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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으로 첫장을 시작하고 있는 이책은 우리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음식이 단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단지 시간이 되었으니까 먹는 그런 것이 아닌 어떠한 것보다 중요하고 신성하기까지 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먹거리원론" 종합적인 육아서가 아니라 오로지 먹는 음식에 관한 세세한 전문적인 지침서이다.
전업주부인 나는 아이에 대한 나의 사랑은 오로지 음식으로 표현했다고 할 정도로 먹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첫 이유식때부터 9살인 지금까지 매끼마다 새로운 반찬을 만들기 위해 하루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재료를 구입하고, 끼니마다 한시간 이상씩 준비하고 먹고,치우고 하는 일이 너무 힘들었다. 지친 나에게 힘이되는 글 "교육보다 좋은 것은 먹는 것이다. 교육이 잘못되면 바로 잡을 수 있지만 먹거리가 잘못되면 몸도 버리고 마음도 망친다. 좋은 먹거리는 건강한 몸과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이 책은 두뇌력을 높이는 노력중에 가장 으뜸인 것은 오감을 두루 이용하게 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음식을 먹는 행위라고 하였다. 솔깃해지는 부분이다.
평생을 좌우한다는 4-10세의 식습관에서 부터 우리아이들이 꼭 먹어야하는 음식들과 먹이지 말아야 할 음식 9가지, 마지막으로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음식으로 네 파트로 나뉘어 오늘 우리아이들이 먹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다.
일을 하는 엄마들의 고달픔도 동감하고 있지만, 외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아이랑 놀아주는 것보단 오히려 요리하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더 교육적이라 말하고 있다. 참으로 맞는 말 같다. 전업주부인 나도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면서 시간보내는 것이 힘들게 몇 시간씩 요리하는 것보다 휠씬 낫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기때문이다.
여기저기 조금씩 읽은 먹거리에 대한 두루뭉실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하여 다잡았다고 할 수 있을까? 유해한 먹거리에 대해 느슨해 지려는 내 태도를 바로 잡아주었다라는 표현이 맞을까? 아무튼 음식을 만드는 주부라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군더더기 없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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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최우선으로 중요한것을 꼽으라고 하면 무엇을 꼽아야할까 잘먹고 잘사는게 아닐까한다. 사람의 인생에 있어 무시할수 없고 참으로 소중한것이 먹거리 일진대 바쁘다는 핑계로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사고로 자꾸만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듯하다. 에이 한끼인데 뭐, 아님 조금 먹는건데, 이핑계 저핑계로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었던듯싶다.
현명한 부모를 위한 10분 자녀교욱 시리즈 아이에게는 엄격하면서 엄마인 나 스스로에게는 관대하지 않았었나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드는책이었다 4장의 구성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의 식탁 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만들고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할 상식선에서 꼭 알려주고 싶은 핵심들만 간결하게 풀어놓은듯 어느 한부분 소홀히 할수 없었다 가벼운 찬일지라도 손수 직접 만들어 먹이고 인스턴드 식품은 멀리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이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했으니 괜찮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심리로 무너지고 있었던듯싶다
우리아이에게 꼭 먹여야할 음식 9가지 먹이지 말아야할 음식 9가지 그리고 내 아이를 위한 맞춤음식등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항상 새기고 있어야 할 이야기가 가득했다. 어느 한부분 소홀히 넘길수 없이 엄마로 하여금 정성 스런 식탁을 준비할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매스컴의 소식을 접하다보면 먹거리의 중요성만큼이나 믿을수 없는것이 먹거리의 안정성이 되어버린 사회현실속에 왜 먹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지 해이해지려는 주부로서의 마음을 다잡게 만들고 있다.
항상 옆에 두고 건강한 가족 식탁의 지침서로 삼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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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선 정말 나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미흡한 점이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이 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나도 거기에 맞춰 식단을 많이 준비하는 편입니다. 고기도 대체로
지방을 제거한 후 조리해서 먹고, 주로 삶아 먹습니다.
무수한 식품 첨가물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지만
넘쳐나는 인스턴트와 유해 첨가물들 사이에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과자도 잘 안사주고, 음료수도 못 사먹게 하고, 어디 가면 물 하나는 얼리고,
또 하나는 그냥 담아 음료수 마시면 갈증이 더 난다고 악착같이 싸가지고
다닙니다. 이러한 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밖에는 너무나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군것질 거리들이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외식도 자제하고,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은 제가 대체로 만들어 먹이려고
매일 장을 보고, 상차림을 하지만 저도 조리가 편하고, 간단히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에 눈길이 가곤 합니다.
제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항상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생활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도처에서
유혹하는 정크푸드의 손길을 뿌리치기가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가끔 나의 게으름이 발동해 간편 조리 식품에 손길이 가고, 어쩌다 한번인데...
하며 간편한 피자와 콜라로 한끼를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서는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책이 '튼튼 쑥쑥 건강한 먹거리' 입니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정작 제대로 된 먹을거리가 없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다각도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우리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우리 아이에게 꼭 먹여야 할 9가지 음식과 먹이지 말아야 할 9가지 음식,
그리고 비만한 아이,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 주의가 산만한 아이를
위한 음식과 키가 작은 아이를 위한 음식등을 알려주고 건강한 먹을 거리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냉장고에 붙여놓고 체크해 보게합니다.
난 비교적 잘 하고 있다고 저 스스로에게 만족해 하고 있었습니다.
과자 안 사준다고, 음료수 안 사준다고, 외식 좀 안 한다고... 그것이 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거라고 만족해 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평생건강을 기초를 탄탄히 잡아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노력해 볼겁니다. 아이들이 아침에 늦게 일어나, 간단히
먹여보내는 일이 많았었는데... 그것부터 좀 고쳐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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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나온 예처럼 살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
바로 우리 올캐다.
생협을 통해 음식재료를 사고 현미밥을 먹고 많은 야채와 약간의 고기를 먹는다.
남동생네 가족이 이런 식생활을 하게 된 것은 올캐 때문이다.
올캐네 친정부모는 모두 비만에 당뇨를 앓고 계신다.
올캐가 40이 넘으면(곧 넘는다) 당뇨병 앓을 확률 200%.
올캐도 지금 약간 비만 상태다.
식생활을 개선하지 않고 운동만으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남동생이 워낙 건강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웰빙식단을 꾸리게 되었다.
보면서도 뭘 저렇게까지? 좀 심하지 않나? 그러지 않아도 우린 튼튼하기만 하다.
이따위 사고를 하고 있었다.
근데 이 책을 읽으니 현명한 동생네 가족이 절로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설마하는 순진한 생각을 거둬야 한다.
나는 밀가루 음식(빵, 부침개, 라면, 국수)을 좋아하는데 밀가루에 대한 생각이 이 책에서 말한 순진한 사람 그대로였다. 미국의 식품기준이 얼마나 엄격한데 밀가루에 살충제나 방부제를 뿌리게 하겠나 이런 생각을 했었으니까. 결과는 참혹할 정도다. 미국내 유통되는 식품에는 그렇지만 수출용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단다. 요새 밀가루엔 무방부제라는 글이 꼭 써져 있다. 근데 무살충제라는 말은 없지 않는가. 생각을 잘 해야 사기당하지 않는다. 살충제를 다량으로 뿌린 밀가루란다. 그 밀가루를 원료로 과자도 만들고 빵도 만든다. 세상엔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맞다. 덜 먹어야 건강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반성한 건 밀가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아침밥을 먹이는 일이다.
처음엔 아침을 차려줬는데 한 두 숟가락도 못 먹는 거다. 그래서 시리얼과 우유로 준비했다.
근데 이게 아주 안좋단다. 아침을 잘 먹어야 두뇌 회전도 잘 되고 빨리 지치지 않고 비만하지 않는단다(비만 걱정은 없지만). 주먹밥에 된장국, 죽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녹여주는 방법도 있고, 잘 먹는(우리 애들은 카레를 좋아한다) 카레를 해 두고 먹여도 되겠다.
바로 실천에 들어가 카레밥 하루, 된장국 한번, 찹쌀 넣은 호박죽 끓여서 한번 이렇게 3일을 시리얼 대신 밥을 줬다. 처음엔 시리얼이 좋다더니 지금은 곧잘 먹는다. 이래서 엄마가 부지런하고 똑똑해져야 하나보다 이런 생각이 든다.
막연하게 괜찮겠지 하는 엄마, 건강식 하는 엄마들이 너무 유난 떤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되겠다. 건강이 그야말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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