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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꿈 내용을 어떻게 풀이할 것인가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꿈에 대한 유럽의 학문 발전사에 가깝다.
그래서 내용 별은 4개가 되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의 처음에 언급된 아르테미도로스의 책이 이 책이 출판된 다음에 출판된 탓인지 아르테미도로스를 언급한 부분의 번역이 살짝 어색하고
게다가 책 내용이 흘러가는 속도가 많이 다르다. 꿈에 대한 유럽의 관심에 대한 역사를 다룬 부분 - 미리보기에서 지원되는 부분 - 까지는 속도가 빨랐다가 융부터는 꿈 분석과 융의 변류/확장이라고 할 현대의 학자들이 끼어들면서 속도가 느려진다. 느릿느릿...읽기가 고역이다. 그래서 내용 별이 박하게 3개이다.
그냥 꿈 분석에 대한 실용적 지침서를 바란다면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라는 책이 더 낫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