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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왜안돼?...라는 질문을 좋아한다. why not? 이라는 제목에 눈길이갔고, 마케팅 포인트를 다룬다는 것에 마음이 끌려 읽게됐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내용을 다루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어떠한 종류이던, 상품을 기획하는거부터 영업, 유통까지 관련된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읽어서 손해나지는 않겠단 생각이들었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서 예를 들고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생소한 중국상품들이라는 점.이었다. 아,, 한가지 더 표지도 약간... 내 스탈은 아니라는거.
결론. 괜찮은책이었다. 읽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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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에서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분이 쓴 책으로, 자원이 상대적으로 무한에 가까운 다국적기업과 경쟁하는 방법에 대해 촛점을 맞추어 쓴 책입니다. 두껍지 않고, 술술 읽히는 책이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내용도 좋아 회사에 다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책 내용은 마케팅의 4P와 더불어 경영에 대해 일부 언급한 정도로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다른 마케팅 책과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오랜 실무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되는데, 원론적인 얘기보다는 경쟁이론에 입각하여 자원이 적은 기업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마케팅만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 새삼스럽게 눈에 띄었던 단락은 사업자들은 고객의 시각과 괴리되기 쉽다는 점을 스키장의 예를 들어 얘기한 부분과, 컨설팅 대상 기업체에게 북경 가는 표를 구하는 숙제를 내주어 의지를 실험한 부분이었습니다. 고객의 관점과 난관을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겠다는 의지가 없이는 어떠한 전략도 효과가 없겠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회사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좋은 전략이 없어서가 아니라 좋은 실행이 어려워 실패한다는 점을 상기할 때 그저 공부한 내용을 재정리한 책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압박을 받으며 얻은 지식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사람이 쓴 책이라 약간 수준을 의심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 중에 이정도 수준이 되는 책이 얼마나 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좋았습니다. 내용을 부분만 보면 다른 마케팅서에서 한번쯤 본 내용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자원으로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마케팅의 모든 요소를 재정렬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