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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때마다 한권한권 모으고 있는 만화책. 이번 23권은 표지를 열자 마자 슬픈 소식이 전해진다. 저자 미치 타라사와와 12년을 함께 산 고양이 아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 1년 넘게 아팠다니 이젠 그곳에서 아프지 말기를… 아마도 동물만화를 그리 오래 그렸으니 저자는 아코를 아주 자~알 보냈으리라. 이번 편에서는 광견병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 반려인들이 비반려인과 잘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수라는 이야기(이 책이 23권이 나올 때까지 두고두고 이사마 선생님이 하는 이야기!), 파랑새의 도움으로 삶의 기운을 차려가는 만화가의 이야기, 새롭게 가족을 꾸리는 사람들이 고양이의 도움을 받는 이야기 등이 그려진다. 여전히 마음 따뜻한 이야기들… 근디 마지막 에피에서는 코엔지 선생의 러브라인을 만들어 놓고 왜 24권이 1년이 넘도록 안 나오는 거냐고?? 대원출판사, 이 책이 완간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요~~~ |