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는 선사,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가야, 고구려, 조선 그리고 현대로 나누어져 있는데 독자가 마치 실제 박물관 속으로 들어가 과거를 체험하는 듯 제작되었는데 우리가 몰랐던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살던 주거지나 농업 생산에 필요했던 농기구,의복,풍속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마치 눈앞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느낌을 주고 있어. 아이들(혹은 어른들)이 보다 생생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책이다.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는 외국에서 나온 출판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사진과 내용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쉬이 읽을수 있어 역사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외에도 어른들도 함께 읽어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란 생가이 든다.
|
|
<한국생활사 박물관>은 12권세트로 되어 있다. 1권< 선사생활관>에서 시작하여 12권 <남북한 생활관>으로 꾸며져 있다.
![]()
나는 박물관을 가기를 좋아한다. 국내 박물관이나 해외 박물관이나 그 시작은 선사시대의 생활관으로 시자된다. 선사시대의 생활상이나 그들이 사용하던 도구들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구석기시대의 타제석기와 선사시대의 마제석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들의 생활상을 미니어처로 재현시켜 놓은 것이다. 특히, 모든 박물관의 선사생활관은 가장 초입에 위치하여 있기에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은 꼭 들리게 되는 곳이기도 한 것이다.
![]()
그런데, 박물관에서는 이런 모습을 유리벽 너머로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주 작게 설명되어 있는 설명을 따라잡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가 그런 책이 아닐까 생각되다. 선조들의 생활상이 궁금해지는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이 읽어도 무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어서 더욱 흥미롭다.
<한국생활사박물관>은 야외전시실, 구석기실, 신석기실, 특별전시실, 가상체험실, 특강실, 국제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박물관을 들여다 보듯이 한 번 이 책 속으로 들어가 보면 우리 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첫 장은 '서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서울'로 시작하여 그 다음 장이 '기원전 40000년 8월 15일 오전 11시 서울'이다.
옛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음을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류의 출현, 각종 역사책의 시작이듯이 이 책에서도 첫 부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나온다. 그의 의미는 두 발로 선 최초의 인류. 두 발로 선다는 것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두뇌가 발달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인류가 멸종되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 구석기는 인류 역사의 99.9%를 차지한다고 한다. 약 250만 년전에서 1만년 전까지의 세상이니...
그렇게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구석기,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 도구, 사회를 알아 가게 되는 것이다. 서울에는 암사 움집 주거지가 있으니, 이 책을 읽고 흥미가 있다면 직접 가보는 것도 좋으리라.
울산에는 반구대가 있는데, 이것은 선사인들의 거대한 도화지이자, 우리들에게는 선사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유적지인 것이다.
![]() 가상체험실로 가니, 이런 유물과 유적을 발굴하는 과정에서부터 복원작업, 그리고, 연대 측정법까지 자세하게 설명이 된다.
특강실에서는 어떤 주제를 정해서 쉽고 재미있게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 책의 주제는 1. 초기 씨족 공동체는 여성이 주도권을 잡은 모권사회였을까? 2. 석기의 종류에 따른 시대 구분에는 문제점이 없는가? 어떤 대안이 있을까?
![]() 마지막으로 국제실에서 세계의 구석기 문화를 접해 본다.
역사는 나에게 흥미로운 분야 중의 하나이기에 읽으면서 새롭다기 보다는 또 한 번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접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500매의 원고와 40 여컷의 그림, 90 여컷의 사진들이 실려 있다.
자녀들이 역사를 딱딱하고 복잡한 과목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는 의미를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일 것이다. 그때마다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선사시대. 이렇게 다양한 자료들로 꾸며진 책을 만나게 된다면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이 읽어도 무난한 그런 역사책이다. |
| 얼마 전에 지름신의 부름을 받아 쾌거를 이룩했다. 바로 한국생활사박물관 전권을 다 산 것! 한 권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건 오랜 시간에 걸친 장기프로젝트였는데 드디어 다 산 것이다. 띄엄띄엄 있던 책들을 번호맞춰서 좌르르 꽂아놓고 아침 저녁으로 보고 또 봐도 흐뭇하고 심지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 집의 현실이다. 더군다나 그 옆에는 갑인출판사 크로니컬 시리즈 4권까지!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까지! 세 식구가 그 앞에서 흐뭇흐뭇을 연발하고 있다. 그저 소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흐뭇한 책이 바로 이 시리즈이다. 꼼꼼한 구성, 충실한 자료 사진, 쓰다듬고 있으면 흐뭇한 책의 모양새. 여기까지라면 사실 어른을 위한 만족용 전집이 될런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책. 아주 재미있다. 선사시대의 두 부족, 미사리동네와 암사동 동네 간의 분쟁, 같은 부족 안에서의 분쟁 이야기 을 통해서 당시 생활이 어땠는가를 상상해 볼 수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느라 과장되거나 나풀거리는 이야기나 화법을 쓰고 있지도 않다. 진중하면서도 읽는 재미가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책이름답게 박물관에 온 듯 빼곡히 실어 놓은 사진 덕에 ''보는'' 재미가 있다. 울산 반구대 그림을 다 실어 놓은 것에 감동받았다. 국사에 환장한 아이가 있는 우리 집이야 응당 소장해야 할 일순위 품목이지만, 아이가 환장 정도에 이르지 않았더라도 몇 권 정도는 취향대로 갖춰 놓으시기를 권하고 싶다. 학교 교과목인 국사에 큰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역사라는 것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 초등역사부분을 가르치기 위해 여기저기 한국사관련 책을 다 뒤져봤다. 그러나 딱히 마음에 드는 책을 찾지 못하던 중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서점에서 한번 살펴보고 집에서 주문해 받은 결과, 이런 책도 있었나싶을 만큼 꼼꼼히 재현한 듯 그려진 삽화와 사진들이 압권이었다. 내용도 꼼꼼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초등생들은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있어야 더 이해가 쉬운 점도 깊이 반영된 것 같다. 옆에 7살 아들내미도 이 책을 보더니 "엄마,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얘기해주세요.."한다. 이렇듯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시대설명이 가능하고 무한한 질문과 대답이 오갈 수 있게 한다. 가격이 그리 만만치 않아 한꺼번에 모두 구입할 순 없었지만 차근차근 몇권씩 주문하면서 또 어떤 책들이 올까 설레기도 한다. 12권이 다 모이는 날 내 머리속의 한국사도 한 획을 긋고 있을 것이다. |
|
오늘 10권까지 3달에 걸쳐서 샀다...
도서관에서 좋은책 찾던 중, 필이 딱!!! 꽂힌 책...
한꺼번에 사도 할인 안해주길래 몇달에 걸쳐 차곡차곡 모아모아 10권...
방대한 자료와 보기쉽게 정리한 내용이 꿈속에서도 나를 즐겁게 해준다...
사실 이런식의 자료,내용 정리는 DK등의 외서에서나 볼수 있었던 모양샌데
요즘 우리나라 출판사의 피나는 노력과 정성이 넘치게 느껴져 고맙기까지 하다...
우리 아인 이제 초2올라가지만 처음엔 백과사전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실, 아이보단 내가 더 좋아하는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