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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보다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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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기업이 강한 기업을 이긴다. 어린아이가 어른을 이긴다. 혹은 연약한 여자가 힘센 남자를 이긴다. 어떻게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설정은 매우 흥미롭게 여겨진다. 이 흥미로운 설정을 저자는 매우 간단하게 해결(?)한다. 즉 게임의 룰을 바꾸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힘으로는 결코 어른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게임의 룰이 달라지면 상황은 바뀐다.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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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기업이 강한 기업을 이긴다. 어린아이가 어른을 이긴다. 혹은 연약한 여자가 힘센 남자를 이긴다. 어떻게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설정은 매우 흥미롭게 여겨진다. 이 흥미로운 설정을 저자는 매우 간단하게 해결(?)한다. 즉 게임의 룰을 바꾸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힘으로는 결코 어른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게임의 룰이 달라지면 상황은 바뀐다. 타지마할을 쌓거나 수수께끼를 푸는 게임이라면 어린아이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하는 ‘강한 상대를 이기는 마케팅 포인트’이다. 말 그대로 ‘Why Not?’이다.

이 책은 전통적인 마케팅 서적에 비해 훨씬 가볍고 간결하다. 딱딱하고 이론적인 마케팅 서적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책은 마치 한편의 무협소설을 읽는 듯한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마케팅이 시장을 놓고 벌이는 각 기업들의 무한 경쟁의 전쟁터라고 한다면, 무협소설은 소위 중원을 놓고 겨루는 각 문파들의 대립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가운데 주인공은 항상 작거나 몰락한 문파의 후계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인공은 작고 몰락한 문파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무진장 애를 쓰며 노력하지만 약육강식의 강호는 그리 녹녹치 않다. 하지만 주인공은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마침내 무공비급을 연마하여 중원의 최고수로 등극한다.

저자는 13억의 거대한 시장을 노리고 달려드는 다국적기업들의 엄청난 물량 공세 속에서 토종 기업들의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그럼에도 그는 전혀 주눅 들지 않았고, 망치보다 바늘이 더 무섭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였다. 수많은 1등 상품을 만들었고 마케팅계의 가장 탁월한 인물이 되었다.

우리는 시작도 하기 전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저렇게 큰 기업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어?” “턱없이 부족한 마케팅 비용으로 어떻게 상품을 팔라는 거야?” “애초에 상대가 안 되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야!” 등등.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안 될게 뭔가?

이 책의 단점이라면 매우 흥미롭고 독창적인 반면 우리의 시장과 중국의 시장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경험이고 작가의 정서도 중국적이며, 중국식 이름이나 지명은 아직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것은 무시해도 좋을 단점이다. 그보다는 10,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질 만큼  훨씬 더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j***0 2007.08.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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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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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왜안돼?...라는 질문을 좋아한다. why not? 이라는 제목에 눈길이갔고, 마케팅 포인트를 다룬다는 것에 마음이 끌려 읽게됐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내용을 다루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어떠한 종류이던, 상품을 기획하는거부터 영업, 유통까지 관련된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읽어서 손해나지는 않겠단 생각이들었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서 예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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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왜안돼?...라는 질문을 좋아한다.

why not? 이라는 제목에 눈길이갔고,

마케팅 포인트를 다룬다는 것에 마음이 끌려 읽게됐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내용을 다루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어떠한 종류이던, 상품을 기획하는거부터 영업, 유통까지 관련된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읽어서 손해나지는 않겠단 생각이들었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서 예를 들고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생소한 중국상품들이라는 점.이었다.

아,, 한가지 더 표지도 약간... 내 스탈은 아니라는거.

 

결론.

괜찮은책이었다. 읽을만했다.

 

n*****h 2008.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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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강한 상대를 이기는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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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에서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분이 쓴 책으로, 자원이 상대적으로 무한에 가까운 다국적기업과 경쟁하는 방법에 대해 촛점을 맞추어 쓴 책입니다. 두껍지 않고, 술술 읽히는 책이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내용도 좋아 회사에 다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책 내용은 마케팅의 4P와 더불어 경영에 대해 일부 언급한 정도로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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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에서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분이 쓴 책으로, 자원이 상대적으로 무한에 가까운 다국적기업과 경쟁하는 방법에 대해 촛점을 맞추어 쓴 책입니다. 두껍지 않고, 술술 읽히는 책이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내용도 좋아 회사에 다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책 내용은 마케팅의 4P와 더불어 경영에 대해 일부 언급한 정도로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다른 마케팅 책과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오랜 실무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되는데, 원론적인 얘기보다는 경쟁이론에 입각하여 자원이 적은 기업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마케팅만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 새삼스럽게 눈에 띄었던 단락은 사업자들은 고객의 시각과 괴리되기 쉽다는 점을 스키장의 예를 들어 얘기한 부분과, 컨설팅 대상 기업체에게 북경 가는 표를 구하는 숙제를 내주어 의지를 실험한 부분이었습니다. 고객의 관점과 난관을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겠다는 의지가 없이는 어떠한 전략도 효과가 없겠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회사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좋은 전략이 없어서가 아니라 좋은 실행이 어려워 실패한다는 점을 상기할 때 그저 공부한 내용을 재정리한 책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압박을 받으며 얻은 지식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사람이 쓴 책이라 약간 수준을 의심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 중에 이정도 수준이 되는 책이 얼마나 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좋았습니다. 내용을 부분만 보면 다른 마케팅서에서 한번쯤 본 내용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자원으로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마케팅의 모든 요소를 재정렬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i***r 2009.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