 쓰는 작가이다. 그러나 그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결국 작가의 통찰력이 빛을 발한다. 글로 인간사를 그려내는 작가의 힘이란 엄청난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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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합 스탈린 시대에 살았던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소설입니다. 도입부터 마지막까지 당시 소련의 체제에 대한 풍자를 하고 있는데 그 시대에 이런 소설을 쓴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당시 소련은 서구보다 우월한 사회주의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개인은 체제의 부품처럼 매몰된 사회였습니다. 그런 사회를 몸소 체험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희생자들을 연민합니다. 주인공 보셰프는 근무 중에 사색에 빠진다는 이유로 해고 당하고는 구덩이를 파는 일에 투입됩니다. 구덩이를 파는 건 무산 계급을 위한 주택건설을 위한 일로 여러 체제에 적응하지 못한 인간들이 합심하여 노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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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조지 오웰로 불리는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통렬한 풍자소설입니다. 주인공인 보셰프는 일하는 중에 자주 사색에 잠긴다는 이유로 해고 당합니다. 해고 당하고 숙소 밖으로 나오자 고아들이 유용해지기 위해 노동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합니다. 그 현장은 도시의 외곽지대로 도시로 온 농부들이나 저임금 부류를 위한 초라한 술집이 있을 뿐이었다. 보셰프는 진실한 인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술집으로 들어갔고 자신의 불행을 망각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 무절제한 자들을 보고 편안해졌습니다. 술집에서 뒤쳐진 자들의 아우성을 지켜보다가 재취업을 위해 공장 위원회로 갔습니다. 공장 위원회에서 사색에 잠긴 것에 대해 추궁합니다. |
| [.대여] 구덩이( 안드레이플라토노프 저/ 정보라 역)세계문학전집-153 를 대여로 읽어보았습니다. 안드레이플라토노프의 생각이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간만에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네요.. |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는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작가였다. 작가와 작품 설명을 언뜻 보고 나서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스탈린 시대의 처참한 상황은 대강 알고 있지만, 작품으로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